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걸 실제로 볼 줄이야...(카페 알바 클릭 금지...)

애가 카페에서 의자에 신발신고 올라가서 뛰어다니는데 애 엄마가 그럴수도 있지 이럼서 소리 지르다가 감...

[익인1]

Aㅏ.....

[글쓴이]

쇼파? 좀 큰데 거기 다 밟고 뛰어다님

[익인4]

앙아ㅏ아아악 상상만해도 싫어

[글쓴이]

두명이서 와아아아아 하고 다 밟고...

[익인2]

뭘 잘했다고 소리를 질러 ㅋㅋㅋㅋㅋㅋㅋ 웃기는 사람이네

[글쓴이]

심지어 하나도 아니고 둘이서 뛰댕김...

[익인3]

정신이 아찔햐진다

[글쓴이]

어지럽...다

[익인5]

혹시 신발신고????...

[익인6]

신었네

[글쓴이]

엉 신고 자국 다 남겨놨더

[익인8]

엄마가 그러면 안되지...

[글쓴이]

와 충격 받았어... 진짜

[익인9]

어머니 제발 스탑 플리즈...

[글쓴이]

소리 지르면서 애가 그럴 수도 있지 너무 예민하게 군다고 소리지르고 가버림

[익인10]

애기가 그럴수도 있으면 소파를 닦고 가던가

[글쓴이]

대충 한 번 슥 닦았는데 뭐 털어내는 수준?으로 닦고 가버림ㅋㅋㅋㅋ

[익인38]

진짜 싫닼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나는 스프레이 들고가서 닦아야되는데^^^^^

[글쓴이]

알바생 한숨 쉬면서 닦던데... 하아... 내가 알바였으먄 하

[익인11]

으아 ; ; ; ; ; ; 너 무 싫 다 !!!!!ㄴ

[글쓴이]

하아... 내가 생각해도...

[익인12]

오ㅏ 이거 민폐 맞지??
나 며칠 전에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가 식당 의자에 발 올리고 당당하게 신발끈 묶고, 그 부모는 당연하게 지켜보고 있길래 이게 뭐지 했었닼ㅋㅋㅋㅋㅋ민폐로 생각하는 내가 이상한 줄...☆제발 애들 교육 좀...ㅠ

[글쓴이]

나는 진짜 그런 거 보면 인상 찌푸려져...

[익인14]

가정교육 무엇

[글쓴이]

애가 그럴수도 있지 하고 닦고 가던가...

[익인15]

무슨일이야 데엠....

[글쓴이]

소리도 완전 쩌렁쩌렁...

[익인16]

뛰어 놀 거면 방방에 데리고 가지 왜 카페에서 난리지 ㅋㅋㅋㅋ

[글쓴이]

음료 비싸다고 투덜거림... 그럼서 라지 사먹고 나오자마자 소리지르고 감...

[익인17]

아이고 세상에나..... 아주머니 닦고 가주세요 ^ ^

[글쓴이]

진짜 절레절레

[익인18]

노키즈존이 필요한 이유...하

[글쓴이]

우리 지역 노키즈존 카페 가보면 쾌적...

[익인19]

진짜 이러니까 노키즈존이 생기지... 애들 혐오가 아니라... ㅋㅋ

[글쓴이]

아니 그러다 애가 자빠지거나 그럼 어쩔려고 뛰댕기고

[익인20]

우린 방금 뜨거운 스무디...

[익인21]

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

[익인28]

뜨거운 스무딬ㅋㅋㅋㅋ 와우 이거 진짜 오랜만에 듣는다

[글쓴이]

헉 환장...

[익인22]

와...ㅋ

[글쓴이]

와... 정말

[익인23]

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게는 애가 의자에 쉬싸고감... 심지어 의자가 패브릭의자임 후...

[글쓴이]

헐 사과는?

[익인24]

알바중인데 현기증남

[글쓴이]

엉엉... 오늘도 힘 내자

[익인25]

그럴 수 없다고요!!!!!ㅂㄷㅂㄷ.. 어떻게 저런 멍멍이ㄸ같은 생각을 가지고 사는 건지 모르겠다

[글쓴이]

제발 닦고 갓으면 ㅠㅠㅠ

[익인26]

헐 ㅋ 난 가면 애기 신발 당연히벗기는데 ㅋㅋㅋ... 도대체 왜...그러지
저런몇몇분들땜에 부모들이 싸잡아 욕먹는게 속상허다...

[글쓴이]

그러게... 근데 가정교육을 시켰으면...

[익인27]

ㅋㅋㅋㅋㅋ카페 알바 익 그런 거 많이 봤엌ㅋㅋㅋㅋ그래서 우리 매장은 매일 청소할 때 의자 다 닦아

[글쓴이]

헐 와 존경... 힘들겠다

[익인29]

하....저런사람들은 도대체 왜 애를 낳는걸까 교육도 못시키면서

[글쓴이]

교육을 똑바로 시켜야지...

[익인30]

....

[익인31]

나 어제 알바하는데 어떤 할머니가 손녀 데리고 와서 애 음료하나 달라길래 어떤걸로 드릴까요?하니까 딸기주스 달라해서 3500원이라고 했더니 애기 한테 그거 한잔 못주냐고 화냄...얼탱X

[익인32]

헐 . ZZ. Z

[익인37]

오메... 읽는데 내가 다 감정이입돼....으 짜증나

[글쓴이]

사먹으라고 하고 싶다

[익인49]

아니 얼척없어서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지도아니곸ㅋㅋㅋ

[익인50]

헐...

[익인33]

카페 알바생인데 텍스트만으로도 짜증..

[글쓴이]

아... 이런 생각하지말고 좋은 생각 ㅠㅠ

[익인34]

헐 뭐람

[글쓴이]

너무 당당해서 놀랐어 ㄹㅇ...

[익인35]

와... 진짜 싫다... 애는 그럴 수 있다지만 어른인 당신은 대체 왜 그러세요....

[글쓴이]

아니 너무 당당하게 애가 그럴수도 있지! 이래서 놀랐어

[익인36]

오늘도 다짐한다 그런 부모는 되지 말아야지

[글쓴이]

나도... 절대 안 그래야지

[익인39]

애는 그럴 수 있지만..어머님은 그러시면 안돼요...ㅜ

[글쓴이]

인정... 애는 뭣도 모를만큼 어려보였긴 한데 주의도 안 주고 소리 지르고 가니...

[익인40]

진짜 이런거 늘 보면서 생각나는 말은, 애는 그럴 수 있지, 근데 아줌마는 그럼 안된다고!!!!!

[글쓴이]

맞아... 사과라도 하거나 그래야지 소리 지르고 가는데 참

[익인44]

애가 보고 크는게 엄만데.. 나만해도 어렸을때 식당에서 조금만 큰 소리로 동생이랑 떠들어도 엄청 혼났는데 니네가 그렇게 떠들면 다른 식사하시는 분들한테 방해된다고, 조용히 안하면 둘만 집에 보낸다고.. 근데 그게 정상인거잖아 그치...?

[익인58]

할 우리엄마도 맨날 그러셨는데.. 둘만 집에 보낸다고..

[익인59]

동생아..? 너니..? ㅋㅋㅋㅋ 아 근데 진짜 요새 다 그런건 아니지만 저런 엄마들 보는게 좀 드물어지긴 했어. 식당이나 가게에서 애가 뛰어다니거나 떠들어도 그냥 두고 자기 할 일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

[익인41]

헐ㅠㅠ

[글쓴이]

옆에서 보다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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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오 화가난다 진짜 듣기만 해도...

[익인47]

애가 그럴수있지만 아주머님은....하..

[익인48]

와...대단하다

[익인51]

그런 사람들이 자기 피해입는 건 엄청 싫어함

[익인52]

부모교육이 중요해 부모교육이~~ㅋㅋㅋㅋ부모가 애망치는 경우 많아

[익인53]

아 나는 어제 카페갔다가 인터넷에서만 보던 매장안에서(탁자위에서) 애기 기저귀 가는 사람 봄

[익인54]

그걸 왜 지가 정해

[익인55]

오엠지...

[익인56]

이렇게 큰 애들이 나중에 커서 사춘기가 오면... (이마짚)

[익인57]

와 나도 카페 알반데 그런 애들이 테이블 위에도 올라가서 색종이 찢어서 뿌리는데 엄마들은 신경 1도 안 쓰더라 혈압올라...

[익인60]

아 나 치킨집 알바하는데 홀에서 드시는손님중에 애기들 여럿 데려오신 분들이 계신데 애기들이 신발신고 막 의자에서 뛰어당김 갑자기 생각나네 너무 화나 다른손님들은 무슨생각하겠어

[익인61]

아아아아아앙악!!!! 카페사장 스트레스 받고 가욤,, 흡흡 😭

[익인62]

ㅎ... 생각보다 그런사람 많다.. 신발 벗고 올라가야한다고 하는 분들이 더 적었다

[익인63]

아주머니 그러시는거 아니에요!!
애가 뭘 배우겠어요 😑😑

[익인64]

벌써 머리를 싸맸더

[익인65]

진짜 고생 많다..

[익인66]

아 의자에 발자국 남으면 물수건으로 일일이 닦아야되는데...

[익인67]

애는 그렇다쳐도 부모는 그러면 안되는거라고 누가 그랬던거 생각난다ㅏ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