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결혼한 엄마가 불쌍함 술 먹고 연락두절에 외박해서 집에 있는 가족들 다 걱정시켜놓고 다음날 뻔뻔하게 내 마음인데 왜 연락을 해야하냐 그러고ㅋㅋ엄마 처녀일 때 잘 다니던 은행 다른 남자랑 바람날까봐 난리쳐서 엄마 직장 그만뒀는데 아빠 벌이가 적으니까 지금 60이 다 되어가는 나이에 뼈빠지게 공장 다니고 있는데 엄마가 매일 근육통으로 너무 힘들어하니까 엄마한테 소리지르면서 회사 그만두라고 난리침 맨날ㅋㅋㅋㅋ아빠가 돈을 못버니까 엄마가 못그만두는거다 설명을 해줘도 못알아들음ㅋㅋㅋ환장ㅋㅋ 진짜 벽보고 얘기하는 기분이야 그래서 가족들 다 포기한 상태ㅋ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