짝녀랑 절대 잘될일 없는거 알고 포기해야하는 상황이야 짝녀도 내가 자길 좋아하는걸 알아 근데 진짜 식물이 말라죽지않을정도로만 물주듯 내가 지칠때쯤이면 관심주고 막그래 내 생각뿐만아니라 주위 사람들도 짝녀가 나 농락하는거라고 진짜 이건아니라고 하고.. 내짝녀 이번에 곧 친구들이랑 사이가 안좋아질 일이 생겼거든? 근데 거기에 내가 약간 연관되있어 그래서 엄청실망하고 마음정리 다해야겠다 생각했는데 혹시하는 마음으로 짝녀 믿어보려고한다.. 근데 그 혹시는 절대 없을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