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나 초반 국대 경기 보는 기분이었어
메인탱인 마노님을 욕하는게 아니라 당연히 합 맞추지도않은 상태이니
마노와 준바의 서로 지켜주고, 진입하는 타이밍이 잘 안맞은게 당연했던 거니까
(물론 지금은 국대들 어마무시하지만)
근데 루나틱 경기보면서 그 국대 초반의 느낌을 받음
미로준바 난 진짜 이 둘이 탱합으로 어마어마하다고 항상 느껴왔는데
뭔가 어젠 가운데에서 지탱해줘야되는 탱 둘이 합이 이상하니 무너지는 기분?
미로 준바랑 같이 들어가면 적 딜러는 우리 힐러 자르고
힐러 지키자니 미로 혼자 들어갔다가 자르고
그럼 우리 딜러가 상대에게 딜을 넣어야되는데 뭔가 읭 스러웠고
아니 그래도 어젠 뭔가 미로도 이상했고
준바 디바도 그 국대 초반때처럼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른다는 느낌?
진짜 어제 준바는 딱 국대 초반 그때였어
결정을 못하니 윈스턴 잘리고 힐러 잘 못지키고
뭘까 어떤게 뭐가 맞지않는 느낌이 들었던거지
그에 비해 라자 했을때가 돌진메타에 비해선 합이 좀 덜 필요하니까 그나마 나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