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랑 게임하다가 식탁에서 음식을 먹었단 말이야,,,먹고 있는데 진짜 고요한 새벽에 엄청 크게 이상한 동요가 밖에서 울려 퍼지는거야 이게 스피커 같은데애서 나오는거 같았는데 자동차에서 나오는거 같았어 좀 큰 차 시끄러워서 어떤 미친넘이 새벽애 저 난리를 피우지 하면서 욕하고 있었는데 그 차가 우리집 앞에 서는거 같은거야 왠지는 모르겠지만 엄마한테 가려고 했어 엄마방 가기 전에 내 방을 지나가서 내 방 안이 보인달 말이야 내 방 창문은 바로 찻길이 보이고 엄마한테 가고 있는데 누가 창문을 쿵쿵 세게 두드리는거야 그래서 고개 돌리니까 어떤 남자가 창문에 매달려서 날 쳐다보고있는거야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누너누너누 놀래서 엄마한테 뛰어갔는데 뭔 일이냐고 물었는데 말을 못 하고 꿈에서 깼어 엄마한테 말 못한것도 찝찝하고 창문 두드리던 그소리 아직도 못 있겠ㄱ어 와 와 소름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