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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91l
이 글은 6년 전 (2017/11/19) 게시물이에요
개들이 앞만보고가는거.... 막 냄새맡고 가는 개들도 있긴한데 난 많이 못봤음ㄹㅇ 진짜 지 주인도 안보고 앞만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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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왜 우리 동네 멈무미들은 아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달려들어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글쓴이
왖나 미국와서 달려드는 멍뭉이 한번도 못봐써.... 내주변만 그럴수도잇지 머.... 진짜 주변 냄새맡고 가는 개들한테 시선갈정도야
6년 전
익인2
근데 미국 강아지들은 대부분 그런다고 하긴하더라 교육을 잘 시키나봐bb
6년 전
익인3
ㅋㅋㅋㅋㅋㅋㅋ뭔가 멍멍이들 관찰하는 쓰니 생각하니까 귀여웤ㅋㅋㅋㅋㅋㅋ
6년 전
글쓴이
내가 개를 무서워해서ㅠㅜㅜㅜㅠㅜㅠㅜㅠ 여기온지 좀 됐어도 쟤가 나한테 안올확률이 높다는걸 알면서도 무서워서 쳐다보면어지나갘ㅋㅋㅋㅋㅋ
6년 전
익인4
학교 복도에 개 돌아다닌거..
6년 전
익인5
강아지 말고 개..
6년 전
익인6
DOG
6년 전
다른익인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이렇게웃겨익인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익인8
맞아 미국에선 강아지들 교육 진짜 잘 시킴 길 가다가 다른 개 끌고 나온 사람 만나도 흥분 안 하고 주인들끼리 서서 얘기할 동안 옆에 가만히 앉아있음 이게 맞는 거지.. 한국에선 너무 개들이 날뛰는 것 같음
6년 전
글쓴이
나는 나 지나갈때 길 비켜주는 개는 첨봣어ㅋㅋㅋㅋㅋㅋㅋ 주인이 뭐라뭐라하니까 옆으로 비켜서서 진짜 가만히있더라
6년 전
다른익인9
헐 길비켜줬러??헐...왜..심쿵하는거지난..
6년 전
글쓴이
근데 한마리 아니고 진짜 많이봣어!!! 내가 무서워하는거 티나서 그런가....ㅋㅋ 개 보면 좀 주춤 하거든ㅋㅋㅋ
6년 전
익인10
헐 멋잇써....
6년 전
글쓴이
방금도봄....좀 갈색이고 기엽게 생긴애인데 그 뭐냐 말이랑 같이자란 강아지마냥 착착착 앞만보고 걷더라
6년 전
글쓴이
아맞아 나 저번에 집앞에서 담배피는데 강아지랑 주인이 오는거임 길 하나라 헐 어카지 했는데 담배불 끄기도전에 주인이 괜찮다고 길에 서서 기다리겠다고ㅋㅋㅋㅋㅋㅋ 근데 걍 비벼껐음
6년 전
익인11
목줄 딱 매구 반갑다고 막 달려들거나 그러지 않고 난. 산책을. 한다. 산.책. 약간 이런 거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열심히 쫄랑쫄랑 걸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글쓴이
ㅁㅈㅁㅈㅁㅈ 이거임 난 바깥공기를 마신다! 산책한다! 인간이다, 비켜준다, 기다린다! 이런느낌ㅋㅋㅋㄱㄱㄱㄱ
6년 전
익인12
사람이 먼저 귀엽다구 손 내밀고 인사하는건 꽤 자주 봤지만 강아지가 먼저 인사하는건 잘 못봄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먼저 인사하면 이, 이 인간 왜이래; 하는 듯 싶다가 꼬리 흔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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