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성격이 좀 끼 엄청 부리고 애교많고 자기 사랑스럽고 예쁜거 알아 워낙 인기도 많은 형이고 연애 엄청초반에 형이 애교만 부리면 화가 다풀렸어서 내가 아직도 그럴줄 아는건지 내가 화난것같으면 팔짱끼고 화났어~~? 이러고 형이 한번 대줄까? 여기서 함 할까? 이럼 그래서 내가 그거하고 싶어서 지금 화났냐고 대화하면서 풀생각을 해야지 형은 머리에 그런생각밖에 없냐고 그랬더니 ㅇㅇ아 화풀어~~~~ 이러면서 끝까지 애교 부리고.. 그리고 나는 내가 빠른걸 싫어해서 진도도 끝까지 안나갔거든? 그랬더니 폐쇄된 공간에 둘만 있으면 내 무릎에 앉아서 하자고 조르고 나는 데이트 하고 싶어서 온거지 이러려고 온거 아니라고 얘기해도 계속 키스하고 자기 만져달라그러고.. 이쯤되면 그냥 내몸만 원하는건가 싶다 잘못해도 애교로 넘어가는것도 싫고 뭐만하면 대준다 대준다 연인사이인데 대준다 라는말을 하는건 좀 아니잖아 ..ㅋㅋ 형이 바에서 바텀으로 소문도 많고 유명했어서 나랑 사귄이후로는 내가 바에 아예 못가게해서 그거때문에 욕구불만인건지... 진짜 얘기해도 나아지는것도 없고ㅋㅋ좀빡침.. 한번하면 이런말 안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