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ㅜㅜㅜㅜㅜㅜ

[익인1]

참나 꼭쥐스 처음 보는 사람도 아니고 뭘 그렇게 쳐다본다냐
쓰니야 걍 잊어버려~

[글쓴이]

하ㅠㅠㅠㅠ 고마워 ㅠㅜㅜㅜㅜㅜ

[익인3]

가디건이면 안보이지않ㄴ을까..? 뭐 어때,,

[글쓴이]

가디건이 좀 얇고 달라붙는 거였음...
그사람 나땜에 눈갱당했을텐데 넘 미안하고 쪽팔리다 진짜

[익인4]

엥 유럽은 노브라로 잘 다니는뎅

[글쓴이]

난 유럽이 아니라서...

[익인5]

자기도 꼭쥐쓰 있으면서 뭘 그리 세삼... 이상한 사람이네

[익인6]

괜춘쓰 꼭지쓰는 다 달려있는거시여 괜춘해 걱정마

[글쓴이]

그래... 살면서 실수 한번쯤은 할수도 있지... 다음엔 노브라면 외출은 커녕 문 밖으로도 안나가야지 진짜 다신 안그래야지 하

[익인7]

두번 볼일 없는 사람일꺼야!

[익인8]

리얼 미안할 필요 없어.. 그사람이 쓰니 가슴에 시선을 둔게 오히려 잘못된거.. 눈을 확 찔러버릴라 신경쓰지마 다시 마주칠 사람도 아닌디~~

[익인9]

다신 안 볼 사람이라고 괜찮다고 생각하자!

[익인11]

나도 까먹고 반팔입고 버스탔다가 남고애들이 엄청쳐다봣음,,,

[익인12]

난... 한국에서도 안하고 댕기는데 별로 신경 안 쓰더라 신기했음

[익인13]

난 노브라 생활하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