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저번주 금요일에 수습이라 해야하나 암튼 하루 일했는데 계속 연락을 안주셔서 먼저연락했더니 죄송하다고 실습비는 입금해드린다고 우리가게가 좀 험하고케서 안맞는거같다고 문자가온거야... 근데 나 솔직히 경력있고.. 저번주에 첫출근하고 손님 4시간동안 한명도 안들어왔는데ㅠ 갑자기 한 7테이블 들어오니까 나 집에보내는거야... 참고로 나 일진짜 잘함 ㅠ 근데 좀 맘에 걸렸던거는 나만 여자고 나머지 5명 홀서빙 다 남자야...그래서 걔네 사이에 끼기 너무 힘든거라... ㅠㅠ 암튼 그거때문인가 생각도했는데 그래도 나름 오빠들 두세명이랑은 얘기하고 좀 친해지고했거든 근데 내 착각이었나봐 내가 답장으로 계좌보내면서 괜찮다고 새로 하시는가게도 잘 되시길 바란다고 했는데 난 답장이 안올줄알고 보낸거거든? 근데 답장으로..ㅋㅋㅋ 남자애들이 많다보니 이래저래 말이 많아서요...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이렇게왔는데 이게 무슨말일까..? 남자 알바생들이 나 뽑지말라했다 약간 이런 뉘앙스인가..? 아 나 솔직히 홀알바 더 필요없는데 뽑은거래서 짤릴거 각이긴했는데 저 말들으니까 엄청 마상입었어..ㅠ 내가 오빠들눈에 안좋은구석이 보인건가.. 저 말 무슨뜻일거같애?ㅠㅠㅜ 그냥아무말이나 적으신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