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대학교 가는게 하나도 기대가 안돼

원하던 학교도 아님 + 주변에서 대학가서는 잘 해야한다는 압박..  

가서 노는 것도 기대 안돼고 여행도 별로 못 다닐 것 같고 그래 막....

[익인1]

난줄....내대학 맘에들지도않고 학점챙길생각하니 막막하다

[익인3]

나도^^..나는 아예 부모님이 공무원 준비랑 학점이랑 같이 챙기래서 걍 공부쟁이로 살아야 함..벌써 계절학기도 듣기로 결정남ㅎㅅㅎ

[익인4]

나도 내가 원하지 않는 대학에 가는데, 그래서 더 그런지는 몰라도 내가 이걸 위해서 그렇게 치열하고 힘들게 살았나 싶으면서 허무함이 들더라구..

[익인5]

ㅇㅈ 나도 내가 원하는 학겨아니였어서 딱히 간절함 못느끼면서 학교 대충다님 학교는 제대로 나갔는데 출튀한다던가 그랬움..그냥 성적도 아 그냥 F만안나오면 됨 ㅇㅇ..이라면서 다녔어 친구랑...그래서 아 대학 별거 없구나..했지...

[익인6]

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30분 거리에 지거국이라 아는 애들도 많아서 걍 새터 엠티 다 빠지기로 결정.... 소수과인데도 같은 과에 옆반 애도 있더라

[익인7]

반수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