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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6년 전 (2018/5/24)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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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1
연우!
6년 전
글쓴낭자
연하게 노을이 진 하늘 위를 훨훨 날았다.
우주로 날아갈 듯이 멀어져 끝내 보이지 않았다.

6년 전
글쓴낭자
짝사랑 생각하면서 적었어
6년 전
낭자2
영은
6년 전
글쓴낭자
영롱한 눈동자엔 무엇이 담겼을까
은은한 꽃 향기처럼 네게 스며들고파

6년 전
낭자3
다인
6년 전
글쓴낭자
다져진 땅 위로 또다시 비가 내렸다.
인상을 구긴 표정들이 다시금 마음에 구멍을 내고 말았다.

6년 전
낭자4
선주입니당 !
6년 전
글쓴낭자
선명하게 기억나는 어두운 기억과
주먹을 쥐어 울음을 참던 아픈 날들

6년 전
낭자5
와 이쁘다... 고마워 !~ㄴ
6년 전
낭자7
수연!
6년 전
낭자8
예진
6년 전
낭자9
하서
6년 전
낭자10
민지
6년 전
낭자11
유진
6년 전
낭자12
주희
6년 전
낭자14
지은
6년 전
낭자15
민지
6년 전
낭자16
성재
6년 전
낭자17
수미
6년 전
낭자18
민지~
6년 전
낭자19
도화
6년 전
낭자20
한나
6년 전
낭자21
지원!!
6년 전
낭자22
세연
6년 전
낭자23
효빈
6년 전
낭자24
정아
6년 전
낭자25
나현
6년 전
낭자26
민서!
6년 전
낭자27
지현:)
6년 전
낭자28
은혜
6년 전
낭자29
유주
6년 전
낭자30
수빈
6년 전
낭자31
현정
6년 전
낭자32
나연 !
6년 전
낭자33
예빈
6년 전
낭자34
가희!
6년 전
낭자35
주하!
6년 전
낭자36
혜린
6년 전
낭자37
은수
6년 전
낭자38
은하
6년 전
낭자39
혜원
6년 전
낭자40
효정
6년 전
낭자72
22
6년 전
낭자41
다영
6년 전
낭자42
정아
6년 전
낭자43
세연!
6년 전
낭자44
다은
6년 전
낭자46
현아
6년 전
낭자47
혜진
6년 전
낭자48
정민
6년 전
낭자49
선혜!
6년 전
낭자50
희원
6년 전
낭자51
현우 :) 부탁행!....
6년 전
낭자52
지민!
6년 전
낭자53
재은
6년 전
낭자55
혜연
6년 전
낭자56
영주!
6년 전
낭자57
재석 ..... 고마워!!!
6년 전
낭자58
민경
6년 전
낭자59
서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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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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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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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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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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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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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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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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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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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현
6년 전
낭자90
와 최애이름 ㅜㅜㅜ
6년 전
낭자69
연재
6년 전
낭자70
은혜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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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빈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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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희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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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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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진짜 예브다
6년 전
낭자75
민정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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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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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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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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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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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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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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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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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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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임
6년 전
낭자86
소은
6년 전
낭자87
민경
6년 전
낭자88
지영
6년 전
낭자91
외자 이름은 어떡하지...!
6년 전
낭자92
정희
6년 전
낭자93
유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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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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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현
6년 전
낭자96
혜민
6년 전
낭자97
은정
6년 전
낭자98
승록
6년 전
낭자99
아현
6년 전
낭자100
민지
6년 전
낭자101
혜진 입니다~
6년 전
낭자102
세미~~~!!!*^^*
6년 전
낭자106
민교
6년 전
낭자107
근호!
6년 전
낭자108
은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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