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그렇게 불안한지 오빠가 나 좀 챙겨주면 혼자 소설쓰고 난리남... 아진짜 짜증나서 집에좀 안왔음 좋겠어
오늘도 와서 나한테 어디 안나가냐는 듯이 눈치주길래 내가 내집에서 편하게도 못있나 싶고 갑자기 서러워져서
불편하니까 나갈꺼면 너가 나가라고 했더니 그거갖고 나한테 근친얘기까지 했음....진짜 돌아이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