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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230l 1
이 글은 5년 전 (2019/1/17)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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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사정도 안좋고 인성도 안좋으신디....
5년 전
익인2
와 진짜 스트레스겠다
쓰니 아버지 너무 착하신걸...

5년 전
익인3
아 오바 월세는 내야지 ㅋㅋㅋ진짜 아 고시원 가서 살라고 아빠한테 얘기해서 내보내자
5년 전
익인4
부모님한테 얘기해봤어? 그렇게 데리고있을 돈이면 고시원이든 뭐든 방 잡아주는게 낫겠네..
5년 전
익인5
상상했는데 너무 싫어ㅜㅠㅠㅠㅠㅠ 부모님한테 같이 못 살겠다고 해
5년 전
글쓴이
내가 과일 사올 때마다 다 먹어서 반만 남겨놓은 건 기본이고 분명히 직장에서 밥 줄텐디 왜 자꾸 일 갔다오자마자 걸신 들린 사람처럼 밥을 먹는지... 정말 궁금하당
5년 전
익인6
민폐갑이다 ㅋㅋㅋㅋ
5년 전
익인7
나가라고 못해? 진지하게 말 꺼내 봐 아버지한테... 나라면 더러워서 그 사람 나가고 비번 바꾸거나 문 안 열 것 같아 ㅎ
5년 전
익인8
호이가 계속되니 둘린줄아네..
5년 전
익인9
아....나라면 아버지한테 진지하게 말해볼래ㅠ
5년 전
익인10
냉장고에 있는거 함부로 먹지 말라고해, 돈도 안내면서 허락도 없이
5년 전
익인11
아 너무 싫어.. 집 알아보라고 하고냉정하게 얘기해서 내보내
쓰니집이 자기 집이라고 생각하나?
아빠가 너무 좋으신 분 같은데 당연하게 생각말고 고마워 해야되는데 그 언니 사람이 너무 별로네

5년 전
글쓴이
아빠가 너무 물러터져서 ㅠㅠㅠㅠㅠ 내가 제발 내보내자고 말하면 그냥 좀 참자 남의 나라와서 마음 붙일 데도 없는데 너무 매정하게 그러지 말자고 하고 마시니까 더이상 이야기할수도 없고 진짜 미티겟다
5년 전
익인12
진짜 집에 함부로 들이는거 아닌거같아..
5년 전
글쓴이
그러게.. 진짜 아빠 너무 화나서 집에 들어오면 째려보는 중이야
5년 전
익인13
원래 물어보지도 않고 너희 집 음식 그냥 먹었어?
5년 전
글쓴이
웅.. 내가 과일 사다 놓으면 걍 꺼내서 먹고 먹은 후에 내가 냉장고에서 그 과일 찾는다 싶으면 언니가 00 조금 먹었어~ 이런식...? ㅋ
5년 전
익인14
신고하자.... 절도로...
5년 전
익인15
아니 염치 무엇
5년 전
익인16
누군가에겐 좀 그렇게 들릴수도 있는 말이지만.... 이래서 사람 함부로 들이면 안된다.....
5년 전
익인18
2
5년 전
익인20
몇십년 같이 산 가족이랑도 안 맞을 때가 많은데...... 쓰니 힘내.... 부모님이랑 이야기라도 해봐ㅠㅠㅠ
5년 전
익인17
ㅇ호ㅓ 지ㅏㄴ짜 인성 무엇
너무 열받는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5년 전
익인19
와우......진짜 재워주는 것 만으로 감사해야지..
5년 전
익인21
같은 집에서 지낸다고 자기가 무슨 가족이라고 착각하네
5년 전
익인22
오바다 진짜 이건 아니지
5년 전
익인23
으... 진짜 싫음 아니 무슨... 다른 가족들은 뭐라 안 하셔?
5년 전
익인24
방이라도 되찾아 나같음 진짜 난리쳤다
5년 전
익인25
엄마는 뭐라고 안해? 상황설명하고 기한 정해서 이때까지 집 구해서 나가라고하고 아빠한테는 통보해 이런일 있어서 그분한테 말하고 언제까지 나가주기로 했다.라고
뭐 생명의 은인이나 외국 바이어는 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익인26
터놓고 말하기엔 좀 그래??
5년 전
익인27
여기 방만 제공했지 음식 제공한거 아니라고 다음부터 집안 물건 하나라도 건드리면 내가 어떻게든 내쫓는다고 그래
5년 전
익인28
으으 그 언니한테 돈 받으면 안 돼?? 어우 진짜 뻔뻔하기도 하지
5년 전
익인29
아진짜싫다 그냥 언니 제가 사온음식 먹지마세요 하고 그래도 먹으면 과일 넣은 통같은데에 쪽지로 먹지말라고 붙여놓는거 어때,, 쓰니 없을때 방문 잠그고
5년 전
익인30
오바다 남의 집에서 뭔 경우래..
5년 전
익인31
먹지말라고 그 음식에 쪽지 붙여두지 ㅜㅜㅜ
5년 전
익인32
아부지 앉혀놓고 저 사람 내보내든지 아님 내가 나가든지 결판 내자 할 거 같은데...
5년 전
익인33
흠.. 아버지가 저렇게 말하신다면.. 쓰니가 나서서 뭐라고 해야겠네,
오갈데 없어서 내 방 내어준건데 왜 내가 사온 음식 맘대로 먹냐고, 먹고 싶은건 언니가 사서 먹으라고

5년 전
익인34
...?일자리 구했으면 성의표시로 생활비라도 내야되는거 아냐?? 게다가 한우 저건 진짜 치겠다,,,
5년 전
익인35
고마움도 모를 사람인거같은데
5년 전
익인36
진지하게 말해봐 내가 사온 거 먼저 건드리지 말아달라구...왜 남의 집을 자기 집처럼 생각하지?
5년 전
익인37
사두고 먹으면 헐 이거 선물로 주려고 산 간데 혹시 드셨어욮??????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거 어쩌지 선물로 줘야되는데!!!!! 이래보는 거 어때
5년 전
익인38
쓰니가 나서서 이야기하면 안돼?? 진짜 짜증나겠다ㅠㅠㅠㅠㅠ 솔직히 나는 독하게 말해서라도 내보낼래... 인성 뭐야
5년 전
익인40
훔지 말라고도 할듯...
5년 전
익인39
진짜 너무싫다 나같음 고깃값 달라고해..내가 사둔 음식 가족이 말없이 먹는것도 싫은데
5년 전
익인41
훔지말라해 니물건도 아닌데 왜먹냐고
5년 전
익인42
으 너무 싫어 진짜
5년 전
익인43
ㄴㅇㅌㅍ에 얼마전에 올라왔던 글 생각난다
5년 전
익인44
으 시러
먹을거가지고그러면 안돼

5년 전
익인45
진짜 싫겠다...
5년 전
익인46
아버지한테 진짜 화내면서 말해... 쟤 안 보내면 내가 나가겠다고... 강하게 말해야 함
5년 전
익인47
훔지말라는게 무슨말이지..?
5년 전
익인51
훔 쳐 먹 지 말라고...?
5년 전
익인57
아..!!
5년 전
익인48
우리 빵공장에도 태국인 여럿 고용중인데 처음에 빵만든거 몇개 먹으라 주고 그랬더니 이젠 물어보지도 않고 먹고싶을때 막먹어 ㅋㅋㅋ 진짜 한번 잘해주면 정도를 몰라 빵부족해서 주인인 우리가족도 안먹는데 어휴
5년 전
익인49
아버지한테 안 내보내고 계속 데리고 있을꺼면 직장도 있으니까 하숙비 받자라고해봐. 저 언니가 싫은게 아니라 사람 한명 더 늘어나니까 생활비는 배가 아니라 3~4배가 늘었다고해
5년 전
익인50
약간 그 나라쪽 사람들?? 은 “한국인은 돈 많으니까 그래도 된다” 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꽤 있대.. 그래서 놀러온 한국인들 뭐 훔쳐도 되고 바가지 씌워도 된다구...
5년 전
익인53
너무 예의없다 나같으면 월세 내고 싶은 척이라도 하면서 쥐죽은듯이 살겠다
5년 전
익인54
지금 당장 내보낼 수 없다면 유치하지만 밥 같은 거 아예 하지 말고 밖에서 먹고 들어오고 먹을 것도 사오지마.. 진짜 인성 터진 듯 나라면 돈 아무리 없어도 얹혀사는 입장에 집 오는 길에 붕어빵이라도 사다주겠다
5년 전
익인55
훔지말라고해이게 흄 쳐 먹지 말라고 필터링 되는건가?? 사투리인줄
5년 전
익인56
와.. 난 집안 무단침입으로 걍 신고하고 아빠 없을 때 쫒아낼거야
5년 전
익인58
아버지한테 언니 안 내보낼거면 쓰니기 나가겠다고 해...이건 좀...ㅠㅠ 간하게 이야기해야 아버지께서 심갇한걸 아실듯해
5년 전
익인59
나 같으면 엄마 아빠한테 울면서
난리칠 듯

5년 전
익인60
경찰에 신고한다고 겁줘 이것도 도둑질이라고
5년 전
익인61
앞에서 걍 보란듯이 싸우면 안되나.. 아부지랑.. 물론 싸우면 마음은 당연히 안좋겠지만 강하게 나가야 일이 해결될듯...
5년 전
익인63
그 사람 비자 받은사람이야 안받은 사람이야? 비자 없으면 경찰 신고하면 잡아가서 경찰 되게 무서워함
신고할거라고 겁줘

5년 전
익인66
222222
5년 전
익인70
33..
5년 전
익인74
44 이게 답이다
5년 전
글쓴이
비자 받았고 대학생이야!!
원래 자기가 살던 집 있는데 거기 월세 아까워서 아빠한테 말하고 우리집으로 온 거임 ㅠㅠ

5년 전
익인88
와.. 난 아무리 아빠가 사람 좋으신 분이래도 아빠한테 말한다고 집에 들이신 게 너무 이해가 안 된다... 어찌 됐건 남인데.. 너무 화날 거 같아 나라면
5년 전
익인64
아니면 규칙? 같은거 종이에써서 지켜달라고 해봐
5년 전
익인65
아니 사정이 안 좋은 건 그렇다쳐도 생활비도 안 내면서 마음대로 먹는 건 뭐람.. 먹을거면 제대로 보관이라도 잘하던가 ㅠㅠ 화나네
5년 전
익인67
그거 쓰니네 아빠가 진짜 이기적인거임 가족들이 원하지 않는데 본인 마음 아프다고 억지로 그러면 안되지... 쓰니가 강경하게 나가ㅠㅠㅠㅠ 저사람 안내보내면 내가 나간다고
5년 전
익인68
극단적으로 안내보내면 내가 나간다 방식으로 쓰니가 며칠 나가서 자고 그러면 아버지가 안되겠다하고 그 외국인분 내보내시지 않을까? ㅠㅠ
5년 전
익인69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인가보다 진짜
5년 전
익인71
아니 퇴근하고 배고프면 자기돈으로 사먹어야지 쓰니네 집 꺼를 왜 먹어? 진짜 너무 염치없다
5년 전
익인72
남의 나라 사람이 마음 붙일 곳 없는 것은 그 외국인언니 사정이고, 당장 우리나라 사람인 쓰니가 집에서 불편하다는데 가족도 부양 안 해주는 그 언니를 꼭 쓰니네가 부양할 의무가 왜 있는걸까? 아버지와 진지하게 상의해볼 문제야.
5년 전
익인73
먹을것도 먹을건데 쓰니 방 내어준게 제일 싫다... 누가 내방 물건 건드리는것도 싫은데.. 음식도 마음대로 먹으면 방에 있는 물건도 건드릴 지도 모르잖아..
5년 전
익인77
2222 우리 엄마 아빠도 함부로 내 방에 안 들어오심. 나도 당연히 아빠 서재랑 부모님 안방 절대 맘대로 들락날락하지 않고.
가족이기 이전에 동거인이기에 선을 더 잘지켜야되는건데..

5년 전
글쓴이
그것도 언니가 원래 거실에서 지내다가 우리 부모님 아침에 준비하는 소리때문에 자꾸 깨서 죽겠다곸ㅋㅋㅋㅋㅋㅋ 밤에만 내 방 쓰면 안 되겠냐고 해서 알겠다고 한 건데.. 밤은 무슨...ㅎ 그냥 하루 종일 있더라 ㅠ
5년 전
익인98
??...얹혀사는 입장에서 도대체 무슨....ㅠㅠㅠㅠ
5년 전
익인75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랫다고,, 진짜 사람 막 들이면 안 되겟다 ㅠㅠ
5년 전
익인76
친척이여도 욕하고 쫓아낼 판에 그냥 일하다 알게된 외국인ㅋㅋㅋㅋㅋㅋ
제대로 상의해보면 안돼? 다른 가족도 있으면 다 같이. 그 사람이 그냥 조용히 지내는 거도 아니고
남의 방도 함부로 들어가고 문잠그고 먹는 거도 자기맘대로 하고ㅋㅋ 돈내고 사는 하숙집도 그렇겐 안해..

5년 전
익인78
아버지한테 말씀 드려.
남의 딸 거두느라 아빠 딸 지쳐간다고.
내 가족이 1순위여야지.

5년 전
익인79
하 너무 싫다 ..
5년 전
익인80
와 나였으면 진짜 경찰 불러서 내쫓는다 진짜 어케 참아 못 참아ㅠㅠ
5년 전
익인81
아버님이 되게 마음 여리시고 인정많으신 분 같은데.. 그래도 그런 정을 베푸시고 싶으시면 차라리 밖에 방을 잡아주시든가..뭔가.. 다른 도움을 주시는게 현명한거 아닌가 싶네.. 쓰니나 다른가족들이 희생하게 되니까 ㅠㅠ
5년 전
익인82
와 진짜 싫다
5년 전
익인83
? 남인데 가족처럼 행동하네
5년 전
익인84
역시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인 줄 앎
5년 전
익인85
와...
5년 전
익인86
진짜 아니다....
5년 전
익인87
양심 없다... 명절에 친척 집 가도 그 집 물건이나 음식은 함부로 안 건드리는데 남의 집에 얹혀살면서 내 집 보다 더 조심 안 하네.. ㅋㅋㅋ
5년 전
익인89
아빠한테 단호하게 얘기해버려
저 언니 안 내보내면 내가 나가겠다고
도저히 한 집에서 못 살겠다고

5년 전
익인90
나였으면 안 내보내면 내가 나간다고 그럴 듯
5년 전
익인91
아니 한우를!!!!!!!!!!!!!!!!!!
5년 전
익인93
후... 똑같은거 다시 사오라고 하자
5년 전
글쓴이
그니까... 나도 사실 전까지는 참을 수 있었는데 한우!!!!!에서 터진 거임 체리도 ㄱㅊ 블루베리도 ㄱㅊ 빵도 ㄱㅊ!!!!!!!! 다 괜찮다 이말이다 근데 내 작고 소듕한 한우를 건드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익인110
진짜... 방은 그냥 내가 매일 화만 나고 말지 한우는 진짜 나 눈알 뒤집혔을듯 먹을거가지고 그러면 안되지 진심 똑같은거로 무조건 사오라고 하자 안그러면 주거침입으로 진심 머라도한다구해
5년 전
익인92
아 진짜 싫다
5년 전
익인94
아빠가 못하시면 쓰니가 해보는게 어때....
5년 전
익인95
아버지한테 제대로 정하시라고 해 친자식이 중요한지 그 분이 중요한지ㅇㅇ 현재 피해 주고 있고 고마운 줄도 모르는 거 같은데 이 상태로 계속 살다간 쓰니 홧병 나겠다ㅠㅠ
5년 전
익인97
아버지가 가족생각 너무 안하는것같은데 딸보다 친한 외국인이 더 중요해? ㅋㅋㅋㅋ 안내보내면 너가 나간다고해봐
5년 전
익인100
그 사람한테 막 먹지 말라고하거나 방에서 나가라고 한 적 있어? 아빠 거치지 말고 그냥 나가라해
5년 전
글쓴이
흡 ㅠㅠㅠㅠ 난 사실 이 글 올리기 전까지만 해도 내가 쪼잔하게 보일까봐 걱정이었는데 누구라도 불편한 상황이 맞았어서 다행이다 ㅠㅠ 오늘 아빠 퇴근하시면 진지하게 얘기해 볼게! 고마워 익들아 ㅠㅠ 내 성격에 그 언니한테 대놓고는 못말항 거 같아 ㅠㅠㅠㅠ
5년 전
익인101
아니 어떤 사람이 남의 나라에 돈도 없이 대책없이 왔겠어.... 이해 불가능.. 우리 아빠가 그러면 난 아빠 허락이고 나발이고 저런식이면 나가라함. 아니 일도 하면서 왜 저럼..? 나면 미안해서 돈 드리고 집 나왔음
5년 전
익인102
아빠한테 눈물바람 해야된다 이건 내가 나가버린다고해
5년 전
익인105
222 친딸보다 저언니가 중요하냐고 하면서 저 언니 계속 안 내보낼거면 내가 나가겠다하면서 울면서 짐챙겨서 나올라하면 그래도 좀 쓰니 말 들어주시지않을까..
5년 전
익인103
사람 집에 함부로 들이는거 아니야 진짜ㅋㅋㅋ저정도 인성이면 솔직히 내쫒아도 해코지 당할까봐 두려울듯
5년 전
익인104
진지하게 말씀드리고 아버님이 그래도 선뜻 못 결정하시면 쓰니가 나가살겠다고라도 해야해... 이건 진짜 너무하다...
5년 전
익인106
제발 쫓아내
돈 받고 쫓아내 제발
공짜로 재워줬더니 주제를 모르네 내가 다 답답하다

5년 전
익인107
아니 일단 가족이 최우선인데 왠 쌩판 남을 먼저 생각하신대 다른 곳도 아니고 집인데...나라면 아버지랑 대판 싸웠을듯 나를 내보내든 저 사람 내보내든 하시라고;
5년 전
익인108
진짜 나 같으면 칼 들고서라도 쫓아냈다 ㄷㄷ
5년 전
익인109
양심 어디로..?진짜 너무하시네 그 태국인분...
5년 전
익인111
진심 쫓아내 불쌍하던 뭐던 자꾸 훔 쳐 먹고 그러는데 누가 같이 살고싶겠어
5년 전
익인112
엥 진짜 별루다.. 쓰나 아부지한테 잘 말해보자
5년 전
익인113
엥 월세 아깝다고 왔다고..? 진짜 에바 걍 나가라고 직접적으로 이야기해ㅜㅜ 그래야 겨우 알아들을듯
5년 전
익인114
와 진짜 염치없다..
5년 전
익인115
와 난 울집 고모도 싫은데 피 한방울 안섞인 외국인이라니.....나였음 진짜 울고불고 난리쳤다
5년 전
익인116
너가 진짜 힘들다면서 생난리 별난리 다 해버려 그럼 아빠도 심각성 알지 않을까
5년 전
익인117
먹지 말라고 해 이거 진짜 말해야 해 그런 사람은 말 안 하면 모름... 언니 제가 사온 음식 마음대로 안 드셨으면 좋겠어요 이런 식으로 말해 그리고 아빠한테는 무조건 울면서 내보내라고 해 진짜 스트레스받아서 죽겠다고 저 언니가 안 나가면 내가 나갈 수도 있다고 무조건 울면서!!! 아 진짜 싫다 어머니한테 얘기할 순 없는 거야?ㅠ
5년 전
익인126
그리고 지금이야 음식이지 더 지나면 그 언니가 쓰니 물건을 쓸 수도 있는 거고 더 나아가면... 그런 사람은 진짜 내보내야 해... ㅠ
5년 전
익인118
쓰니 어머니는 어떻게 생각하셔??
5년 전
익인119
알바했음 내보내야지
5년 전
익인122
강하게나가 저 외국인 안내보내면 쓰니가 나가산다고
5년 전
익인120
내쫓아 ㅋㅋㅋㅋ
5년 전
익인121
쓰니가 집 나간다고 강하게 이야기 해
5년 전
익인123
일단 방 내어주고 지내는 거부터 쓰니는 이미 보살이야 절대 쪼잔하지않아ㅠㅠ 쓰나 이거 그냥 냅두면 앞으로 정도가 더 지나칠 거 같아 아버님한테 진짜 진지하게 이러이러하다고 말씀드려보고 먹을 거 손 못대게 해야 할 거 같아 그거 도둑질이야 쓰니 스트레스 받아서 어째ㅠㅠ
5년 전
익인124
아니면 내가 나간다고 울면서 진지하게 말 해...너무 심하다...
5년 전
익인125
동정심으로 온가족한테 민폐끼치네 아버지 너무 철없으시다 중재할 능력도 안 되면서
5년 전
익인127
아빠한테 저사람 안 내보내면 쓰니가̌̈ 나가겠다고해
5년 전
익인128
알바하면 나가도되는거아닌가
5년 전
글쓴이
자기 등록금 벌겠다고 월세방 빼고 우리집에서 사는 거라 참...ㅠㅠ 어떻게 하기가.....
5년 전
익인143
?? 그건 자기 사정 아닌가 ㅋㅋㅋㅋㅋ...
5년 전
익인165
진짜 어이없다̊̈...쓰니가̌̈ 나가겠다고 해!아니면 돈 달달이 내고 쓰니방 쓰니가̌̈ 쓰겠다고 하고 집에 있는̊̈ 음식 먹지말고 자기가̌̈ 사온 음식만 먹으라해
5년 전
익인129
사촌도 같이 살기 힘든데 이거 가족하고 말해서 대책을 세워야할거 같다...
5년 전
익인130
머리채잡고 싸워야할듯 아버님도 누구눈칠보는건지 딸이 저렇게 힘들어하는데 그런애는 진짜 못살게굴어야지 지가알아서나감 지금 너무착하게 대해주니까 아주 살판난거지 겪어봐서 안다 진짜 안에있던 동정심 다불사르고 구박엄청해 아버님이 뭐라하시면 아버님한테도 쓴소리해야함
5년 전
익인131
한우에서 ㄹㅇ 화났다 그걸 왜 먹어 말도 안 하고?
5년 전
익인132
글만봐도 열불난다...
5년 전
익인133
아니.. 남의 나라 와서 마음 붙일 곳 없는건 당연한거지만... 쓰니는 쓰니 아버지의 친딸인데... 왜 아버지가 딸이 불편한건 생각 안하셔?? 지금 쓰니 입장에서는 당연히 양보하고 봐줘야 하는 상황이 아닌데??
내보내. 나가라고 해. 제대로 냉장고 관리 안하고 걸신들린듯이 식비 거덜내는데 왜 그거를 불쌍하게 봐야되는건지 이해 1도 안된다... 나가서 살기 싫으면 먹는거 건들지 말라고 해..

5년 전
익인135
22222222222222 집에서도 마음 붙일 곳 없는 쓰니도 있는데, 남의 나라 와서 남이사 마음 붙이든 말든 뭔 상관.
5년 전
글쓴이
흑ㅠㅠㅠ 오늘은 좀 내 생각만 하고 아빠한테 세게 말해야겟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언 고마워 익아
5년 전
익인134
아니 등록금 벌겠다고 월세방 빼고 쓰니네 들어온 것도 이해 안가 좀 심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여유가 안돼면 유학을 포기하던가.. 남의 집 얹혀서 사는건데 그집 냉장고를 막 건들다니...?
5년 전
익인188
내가하고싶은 말이 그거야! 좀 심한말일수도 잇지만 유학올 생각이면 본인이 준비해서 와여지 와 남의 집에 얹혀살면서 감사할줄 알아야지 왜 객기를 부리냐 이거야..
5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익인138
언니만 입이냐고 해 니가 원래 쌀밥을 처.먹든 잡곡밥을 처.먹든 무슨 상관이냐고 이 집에선 잡곡밥 먹으니까 처.먹기 싫으면 나가라고 대신 말해 주고 싶다
5년 전
익인139
아니 돈도 안 내는데 왜 해줘 먹기 싫으면 먹지말고 나가라해
5년 전
익인144
해주지마 ㅋㅋㅋㅋㅋ 아니 돈도 안 주면서 바라는 건 왜캐 많아 한우 처 먹은것도 맘에 안ㄴ드는데
5년 전
익인149
이 나라는 인성이 덜 된 사람한테는 밥 안 주는 문화가 있다고 말해줘.
싫으면 지네 나라 가야지 어쩌겠어ㅜ

5년 전
익인150
앜ㅋㅋㅋㅋ 진짜 좋다 ㅋㅌㅋㅋㅋㅋㅋ
5년 전
익인136
쓰니가 먹을 음식에다가 태국어로 먹지 말라고 써
5년 전
익인137
등록금을 벌던 말던 나가서 뭘 어떻게 살던 그 사람 사정이고... 진짜 내보내고싶으면 강하게 나가
5년 전
익인141
오...개인적으론 쓰니 아버님도 별론데...이런 가족 한명 있으면 진짜 피곤해... 호의 베푼답시고 다른 가족들 피해주는거...진짜 짜증남
5년 전
익인142
222222 쓰니한테 미안하지만.. 가족보다 남들 먼저 생각하고 호의 베푸는 사람 좀 그렇다..ㅠ
5년 전
익인145
너무 민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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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글쓴이
이미 한달 있었고 개강 3월 2일이라 2월 말까지 더 있다 간대 ㅎ......
5년 전
익인147
쓰니야 지금 아버지가 쓰니 이렇게 힘든거 못느끼시는거같은데 눈물바람 한번 해야할듯 진짜로
5년 전
익인148
진짜 이상태라면 개강해도 안나가려고 할듯.. 맘약해지지말고 진짜 세게 말해봐 너가 쪼잔하고 그런게 절대아닌거같아!
5년 전
익인152
덧글보니까 이렇게 저렇게 예의없게 해도 다 들어주고 암 말 안 하니까 그래도 되는 줄 아는 거 같은데...?
5년 전
익인153
기간 정해서 당장 나가라고 해 오바얌 그냥 나가라고 하면 방 안구하고 계속 있을 것 같아 그리고 작곡밥 먹기 싫으면 자기돈으로 해먹던가
예의가 없네

5년 전
익인154
와 욕 나왔어 오늘 당장 나가라고 그래
5년 전
익인155
오늘중으로 당장 내보내고 비번 바꿔
5년 전
익인156
아 진짜 싫어; 당장 내보낸다 진짜
5년 전
익인158
하물며 가족도 생활하면서 트러블 생기는데? 나도 문제생겨서 동생이랑 몇개월동안 말 안하다가 드디어 오늘 끝끝내 사과 받아냄. 이거 아버님한테 제대로 말해야해. 나도 엄마아빠 다 바쁘셔서 그냥 넘어가셨는데 내가 날 잡고 동생 문제점들 말함. 내가 이러이러해서 너무 불편하다 이런식으로.. 울어도 좋음 나도 말하면서 울컥해하니까 아빠도 상황파악 하시더라. 쎄게 나가 무조건. 말할거 잘 정리해서.. 그냥 말하다보면 딴길로 샐 수도 있으니까ㅜㅜㅜ 아 빨리 나갔으면 뭐야 진짜
5년 전
익인160
제발 오늘 중으로 나가라고 해 사이다 필요하다 남인데 내가 가서 내보내고 싶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5년 전
익인161
개강하고 나간다고?̊̈ ?̊̈ 절대 안나갈 것 같음 하는거 보면ㅜㅜ,,,,,
5년 전
익인162
나였다면 차라리 내가 나가겠다고 울고불고 했을거같아 괜찮은방법은 아니지만 집에도 잘 안들어가고 외박할거같아 그러다보면 아버지도 뭔가 잘못되어가고있다는거 깨달으실듯.. 이따 아버지랑 얘기할때 아버지가 또 마음약해지는 말씀하시더라도 너가 진짜 잘 밀어붙여야돼! 식구가 한명더늘었는데 돈도 하나도안받으면서 입맛다맞춰주고 먹고싶은거 맘대로 먹게 냅두는건 진짜 뭘 위해서 그래야되는지 이해가안돼
5년 전
익인163
완전 민폐
5년 전
익인164
요즘 세상에 아직도 저렇게 염치없는 사람이 있구나 놀랍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익인166
2주안에 나가라고 하고 안나가면 무전취식으로 신고한다고 해ㅠㅜㅜㅜㅜㅠ 자는걸 허락했지 누가 먹는걸 허락했냐구
5년 전
익인167
힘든상황 다 떠나서 진짜 인성 제대로 갖춘 인간이라면 남의집 음식 그것도 포장도 안뜯은거 맘대로 뜯어먹고 죄책감도 안느끼는거 그거 사람으로써도 하면 안되는일 아니야??
5년 전
익인168
쓰니꺼 먹으면 쓰니가 얘기해? 이거 왜먹냐고 먹지말라고?
5년 전
익인169
와 진짜 글 보는 나도 화나는데 쓰니 진짜 답답해죽을듯
5년 전
익인170
지금 뿌리안뽑으면 여름방학때 또찾아온다
5년 전
익인171
아빠한테 얘기해야돼
5년 전
익인172
어이가 없고 뻔뻔한 사람이다 진짜 나같으면 성질 못참음
5년 전
익인173
레알싫어!!상상만해도싫다
5년 전
익인174
나였으면 진작에 아빠한테 딸이 중요해 저 언니가 중요해 했을듯 진찌 오바임 피해 받은 거도 다 말하구
5년 전
익인175
와 이거 진짜 어떻게참아 양심도 없다 나였으면 벌써 싸웠다ㅠㅠㅠㅠ쓰니 왜케 착해ㅠㅠ
5년 전
익인176
와씨 나였음 진짜 못 참아 아빠가 나보다 다른 사람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것도 모자라 얹혀사는 주제에 남의 방 차지 + 음식 마음대로 먹기 등등 어이없다 쓰니 나중에 사이다 후기 부탁해
5년 전
익인177
뭔가 쓰니 아부지 때매 그 분 2월까지 있을 구 같은데 2월 지나서도 안나갈까봐 그게 더 걱정....
5년 전
익인178
쓰니 제발 후기 써줘
5년 전
익인179
민폐갑... 아버지한테 잘 말씀드려봐ㅠㅠ.. 나라면 속 터져서 더 못 버틸거야
5년 전
익인180
엄청 뻔뻔하네... 쓰니야 더이상 참지말고 나가라고해..
아무상관도 없는 사람 때문에 쓰니는 방도 뺏기고 스트레스 받고,
식비며 수도며 아무것도 보태지도 않고 뻔뻔하게 자기 맘대로 언제까지 있겠다니,
2월 말에 나간다는 보장도 없고 그거 믿지말고 빨리 나가라고해
집안 물건들 건드리는거 아닌지 잘 살펴보고

5년 전
익인181
아빠한테 단호하게 나가봐.
내가 다 이해를 해줄 수 있지만 이러이러한 행동들 때문에 나는 절대 참을 수가없다
아빠가 똑바로 답을 줘야하는 부분이다.

5년 전
익인182
나가라고 해... 아 화나
5년 전
익인183
일주일도 화나는데 한달...ㅋㅋㅋㅋㅋㅋ 진심 난 그냥 면전에 욕 박았다
5년 전
익인184
이건 내 생각만 하는 게 맞아. 그 언니한테 가서 먹지 말라고 말하는게 맞는거고!!!! 아 너무 화나ㅠㅠㅠㅠㅠㅠㅠ제발 오늘 저녁에 그 언니 포함 가족 다 있는 곳에서 불편하고, 짜증나서 내가 못 살겠다고 말한 후기 들고 와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익인185
남친친구 있어? 남자친구도 데려와서 있어 불편하게
5년 전
익인186
아 염치가 너무 없는 거 아니냐
5년 전
익인187
진짜 스트레스겠다... 부모님한테 더는 같이 못 살 거 같다고 확실하게 얘기해 ㅠㅠ 이대로면 못 참고 내가 집 나가게 될 거 같다는 식으로 아무리 성격이 무르신 분이라도 가족이 중요하지 남이 중요하겠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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