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와 23만원을 맞바꿨음

앵간? 

나 알바 한 거 아니구 ㅠㅠㅠ 불편한 친척집 가서 친척들이 주신 거야 ㅠㅠㅠㅠㅠ 알람 많아서 놀랐가

[익인1]

ㄱㅊㄱㅊ

[글쓴이]

9시간동안•• 앵간•• 오키오키

[익인2]

어디 썼오?

[글쓴이]

받은 거야,,'

[익인3]

괜찮은디?!

[글쓴이]

구치,,

[익인4]

흑 나 40썻다 으앙

[글쓴이]

갑부••

[익인5]

ㅎㅎ ㄱㅊ 난 오늘 80마넌 도난당함

[익인6]

지나가던) 헐 완전 에바컹스자나,,,,

[익인10]

쓰니는 돈 번 거구나...! 난 크리스마스 시즌 때 일한 돈 통으로 날려따 나쁜 자식

[익인16]

괜찮은거야..?ㅜㅜㅜ 2만원털리고 망연자실했었는데 80..나같으면 진짜 아무것도 못했다...도둑놈 꼭 찾길바래!

[익인22]

이래저래 복잡한 상황이라 찾는 건 불가능일 것 같지만 고마웡!

[익인18]

아아나아아아ㅏㄹ아안돼....80만원 어떡해...

[익인23]

으앙아아아그치... 괜찮아 돈이야 일 또 하면 되니까!!

[익인25]

쓰니 마인드 멋지다...나같으면 멘탈 터져서 암것도 못했을텐데ㅠㅠ 화이팅..! 훔쳐간사람 진짜 벌받았으면 좋겠다

[익인27]

앗 고마워 말은 이렇게 하지만 이미 터져서 사라진 멘탈.. 익인이두 홧팅 우리 부자 되자구

[글쓴이]

헐 꼭 다 돌려받길 난 오만원 훔쳐 가서 화났었는데

[익인24]

쓰니 고마워ㅜㅜ 첨엔 누군지 모를 그사람한테 화났는데 지금은 그냥 내 자신이 답답하다 그래도 앞으로 또 벌면 되니까!! 우리 앞으로 적게 일하고 마니 벌쟈ㅎㅎㅎㅎ

[익인7]

알바했다는거아니야?!

[글쓴이]

아냐•• 본문'!

[익인8]

잉 받았다는거아닌가

[글쓴이]

웅 받았서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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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번 건 아니고 받아쓰••

[익인11]

시급 2만원보다도 더 높은데 헤엑 뭔 알바 했어??

[글쓴이]

본문!

[익인26]

아아 글쿠타 어쩐지 ㅋㅋㅋㅋ부럽다 난 친척집 가도 많이 안 주고 그래서ㅠ

[익인12]

헤에 무슨 알바한거야???

[글쓴이]

본문

[익인13]

헐헐 무슨알바했어??!

[글쓴이]

본문!

[익인14]

앵간이 뭐여

[익인15]

앵간하다~ 요즘말로 ㅍㅌㅊ? 이런 느낌 어지간하다라는 뜻임

[익인17]

오와 무슨알바??

[글쓴이]

본문

[익인19]

ㅇㅈㅇㅈ

[익인20]

와 무슨알바야??

[글쓴이]

본문!

[익인21]

올 부러엉 뭐했을까

[글쓴이]

본문본문 ㅠㅠ

[익인29]

앙 이득이지~ 다녀왔으니 편하게 발뻗구쟈🥰

[글쓴이]

아잉 ㅠㅠ ❤️

[익인28]

쓰니 감정의 노동을 한겨

[글쓴이]

맞아,,,,,, 진짜 너무 힘들었어

[익인30]

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 이득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