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남동생 오면 진짜 죽일거야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동생 뭐야 도대체 5년 전
	익인2 에....? 말로 안되겠네 이녀석 본때를 보여줘! 5년 전 글쓴이 장애가 있어서 몇번은 말로 타일렀는데 애가 더럽게 말을 안 들어서... 무엇보다 민증 새로 만들어야하고.... 5년 전 익인4 아...확실한 경험으로 깨닫게 해보는 건 어떨까? 5년 전 글쓴이 어떻게....? 5년 전 익인6 음...쓰니가 그러면 복수라고 생각해서 오히려 반감만 생길 것 같고 가족의 도움을 받아서 쓰니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거지 그게 나쁜 행동이란 것도 인식해 주는 거 밑댓에 삐진다고 했는데 그렇다고 쓰니가 힘들게 계속 살 순 없잖아...다 안고 살 필요는 없단 뜻이야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엉 5년 전 글쓴이 6에게 난 진짜 동생복 없나보다... 5년 전
	익인3 따끔한 잔소리 장전하자 우리 5년 전 글쓴이 그렇게 하면 걔 삐져 5년 전 익인5 남익인데, 삐지고 뭐고간에 사람이 안 된 듯. 삐지는 거 상관없어. 허락도 안 했는데, 왜 남 물건 가져가? 가족이면, 따끔하게 혼내는 게 맞다고 봐. 5년 전 글쓴이 혼냈는데도 하는데 5년 전 익인7 사람은 원래 절대 쉽게 안 바뀜. 남이면 그냥 무시하면서 살면되는데, 가족이면 그럴 수 없잖아.. 부모님이랑 상담해봐. 5년 전 글쓴이 7에게 했는데 엄마가 그냥 내가 참으라고 하는데 5년 전 익인8 글쓴이에게 ... 그냥 참을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바늘 도둑이 소 도둑되는 속담이 괜히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 5년 전 익인12 끼여들어서 미안한데 남익인건 왜,,? 귱금해서,, 5년 전 글쓴이 (사실 그 말 할려는데 지금 기분 안 좋아서 무시함) 5년 전 익인50 남동생이라서 남자 입장에서 말 해주고싶어서 그런거 아닐까...? 댓쓰니가 쓰니 걱정해서 댓 달았는데둘 다 이렇게 말 하면 댓쓰니 보면 뻘쭘쓰 할 것 같어ㅠ 5년 전 익인70 50에게 아니 난 그냥 관계없는 얘기를 하기에 궁금해서 물어본건데 내가 왜? 댓쓴이가 요새 다들 민감해서 적었는데 자기가 보기에도 관련없는거 같네라고 답글달았았는데 지워졌넹 5년 전 익인58 22 5년 전
	글쓴이 일단 이 자식 5시 30분? 그쯤에 오니까 엄마가 얘 혼낼거야 5년 전
	익인9 장애가 심하게 있는거야..? 말로해도 안변할꺼같은데... 5년 전 글쓴이 애가 지적장애가 있어 5년 전
	익인10 ????????? 대체 무슨...??? 남동생 어떤 장애인지 몰라서 함부로 말은 못하겠지만 익이니 엄청 답답하겠다 하... 5년 전 글쓴이 나 진짜 너무 억울해... 5년 전
	익인11 방 따로 써? 5년 전 글쓴이 응 엄마랑 나는 같은 방 걘 혼자 5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글쓴이 부산에서 따로 살아 5년 전
	익인13 몇살인데그래,,? 5년 전 글쓴이 20살 5년 전
	익인15 나였으면 장애고 뭐고 다시는 그런 짓 못하게 혼냈을 듯... 5년 전
	익인17 우리 사촌동생은 ADHD 있어서 자기 행동을 절제를 못하고 말해도 못 들은 척 하고 그랬는데 쓰니 동생처럼 내 물건 함부로 망가뜨리다가 어느 날은 너무 화나서 똑같이 했더니 이제는 말만 안 듣고 훔치거나 부숴버리는 짓은 안 하더라.. 5년 전
	익인18 아 아픈 아이구나 이거는 익인이가 잔소리하고 혼낸다고 해사 될 문제가 아닌 거 같음 5년 전 익인20 222 5년 전 익인22 33 상담을 받는게ㅠㅠ 5년 전 글쓴이 지금도 상담받아 걔 고치라고 몇번은 말했는데도 애가 저래 5년 전 익인44 4 5년 전
	익인21 그냥 똑같이 다버려 버려 5년 전 글쓴이 나도 몇번은 쓸데없는건 버렸는데 걔 엄청 삐졌는지 말도 안하고 무시하고 더 많이 더럽히고 그래 5년 전 익인23 삐지던 말던 상관쓰지마 ㄹㅇ 그냥 진짜 봐주지마 5년 전
	글쓴이 기분 진짜 더러운게 있다면 내가 20살 때? 얘가 내 휴대폰 들고간거... 순간 내 폰 어디갔지 하고 엄마 폰으로 전화하니까 애가 가져간거라고.... 엄마가 얼른 걔 학교에 가서 내 폰을 다시 찾았지만 얘 내 물건만 항상 이렇게 해놔 5년 전
	익인24 나였음 빠따들고 싸웟다 5년 전
	익인26 아 난진짜 완전싸울듯 계속 참고 넘겨주니까저러지 5년 전
	익인27 그 물건 가져가는게 그 친구의 지적장애 증상일 수도 있어...아직 어리니까 충분히 학습으로 수정 가능할거야 상담도 중요하지만 혼내고 달래주는게 반복되어서 당근을 주는 것 처럼 되지 말아야해 나 현직 사회복지사인데 복지관 같은 센터는 안다니니? 5년 전 글쓴이 걔 다녀 진짜로 5년 전 익인30 ㅇㅇ 다니는데 주간 보호일테니 그 외에 시간은 언니 방에 막 들어가겠네 밑댓 처럼 방에 함부로 못들어가게 하는건 어떠니? 3급이야? 숫자랑 글 다 알고? 5년 전
	익인28 혹시 문에 도어락 달아보는건 어때? 방문에 5년 전
	익인29 우리 사촌동생도 익인이 동생처럼 좀 불편한데 내 싸인 앨범 훔쳐가서 버린 적 있거든 근데 나한테 엄청 중요한거야 이제 못 보는 사람이라 더 중요해진건데 일부러 소중한거 알고 그런거야 그래서 내가 너 내 방 들어오면 너 장난감 다 태워버리고 옷도 못 입게 태워 버린다고 하면서 보는 눈 앞에서 진짜 장난감 들고 문 밖에 던지려 하니까 그 때 부터 안하더라 ,, 누굴 탓 해 어차피 앨범은 없는데 ㅎ 5년 전
	익인31 근데 모든 사람의 물건한테 그러는것도 아니고 쓰니껏만 그러는건 뭔가 이상한데 5년 전 글쓴이 나 정말 동생에 대한 복이 하나도 없나봄...^^ 여동생은 예전에 나보고 한심하다 하고, 학교에서 왕따일 때 무시하고, 맨날 나 때리고 그랬는데 이젠 남동생이 비슷하게 하니까 정말 누구한테 기댈 수 없고... 5년 전
	익인32 아 진짜 쓰니 답답하겠다 동생이 아프단 이유로 매번 참고 살았을꺼아니야... 어떻게 해결해줄수가 없어서 답답하네 5년 전
	익인33 근데 지적장애면... 말이 달라지는데... 쓰니가 장애에 대해 공부하고 동생을 대할 게 아니라면 그냥 참고ㅈ집을 나오는 게 좋을 것 같아 ㅠ 5년 전 글쓴이 우울증 때문에 집에 못나와... 5년 전 익인38 쓰니가 우울증 최대한 ㅂ빨리 괜찮아지고 나오는 수밖에... 그쪽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고선 장애를 완벽하게 알고 이해할 수는 없는 거니까 ㅠㅠㅠ 혼낸다고 혼냈다가 더 안 좋은 영향이 갈 수도 있ㄹ고... 혼을 내도 바른 방법으로 혼내야 하니까 ㅠ 5년 전
	익인34 글 보면 쓰니가 혼내면 삐진다고 하니 지적능력이 그렇게 낮은 수준은 아닌 것 같아서 좀 혼내야 될 것 같아 장애가 있다고 그냥 넘어가는게 그 동생한테 더 안 좋은거라고 생각해 그러다 다른 사람 물건까지 손대면 어떡해..교육시킬 필요성이 있어보여.. 특수교육과 졸업해서 임용준비중인 사람으로써의 의견이야,,! 댓보다보면 쓰니 어머니도 그렇고 몇몇익들은 그냥 넘어가라는 식이 많은데 그거는 좀 아닌것 같아 5년 전
	익인35 아 비장애인 동생이면 죽일듯이 패라고 할텐데...... 5년 전
	익인36 근데 왜 쓰니 물건만 그렇게 할까 그건 장애랑 상관없이 쓰니를 그렇게 해도 되는 존재라고 여긴다는 걸로밖에 안보이는데... 5년 전 글쓴이 아마 여동생 때문일거야 여동생이 얘 보는 앞에서 계속 나 때리고 그랬거든.. 5년 전 다른익인56 ??? 여동생은 왜그러는거야?? 5년 전 글쓴이 지 말을 안 들었다고.. 가끔 친구랑 놀 때 늦게 들어왔는데 너만 노냐면서 엄청 때리고 그랬거든 그래서 친구랑 안놀고 금방 집에 들어와 지는 친구 만나고, 친구들이랑 같이 펜션에서 자는데 5년 전 익인63 엥??? 지금 남동생만 문제가 아닌거 같아 쓰니야.... 5년 전
	익인37 아예 무시해버려 대꾸도 해주지말로 5년 전 글쓴이 얘가 동생이라서 자꾸 신경 쓰이고 그래 5년 전 익인41 동생이라도 물건 함부로 버리는건 고쳐야 돼ㅜ 남의 물건버리면 어쩔꺼야... 5년 전
	익인39 내 동생도 막 돈 훔쳐가고 그랬는데 어느순간 고쳐지더라고... 진짜 이건 어떻게 할 수 없는듯 왜 잘못인지도 잘 몰라... 어떻게 힘든지 아니까 더 말을 못해주겠다 그래도 지속적으로 훈육을 해야하는 부분인 것 같아 도벽은! 5년 전
	익인43 글쓴이가 많이 힘들겠다. 동생이 현재 어느 상태이고 환경의 지적장애인지(몇급인지 취직유무) 모르겠어서 이렇다 식의 답은 못해주겠지만 반복학습이 정말 중요한데, 글쓴이의 말로만 보면 자신의 행동에 대해 우선 도덕적 죄의식이 없어보여. 그걸 반복적으로 현재 다니는 복지관이라던가 시설과 연계해서 가정에서까지 정말 무수히 반복학습을 시켜야 해. 자폐증이 아닌 이상 시간이 정말 오래 걸리더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반복해야 하고 인과관계(그 일을 저지르면 어떤 결과가 따라온다는 것도) 역시 무수히 많이 반복해야 할 것으로 보여. 충분히 강화와 벌이나 요즘 트랜드인 긍정적 행동지원(벌을 사용하지 않고 환경을 개선하는) 방향도 모색해야겠다. 현재 특수교사의 소견이야. 5년 전 익인46 구체적인 글쓴이와 동생의 사정은 모르겠지만 동생에게도 동생만의 특별한 물건(쓴이가 가지고 있는 카드라던가 민증 지갑 등등) 역시 비슷한 수준으로 소지하고 있는지, 동생이 현재 보이는 행동으로 인해 동생 본인이 얻는게 무엇인지(왜 저런 행동을 하지? 그 행동으로 동생이 얻는 이익이 뭔지? 원인 파악이 중요해보여) 알아보고 그 원인을 중심으로 행동 교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5년 전
	익인45 헐 아니 왜 그랬대???? 진짜 진지하게 말을 해봐야 할 것 같아 5년 전
	익인47 지적장애면 이해가간다 우리 사고방식으로 이해하려하면 이해못하지만 전문가는 다르지않을까 상담받아봐 5년 전
	익인48 현 유아특수교육과학생인데 아직 1학년이라 잘은 모르겠지만 내가 얼마전에 읽었던 ADHD학생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 머리로는 ‘어, 이러면 안되는데’라는걸 알고있지만 이미 그 행동을 하고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너무 난감한 상황이긴하다ㅠㅠ 어떡해ㅠㅠ 맘고생 심하겠다 5년 전
	익인49 쓰니한테 특별한 물건만 골라서 버리는거같네... 버릇 단단히 잘못 든 듯 5년 전 글쓴이 내가 원래 물건을 굉장히 소중히 여기는데(남이 주는것도 가족이 주는것도) 남동생이 그걸 다 가지거나 그래... 5년 전 익인57 부모님이 장애아동이라고 교육을 잘못하신것같은데 진짜 답답한상황이네... 5년 전
	익인51 문을 잠그자.. 도어록 같은 거 못 달면 자기만 열쇠로 따고 열게.. 그냥 자기 공간 분리해서 안 부딪히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5년 전 글쓴이 문 잠궈놓으면 엄마가 애가 불쌍하다며 그냥 들어오게해.. 5년 전 익인52 지나가다 엄마도 교육 잘못시키셨네... 장애라고 너무 오냐오냐 하시는듯 5년 전 익인53 그건 확실하게 어머니를 설득해야 할 것 같아. 형제끼리 나쁜 감정 생겨서 계속 문제 일으키는 것보다 배려할 수 있는 부분은 배려하고 아닌 부분은 확실하게 해야지.. 그 아이 감정만 있는 건 아니잖아. 현재 상태 잘 얘기해서 쓰니도 자기만의 공간이 필요하다고 말했으면 좋겠다ㅠ 많이 답답하겠다. 힘내 5년 전
	익인54 혼낸다고 우리 마음을 알 수 있는 친구가 아니잖아..물론 지금 쓰니 마음을 우리가 다 헤아릴 순 없겟지만.. 그냥 방문 잠그고 다니는거 어때? 난 고칠 수 있는게 아니라고 봐.. 아무리 전문가가 치료를 한다고 해도 한계라는게 있잖아, 아픈 친구니까 ㅜ ㅜ 엄마랑 얘기해서 아닌건 아니라는걸 확실히 행동으로 보여줘야해 혼내는거 말고 차단할 방법 5년 전
	익인59 내가보기엔 그 친구(동생)하나만 상담받을 문제가 아니라 집안 전체가 집단 상담 받아야될듯 전체 잘못인데 한 명만 교정한다고 교정되는게 아니라서.. 내가보기엔 쓰니 집안 내부에 쓰니만 조용히하면 집안이 조용해진다라고 쓰니조차도 은연중에 합의한 상태? 그니거 순응한 상태로 보인다. 저런 문제는 집단상담 받아야되는거로 알고있어.. 5년 전 익인60 그리고 집을 나와서 마음의 안정과 육체의 안정을 취해야 우울증이 나아질 것 같아..당장 힘들면 친구 중 한명이라도 꼬셔서 자취하는게.나을 것 같아. 몸이 힘들면 마음도 힘들어져서 우울증오더라. 5년 전 글쓴이 ..........친구없는데 5년 전 익인64 아님 룸메라도 구해봐 아마 그런거 찾는 방법이 있긴할거야.. 여동생도 아직도 그럼 문제 행동 하는거야? 내가보기엔.쓰니랑 가족을 분리해야될 것 같은 느낌이 확 든다. 5년 전 글쓴이 성인 됐으니까 애가 좀 조용해졌는데.... 5년 전 익인69 글쓴이에게 그래도 언제 돌변할지 몰라서 동생이랑도 자취는 힘든거지? 당장 가족이랑 떨어지면 더 우울해질 것 같아? 5년 전 익인68 지적장애로 오냐오냐하는것도 이해 안되는게.내 친척동생도 지적장애인데 우리 집안 그 누구도 그 애 잘못을 장애가 있단이유로 감싸지않고 혼낸다. 혼니서 삐지면 가만히 자기헌자 풀릴 때 까지 냅두고 말썽부리면 더 혼내. 정말 뗑깡심하게 부면.유치원애들 매장 바닥에 누워서 뗑깡부릴 때 놔두고 숨듯이 우리도 그렇게 행동해서 좀 강하게 키우니까 애가 그래도 말도 알아듣고 대학도 갔거든? 이건 쓰니집안이 애를 너무 오냐오냐한것도 한몫한다. 지적장애가ㅜ있을수록 오냐오냐가 아니라 적당한 훈육이 필요한데ㅜㅜ아님 정말 천상 유아독존으로 자라나.. 5년 전
	익인61 집안 실세가 교육 단단히 시켜야 하는데.. 아무도 안 나선다면 쓰니가 할 수밖에 없어 계속 쏘아붙여야 해 만만히 봐서 그럼 진짜 힘들지만 고쳐지긴 하더라 근데 난 어릴 때부터 잡아놔서.. 5년 전
	익인62 장애 있다고 오냐오냐하면 안되는데...ㅠㅠ 제대로 따금하게 혼내봐 삐져도 그냥 무시하고 똑같이 해줘 5년 전
	익인65 떄찌해줘! 5년 전
	익인66 윗댓처럼 상담받는거 추천해 상담자분이 쓰니 마음도 어루만져주시겠지만 장애가 있는 동생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도 알려주실거야 5년 전 익인67 우리 언니도 정신병이 있어서 상담하며 많이 배웠어 5년 전
	글쓴이 뭔가 답하기 싫은 말투? 야 다 봤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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