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 무표정이었는데 지금은 웃는게 예쁘단 소리 많이 듣는다!

중학생 때까지만 해도 항상 어정쩡하게 웃고 그냥 표정이 다양하지 않았어 얼굴 근육도 잘 안 움직이고 그랬었는데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거울 보고 웃는연습을 했더니! 그때부터 스무살인 지금까지 표정이 다양하다, 생각하는게 얼굴에 다 나타난다, 웃는게 예쁘다 등 표정에 관련된 말이나 칭찬을 정말 많이 들어! 매일 거울보고 연습한 보람이 있다ㅠㅠ 거울 보는거 안 좋아했는데 지금은 내 다양한 표정을 마주하는게 너무 즐거워

[익인1]

어떻게 연습했어 ??

[익인2]

오 나도 거울보고 맨날 연습했더니 입꼬리 조금 올라가고 인상 더 밝게 바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