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인데 부자집에서 결혼 제의들어옴ㅋ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뭔가 시집살이 쩔듯.. 밥하고 육아하라는거 보니 5년 전 익인4 근데 쓰니가 일 그만두면 남편만 일하니까 쓰니가 육아하고 집안일 해야하는건 맞는듯 ㅠ ㅠ 5년 전 익인8 아니..내말은 굳이 일관두라는게ㅠㅠ 바깥에서 일 하고 싶을 수도 있는데 뭔가 집안일만 바라는거 같아서 5년 전 글쓴이 ㅇㅇ맞아 나도 평소에 남편이 돈 많이 벌거나, 일이 너무 힘들거나 한다면 내가 집안일 할 생각이였지. 근데 남편한테도 아니고 시부모님이 그런말을 하신다면.. 모든 일을 간섭받을꺼 같아서 5년 전 익인12 그치 ㅠㅠㅠ 뭔가 약간 그런 느낌이야..사사건건..밥도 매번 진수성찬에 5년 전 익인184 남편은 일하고 쓰니는 일 말고 모든걸 하겠지 집안일에 육아에 시부모, 시가족모시고 5년 전
	익인2 와 신기해 혹시 모르니까 일단 만나는 봐 사람 일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 5년 전 익인7 222 무작정 나쁘게 생각 할 필요 없을 듯 만나기라두 해바 5년 전
	익인3 음...거즘 식모 구하는 거 같은데... 5년 전 익인6 22222 5년 전 익인249 333 5년 전
	익인5 글만 봐도... 그 집 아들분이랑 결혼하면 헬게이트일거 같아 아기 키우고 사고 싶은거 사면서 지내는 건 좋지만 뭔가 쓰니가 집안일 다 도맡아 해야되고 부모님까지 모셔야 될거 같은데... 5년 전
	익인9 우와 나같음 넙죽 감사합니다 하고 갈듯.... 5년 전 글쓴이 ㅋㅋㅋ나도 일보삼배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분들은 남편 밥도 짱짱하게 해주고! 애들 케어도 완벽해야할꺼 아냐.. 돈있는데 뭐가 아쉬워. 스카이 보내야지ㅠ 5년 전
	익인11 오 근데 신기하다 되게ㅋㅋㅋㅋㅋ 5년 전
	익인13 와 근데 ㄹㅇ힘들듯.... 5년 전
	익인14 나만의 시간이 보장된다면 너무 좋은 제안이기는 한데... 내 시간이 없으면 절대 싫음ㅠㅠ 5년 전 글쓴이 애 낳기 전에는 괜찮겠는데. 애기 낳으면 애기 남편 올인일꺼아니야.. 5년 전
	익인15 약간 스카일캐슬 생각난다 5년 전 글쓴이 거기 엄마들처럼 밥 차려주고 델다주고 델로오고, 남편 양복 받아주고..? 5년 전 익인28 응응 약간..? 근데 나라면 좋다고 제안 받아들일 거 가타.. 5년 전
	익인16 아 근데뭔가 엄청난 현모양처를 원하시는 느낌이라서 ...큐ㅠㅠ 5년 전 익인19 22 5년 전
	익인17 부자인데 왜 도우미를 안 쓰시고 며느리를 구할까ㅜㅠㅠ 너무 나만의 시간이 없을 거 같아... 근데 진짜 신기하긴 하다 5년 전
	익인18 ㅋㅋㅋㅋ아니 만나나봨ㅋㅋㅋㅋ남자괜찮으로ㅜ도있자나 5년 전 글쓴이 나이가ㅋㅋㅋ 사장님은 10살차이라고 안된다고 가셨는데ㅋㅋㅋ 사모님이 적극적이셨어.. 5년 전
	익인20 나는 남자만나볼듯ㅜㅜ ㅋㅋㅋㅋㅋㅋ 5년 전
	익인21 내 생각에도 별로... 그쪽 집안에서는.. 쓰니 인생 버리고 오로지 남편과 집안에 헌신하길 바라는거같아... 자기인생 버리고 남한테 헌신하며 사는건 진짜 힘들고 어렵고 괴로울듯.. 5년 전
	익인22 뭔가 좀... 식모같은 느낌이라서 쎄하긴 한데 여가생활 즐기라는건 넘 좋다ㅠㅠㅠ 쓰니가 알아서 잘 결정하겠지만 한 번 만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5년 전 익인24 아앗 아 열 살 차이.... 아.... 5년 전
	익인23 아..10살차이에 저정도면.. 5년 전
	익인25 뭐하러 돈에 쓰니를 넘겨...그냥 무시해 5년 전
	익인26 내생각엔 쓰니 나중에 더 좋은 남자 더 좋은 사람 만날꺼 같은뎁! 5년 전
	익인27 애들 키우라는게 좀 싫다 난 애안낳을건디ㅠ 5년 전
	익인29 일 관두고 밥하고 육아 얘기하시는 거 보면 쩝... 5년 전
	익인30 굳이 나이차이도 열 살이나 나는데.. 또래면 만나보라하겠는데 5년 전
	익인31 나도 제의 받은적 있다 나는 쓰니처럼 이쁘진 않고 약간 아주머니들만 좋아하는 그런... 얼굴인데 찐부자 아주머니께서 너무 맘에 든다고 몸만 오라면서 갑자기 분위기 아들 프로필 읊기... 그러면서 나 외국어 공부 하는중이라 하니까 해외 여행 다닐때 쓰면 좋겠네 하면서 가정주부를 원하시더라. 엄마가 나보고 덜렁이라 청소도 못해요 하니까 우리 아들도 못해서 지금도 가정부 쓴다고... 작은거만 치우고 평소엔 사람 부르면 되죠 하더라 ㄷㄷ 5년 전
	익인32 아직 남인데 무슨말인들 못해 잘해줄꺼처럼 상냥하게 말씀하셔도 결론은 남편이랑 시댁모시고 살라는거아냐 5년 전
	익인33 신기한게.. 그럼 며느리감은 무조건 얼굴인건가?? 얼귤만보고 제안하는거면..신기해 5년 전
	익인34 난 괜찮을거같은데..? 일단 만나보는건 상관ㄴ고 직업이 머 자기만족도 있지만 사실 돈버는게 1순위잖아 글고 그 결혼해서 밥하고 하는것도 일이고 비지니스라고 생각해도 할만할거같음 어차피 애 낳는다고 해도 40중반에 스무살 되면 어차피 아이 돌보는건 끝나잖아 그이후로 내인생 또 사는것도 ㄱㅊ을듯 5년 전 익인39 만약 진짜 남편이 이상한거면 막말로 이혼할때 혼인파탄 물어서 위자료 받을수도 있는거 아니야..? 그집이 진짜 이상하고 공짜식모 구하려고 결혼시킨거면 책임 물어서 이혼하면 될거같음... 만약 몇년 후 결혼하고 몇년 생활해도 30안되거나 초반이면 다시 뭔가 그 돈으로 시작할수 있을거같음 5년 전
	익인35 부모님이 적극적으로 그렇게 강하게 나올땐 정상인이 아닐수도.. 긍까 성격이상한 사람... 5년 전
	익인36 어우 그냥 일도 하지말고 집에서 여가시간 즐기면서 남편 밥차려주고 애나 보라는거야 뭐야.. 왠지 애 언제 낳을꺼냐고 재촉할듯 5년 전
	익인37 나 같으면 안 만날 거 같아.... 5년 전
	익인38 오랫동안 안 사이인 집안에서 그런 제안을 한거면 그 아들이 어떤 사람이건간에 쓰니 됨됨이를 보고 제안을 하셨을거라 해서 한번 만나보라고 조언할수도 있을거같아. 근데 들어들어..? 쓰니 이름도 모르는 사람, 초면인 사람이 굳이 거기까지 찾아와서 쓰니보고 다짜고자 결혼 전제로 아들 만나보라는거.. 아들이 괜찮은 사람이였음 자기가 알아서 구했겠지? 10살이나 많은 남자가 앞가림 못하고 부모가 처음보는 여자한테 저런 얘기한다는거.. 정말 이상한 집안같아... 5년 전 익인51 22222 그쯤에 괜찮은 사람이었으면 벌써 짝이 있었을꺼 같아 5년 전 익인54 과연 쓰니한테만 그 제안을 했을까? 그렇게 가볍게 다니는 아줌마 아저씨들 대부분 말이 쉽게 나오는 만큼 쓰니같은 예쁘고 젊은 애들한테 다 꺼내는 얘기야.. 5년 전 익인148 22222 완전공감.... 생판 첨 보는 사람한테 저런 말 하는거 보면.. 5년 전 익인250 555 5년 전 익인177 333333 5년 전 익인189 333 딱 이생각 들었다... 5년 전 익인237 44444444 5년 전
	익인40 소오오오오오오올직히 말해서 그정도 집안에 남자면 정상인이면 이미 결혼했거나 부모님이 신경 안쓰실거같은데... 남자 본인이 좀 그런... 부족한 사람 아니야...? 5년 전
	익인41 나중에 애 성적 떨어지거나 뭔가 사고치면 화살 돌아가는쪽이ㅜㅜ 5년 전
	익인42 오... 그냥 자기 아들래미 케어하고 손주 낳고 키울 사람 구하는 것 같은데? 5년 전
	익인43 가자가자가자 5년 전 익인44 솔직히 나는 혹함 5년 전
	익인45 헉 난 소름인데 ㄷㄷㄷ 다짜고짜 저러면... 5년 전
	익인46 일단 만나봐봐 34살이면 아직 현역인데 ㅎㅎㅎ 만나서 트루 러브를 해보자 그래도 시어머니가 추천하는거 보면 나쁜 결혼 생활은 아닐것 같다 5년 전 익인66 34살이면 현역이라능게 무슨소리얌?.?. 5년 전 익인160 요즘 평균 결혼 나이가 그쯤 된다는거야 아재가 아니라 5년 전 익인72 어떤 시어머니가 자기 아들 두고 비추를 하겠어 솔직히ㅠㅠ 5년 전 익인93 시집살이가 별로 안 힘들것같다는 뜻 아닐깡 5년 전 익인161 익93이 말해줬어 5년 전
	익인47 마냥 놀러다니지는 못할걸 아들이, 시댁이 벌어다준돈으로 팔자폈다고 어줍잖게 눈치엄청 줄듯 5년 전
	익인48 나였으면 넙죽 갔을 듯.,왜냐면 난 돈이 없으니까ㅜㅠㅜㅜㅜㅜ솔직히 나한테는 인생 펼 수 있는 기회,,,😂 5년 전
	익인49 만나만 보면 되지! 사람 괜찮으면 결혼하고 아니면 안하면 되는걸?? 5년 전
	익인52 근데 그정도면 집안, 직업도 좋고 솔직히 그 남자가 성격 이상한거 아니고서야 알아서 충분히 결혼할 여자 데리고올것같은데.. 부모님이 직접 나서서 그러는거보면 난 모르겠다... 안만날것같아 5년 전 익인89 믿을구석이 없잖아... 결혼은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랑 하는게 나을것같아ㅋㅋ 인생은 기브앤테이크라고들 하잖아 더 나이들기전에 빨리 결혼시키고싶어서 그러는것같음 그리고 아들인데 생판 첨 보는 사람한테 만나보라는거는 하자있는거 아닌가 생각이 드네... 쓰니가 현명한 선택했음 좋겠다 5년 전
	익인53 난 만나는 볼 것 같아 5년 전
	삭제된 댓글 (2019/3/06 21:13:14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5년 전 익인62 부정적인게 아니라.. 서른 네살 먹고 멀쩡한 남자면 굳이 엄마아빠가 짝 찾아 줄 필요가있을까..? 그것도 알지도 못하는 열살 어린 여자애한테 다짜고짜 저 얘기 하시는거면.. 5년 전 익인71 부정적인게 아니라 현실을 보는거야.. 5년 전
	익인56 워우 약간 팔려가는 기분들거같아..헬게이트군.. 5년 전
	익인58 그 사람이랑 연예해보고 사람 좋으면 결혼하는 거지 뭐.. 그리고 결혼할때 일은 계속 한다고 해...직장은 있는게좋아 5년 전
	익인59 내 삶이 없을 것 같은데 ㅋㅋ 요즘 세상 무서워 5년 전
	익인61 아들 잘봐야할듯...결혼하고 뭔 일 생길거같아서 무서움.... 5년 전
	익인63 부정적일 수 밖에 5년 전
	익인65 말만 들으면 인생 피는 거겠지만 난 잘... 초면인 사람한테 결혼 생각 없냐고 물어보는 게 흔한 일인가? 뭔가 잡히는 게 있어서 그러는 것 같은데 마냥 좋다고 갔다가 전이랑 말 다르면 어쩌려고 5년 전
	익인67 공짜는 없다는 말처럼...그런 제의가 들어왔다는게 좀 쎄하다 ㅠㅠ 5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글쓴이 나 생리 불순에다가 손발도 찬디.. 아들 못낳을수도,, 5년 전
	익인70 사람 사귀는 거까지는 인생경험 될 수 있을거 같은데, 결혼은...한참 나중에 다시 생각해볼 문제....나라면 결혼은 안할거같애... 5년 전
	익인73 나라면 소름끼치게 싫다...무슨 팔려가는것도 아니구.. 5년 전
	익인76 뭔가 직장 그만두고 집에서 살림하고 애만 봐라 이건 진짜 아닌듯 남편이랑 시댁에 잡혀살것같은 느낌? 서로 동등한 위치에 있어야지 여자가 아래인 느낌이다 그런결혼은 안하는게좋음 진짜로 5년 전
	익인77 엥 나 일하는 가게 사장님 모친께서 은행에서 일하다가 쓰니랑 똑같이 시부모님이 오셔서 결혼했다고 소리들어서 깜놀했는데 요즘세상에도 저러는게 신기하다 결혼은 이르더라도 만나보는것도 나쁘지않을듯 너무 일하지말고 애만봐라는 좀그렇긴하지만 5년 전
	익인78 겉모습만 보고 뭘 안다고 무작정 내 아들이랑 결혼해라 진짜 이해안간다 5년 전
	익인79 헐 너무 싫어,,, 걍 보여주기 식 명품처럼 익인 사용하려는 느낌,,, 5년 전
	익인80 쓰니 인생역전이 아니라 쓰니 미래 애들 인생역전이네용 5년 전
	익인81 나는 안 해...지만 또 현실이 되면 고민이겠다 근데 시집살이는 진짜 쩔 것 같은데 그걸 돈 받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글쎄 괜찮을지도...? 5년 전
	익인82 아냐.. 쓰니야 쓰니도 이미 마음을 굳힌 것 같긴 하지만 만나지도 않았으면 좋겠어 일단 10살이나 차이나고 저 분 말하는 거 보면 뭐 얼마나 잘 안다고... 그냥 식모 구하는 거 맞으니까 연락도 안해ㅆ으먼 좋겠어 부탁이야 5년 전 익인136 22 5년 전
	익인83 그런 집에서 앞뒤 안 보고 잘 모르는 여자한테 그렇게 한다? 쓰니가 예쁜 것도 있지만 돈은 많은데 남자한테 하자 있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들듯... 그러지 않고서야 저럴 수가 있나... 집에서 애보고 남편 밥 차려주고 돈 대준다는 거면 말그대로 취집 하라는 건데 넘 싫음 5년 전
	익인84 무조건 돈이 최고 돈이 1순위이면은 나쁘지 않은것 같고 본인의 커리어를 쌓고싶거나 뭐 그렇다면 거절하는게 좋을둣! 5년 전
	익인85 만나봐서 나쁠건없지만 쓰니가 일하고싶으면 결혼하지마 5년 전
	익인86 본인이 책임지는거지 뭐 그냥 쓰니 맘가는대로 해 5년 전 익인91 후폭풍은 본인부담... 5년 전
	익인87 아니야 ㅜㅜㅜㅜ쓰니 인생 살고싶규 아직 하고싶은거 많으면 아닌거같다 5년 전
	익인88 나같으면 안 만나.. 5년 전
	익인90 난 그정도면 감사합니다 하고 넙죽 받아들일거같애 솔직히.. 집안에서 완전 막내 늦둥이라 어렸을때부터 어화둥둥 커서 어른들한테 아양떠는거 잘하고 내 취향대로 집 꾸미면서 요리하고 집안일하는거 완전 내 워너비거든 남편은 밖에서 외조 잘하고 나는 집안에서 내조 잘하고.. 막 엄청 사랑하고 없으면 죽을거같고 그런 사랑 아니더라도 함께있으면서 싸우지않고 각자 좋아하는 일(?)하고.. 난 너무 좋을거같아 솔직히 기업 회장부부쯤 되는거같은데 그정도면 식모나 도우미 못구햐서 일부러 그런 제안 한거같지도 않고.. 꼭 결혼까지 가지 않더라도 만나보면서 파악하는것 정도는 나쁘지 않을거같음 나 고딩때부터 선뵈서 결혼하능게 꿈이었오 5년 전 익인238 익 나랑 되게 생각비슷하다 나두그래 5년 전
	익인92 처음 본 사람에게 저런 제의를 한다는 게 약간 의심스러운뎅.. 보통 부자들은 자기들끼리 급 맞춰서 사귀지 않나..? 5년 전
	익인94 말이 저렇지... 대 이어주고 자기 아들 자식 케어해줄 여자 구하는 것 같아 보여... 초면에 다짜고짜 저러면... 34살에 부모가 나서서 저러는 것도 좀 나는 이해가 안 간다 내 상식선에서는 ㅠ 5년 전 익인105 헐 진짜 아들이 34이면 아직도 부모 케어가..ㅋㅋㅋㅋㅋ 5년 전
	익인96 나는 만나는 볼것같음 그냥 호기심에 ㅋㅋㅋㅋ 혹시 모르잖어 5년 전
	익인98 아름다움 평생 가는 거 아니자나... 쓰니 자체를 사랑해 줄 수 있는 남자가 최고 5년 전
	익인99 뭔 초면에 결혼제의를...이상해.. 5년 전
	익인100 오... 실제로 이런일이 있구나.. 근데 나였다면 거절할듯ㅜㅜ 5년 전
	익인101 드립인줄알았는데... 5년 전
	익인102 나는... 나는... 헤테로가 아니라... 싫을 듯 5년 전
	익인103 거의 자기 인생을 포기하라는 것 같아 5년 전
	익인104 근데 무슨 일 하길래 저런 사람들이 많아?? 금융인가 5년 전
	익인106 근데굳이 맘도없는남자랑 결혼을해야하나 생각있으면 만나보고결정해 5년 전
	익인107 열살차이...? 팔려가는것도 아니고 무례하다ㅠㅠ 죽을때까지 남한테 의탁하는 인생이 과연 행복할까 5년 전
	익인108 근데 저런직업군들은 어느정도 상대도 비슷한 경제수준을 원하던데... 진짜 급한가보다.. 5년 전
	익인109 쓰니처럼 순진하게 걸려들 그 한 여자애를 위해 여태껏 몇명에게 물어봤을까? 5년 전 익인114 만나는 봐 대신 일년은 만나봐 내 생각에 정상적인 사람 절대 아닐거야... 서른 네살먹고 엄마가 저러고 다니시면 제정신이면 신기해.. 내 주변에도 주런 엄마 하나있는데 진짜.. 대리수치야 5년 전 익인121 헉 뭔가 이 댓 보니까 정신이 되게 퍼뜩남.. 5년 전 익인133 와 이 댓글 대박. 5년 전
	익인110 일단 만나볼듯 5년 전
	익인111 가족들이랑 상의해봐 5년 전
	익인113 절대 ㄴㄴ 저거 걍 식모 구하는 거잖아... 아들 밥 잘해 주고 가끔 회사 들려서 보여주기 식으로 왔다 가고 애 낳으면 애 키우고 물론 결혼하고 남편만 돈을 벌게 되면 아내가 해야 하는 일들은 맞는데 알던 사이도 아니고 뜬금없이 건너건너 와서 이름 있는 집안이 저런다? 분명 ㄹㅇ 하자 있거나 쓰니 고생길임 5년 전 익인118 그리고 일단 결혼하면 쓰니가 을이 될 수밖에 없음 5년 전
	익인115 웃고 참는 인생을 원하시는 듯....별로 안 추천해 그냥 내 언니 같아서 하는 소리야 5년 전
	익인116 아들 나이 물어봤어? 나 그런적 많은데 부모님이 결혼 알아보는 경우는 상대가 나이가 많은 경우가 좀 있더라.. 5년 전 익인119 34 5년 전 익인168 열 살 차이래 5년 전
	익인117 근데이거놓치면 나중에 두고두고 후회할수도있어.. 돈이 얼마나 좋은데 5년 전
	익인120 회사가 얼마나 큰데?? 재벌이야?? 5년 전
	익인122 난 남자 괜찮다면 솔깃할듯ㅋㅋㅋㅋ가정주부 내 적성이라ㅠㅠㅠㅠㅠㅠ 5년 전
	익인123 처음보는 얼굴인데..? tmi지만 내친구집도 ㄹㅇ부자인데 걔가 말하길 찐뷰자들은 부자끼리결혼한다 캣음.. 걔네집 어머님 아버님 연줄로 혼수만 몇억씩 들여서하고 준비못해오는 사람들은 서로 안받는다 하더라. 예외도 있는데 윗세대 분들은 이해못하시는 경우많고 엄청 천대한다그랬음.. 친구는 지역부자는 아니고 무역회사 집안 아들인데 걔네들은 친한애들 부터가 달라 ㄹㅇ..잘생각해보고 결정해 초면에,, 5년 전
	익인124 근데 재벌이 왜 굳이 재벌끼리 안만나고...?? ㄹㅇ 하자있는거 아닌이상 상황이 의심스럽긴함 5년 전
	익인125 쓰니가 사람 좋아 보이니까 결혼 시켜서 본인들 원하는대로 하려고 그러는 거 같기도... 내가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쓰니가 마음 있으면 한번 만나봐! 만난다고 다 결혼하는 것도 아니니까 5년 전
	익인126 괜찮은 사람에 그정도 스펙이면 데리고 가고싶어하는 사람 많을걸 ㅋㅋㅋ 조심해 5년 전
	익인127 세상이 하도 흉흉해서 그런가 걱정부터 된다...나였음 그냥 넘길래 아들이 어떤 인성을 가진 사람일줄 알고,,,ㅠㅠ 5년 전
	익인128 엥 그런식으로 만나는거 남자쪽도 알겠다고 한거야?ㅋㅋㅋㅋ 나도 그런식으로 제안? 받아봤는데 당근 아들 의사 안물어보고 말한거라 나중에 아들이 싫다거 했다고 그러던뎅 정상적인 남자면 싫다하지않을까... 5년 전
	익인130 말만 들으면 ㄹㅇ 스캐 같음 5년 전
	익인131 인생은 기회야 우리사촌언니도 쓰니랑 비슷한 제안와서 결혼했는데 완전 사모님으로 살고 있엉 여가생활하면서 하고싶은일하는데 시부모님 간섭 1도 없다 애기 출산했는데 시부모님이 언니 앞으로 아파트 한채 해주심 5년 전 익인137 222 기회일수도있어 그냥 만나보다 아닌거같으면 그만두면 되는거고 5년 전 익인205 33333 나여도 일단 만나는 본당 5년 전 익인209 444 만나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난! 5년 전
	익인132 나라면 안 갈 것 같음 내 내면이 아닌 겉모습만 보고 그런 말씀 하시는 것도 그렇지만 만약 그 사람이랑 내가 결혼한다면 혹시나 이혼하게 될까 봐 내가 나대로 살지 못 할 것 같음 5년 전
	익인134 잘하면 쓰니 스카이캐슬 찍을꺼같다.. 5년 전
	익인135 근데 난 집에서 청소하고 살림하고 요리하는거 좋아해서... 일단 만나라도 볼듯! 5년 전
	익인139 그 또래여자들 못만나는데는 다 이유가있음 5년 전 익인143 그니가ㅠㅠ 언니들이 패스한 남자는 이유가 있는거지.. 근데 지금 쓰니 스캐 드림에 푹 빠져있는거같아.. 5년 전
	익인140 근데 부자집이고 괜찮은 남자면 굳이 쓰니한테 결혼해달라고 할 이유가 없지않아? ㄱ그 남자가 정상이라면 알아서 여자 잘만났겠지 부모까지 나서서 며느리 구할필요없이... 5년 전 익인240 그니까 나두 이렇게 생각함 5년 전 글쓴이 나도 그생각해! 아니 돈 많고 괜찮은데( 평범하더라도) 주변 여자들이 어필안했을까? 다른 사람들도 자기 딸 만나보라고 안했을까? 5년 전
	익인141 근데 아들이 결혼할 능력이 되는데 굳이 부모님이 며느리를 구하러 다닐까... 싶어 나는 ㅠㅠ 5년 전 익인156 우리 사촌언니도 저런 비슷한 제안 받아 봤는데 미심쩍어도 일단 만나는 봤대 그래서 남자 봤더니 어... 이런 말 좀 그렇지만 곱추... 셨댔어 거기에 말도 되게 어눌하고 되게 불안해 보이고... 좀 정신이 편찮으신 것 같다고 그랬었어 5년 전
	익인142 내가 30 중반 이면 갔다 ㅋㅋㅋ 5년 전
	익인144 이런거 생각하면 무서워 그냥 저 말 그대로 믿고 생각할 일이 아니잖아 결혼하면 나보고 직장 관두랬으니 집안일만 할건 당연하고 말이 좋아 돈 걱정 없이 여행가고 놀고 취미생활하는 거지 진짜 서로 좋아해서 맘 맞아 사는 것도 아닌데 그 사람 비위 맞추고 그 집 식구 눈치보며 맞춰 살면 그게 행복할까 뭐 사람에 따라 그런 삶이 적성?에 맞다면 괜찮겠지만 난 그런 수동적이고 어딘가 잡혀살고 눈치보는 삶은 살고 싶지 않다... 그냥 집안일만 하는 게 아니잖아 내 인생에 대한 일인데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잘 사는 집이 부족함 하나 없는데 왜 굳이 부모가 나서서 만날 사람을 구하고 다닐까 의심스럽기도 해 5년 전 익인147 진짜 이거다... 5년 전 익인151 ㅇㅈ 난 돈보다 자기의 자유와 행복이 더 중요하다 생각한당 5년 전 익인157 나도 ㅇㅈ 5년 전 익인183 헐 이거다... 5년 전 익인195 ㅇㅈ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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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145 나 같음 안 만날 듯... 30대 중반인데 있는 집안의 남자가 여태 결혼 못 하고 부모님이 10 살이나 어린 여자애한테 심지어 연도 없는 사람한테 제의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을 거 같어 5년 전
	익인152 쓰니 추가글 보고 안심 ㅠㅠㅠ 5년 전
	익인153 난 존심 다 버리고 갈래... 5년 전
	익인154 왜캐 부정적임ㅋㅋㅋ아들이 딱히 하자없어도 본인이 결혼 생각 없어서 아직 결혼 안 하는 거라 부모님들만 애타서 저러고 다니시는 걸 수도 있고 만나보면 좋은 사람일 수도 있는뎈ㅋㅋㅋ 그리고 저렇다고 해서 무조건 시집살이 심한 것도 아닐텐데ㅋㅋㅋㅋ나도 비슷한 경우 있었는데 지금은 헤어졌지만 사귀는 동안 전남친도 전남친 부모님도 진짜 잘해주셨음 사생활 터치 안 하시고 편하게 돈 지원 다 해주려고 하시고ㅋㅋ 그냥 만나봐 5년 전 익인179 222 5년 전 익인187 333 우리 언니도 딱 저 상황이었는데 완전 잘 살고 있음ㅋㅋ 5년 전 익인204 55 일단 만나봐 5년 전 익인206 66666 5년 전 익인223 77777나랑 내 남친도 지금 이상황임 5년 전 익인228 왜케 부정적이냐고? 걱정되는게 당연한거지. 글쓴이는 좋은 경험으로 끝나서 다행이지만 만약 이 케이스는 아니라면? 쓰니가 안만난다니까 다행이지만.. 왜 부정적으로만 보냐는 말에 할말을 잃었다.. 5년 전 익인236 아 난 걱정 안 해도 될 문제라구 생각해성ㅋㅋㅋ아니 저것만 봤을 때 저분들이 무례하게 군 것도 아니고 '부정적으로만' 볼 이유가 전혀 없다고 생각해 난 ㅎㅎ 한 번 만나서 차라도 마셔보고 별로면 그때 정리하면 되는 거 아냐? 혹시 정말 좋은 사람인데 놓치는 건 아닌가 싶어서ㅎㅎ 나는 안 해보고 후회하는 거보단 해보고 후회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거든 그리고 비슷한 일 겪기도 했고 근데 너랑 내 의견이 다른 걸 어쩌겠엉 너 의견을 나한테 강요하진 말아줘 5년 전 익인241 88 5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155 한번 정도는 만나봐도 뭐 될듯 아니면 뭐 아닌거지만 근데 난 현모양처도 잘 하는 사람은 괜찮다고 생각함 주변에 그렇게 소개 받아서 잘 사시는 분 있거든 5년 전
	익인158 아 쓰니 추가글 봤어 내가 봤을 때도 쓰니는 저런 거 아니더라도 충분히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 수 있을듯 ㅎㅎ 응원할게 ❤️ 5년 전
	익인159 꺄 스니 멋지다~~!!! 화이팅!!! 같이 힘내쟈🤩❤ 5년 전
	익인162 오 의견 갈리네... 만약 나한테 그런다면 나는 내가 하고싶은 거 다 하면서 혼자 사는 게 꿈이라 그런지 저런 제안 혹하지도 않을 것 같아 5년 전
	익인163 나라면 갈 거 같아... 사랑 안바라고 그냥 여가생활 하면서 남은 생 보내고 싶어 5년 전
	익인164 근데 솔직히 나였으면 혹했을것같아 5년 전
	익인165 헉 어떤회산데?? 5년 전 글쓴이 철강 5년 전 익인175 일단 만나보기라도 해.. 5년 전 익인180 본문에 추가글 봐봐! 만날 생각 없대 5년 전
	익인166 내생각에는 기회같은데 그것도 지금 쓰니 나이에만 받을수 있는.. 5년 전
	익인167 나 같으면 갈 듯.. 내 꿈이 부자랑 결혼하는 거라서ㅎㅎ 근데 사람도 조금 봐야할 것 같긴 해 5년 전
	익인169 난 한번쯤은 만나보기라더 할듯 남자가 잘생기고 좋은 사람일수도있으니깤ㅋㅋㅋㅋ 5년 전
	익인170 내가 간섭받는 거 싫어하고 자유로운 거 좋아해서 그런가.....나는 잠깐 만나는 거라면 모를까 굳이 결혼 생각은 안 할듯 5년 전 익인178 그리고 일단 한번 만나보라는 소리 많은데 쓰니처럼 순진하고 싹싹한 어린 여자애 하나 잡아보려는 생각으로 여기저기 찔러보는 거라면 사귀는 동안엔 잘해줄 진 몰라도 결혼 뒤에는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거잖어........ 보니까 그런 사례도 꽤 있던데 5년 전
	익인171 나이가 좀 있는편이면 진짜 혹하고 생각 좀 해볼 것 같은데...나이도 어리고 순전히 겉모습 보고서 그러는거니깐..별로일 것 같아 5년 전
	익인172 나라면 만나는 볼래 5년 전
	익인173 나는 한번 만나볼 거 같아 가보고 별로면 더이상 연락안하면 되지 5년 전
	익인174 34살인데 부모가 나서서 저러는게 좀 그렇긴 하지만 나는 한번 만나는 볼 것 같음ㅋㅋ 5년 전
	익인176 ⭐⭐⭐⭐남자 얼굴+인성 중요⭐⭐⭐⭐⭐ 자기 능력이 중요 멀리보자 쓰니야 5년 전
	익인182 나라면 한번 소개는 받아볼듯.... 5년 전
	익인185 나도 비슷한 일 있었는데 나는 일단 만나는 봤었어 만나보고 나랑 절대 안맞을 것 같아서 다른 사람 알아보라고는 했는데 세번은 만나봐도 될 것 같아 5년 전 익인190 사실 통장잔고보면 조금 아쉽긴한데ㅋㅋㅋ 그렇게 결혼하긴 싫다는 마음이 더 커서 잘했다 싶어 5년 전
	익인186 나도 한번 소개는 받아볼듯 그리고 ㄹㅇ 어떻게든 꼬셔볼듯... 5년 전
	익인191 주변에 그렇게 소개 받아서 결혼 하고 잘 사는 분 있어 사람 일은 모르는거야 만나서 아니면 어쩔수 없는거지 5년 전
	익인192 뭐 한번 가볍게 만나보고 좀만 이상하거나 쎄하면 그만두면 되는거지 뭐 너무 무겁게 생각할 필요는 없는데 일단 결혼한다고 생각하고 만나지는 말자...그냥 만나보고 만다 정도,, 5년 전
	익인193 몇살이래 상대분? 5년 전 익인194 34 5년 전 익인221 omg.... 5년 전
	익인196 웹툰 생각난다..ㅠㅠㅠㅠ 5년 전
	익인197 그런 경우 돌싱들 많더라 잘 알아보고 만나ㅠㅠ 5년 전
	익인198 저정도 집안이면 평범한 남자여도 주위에 여자가 들끓겠다 아무도 안데려가는건 백퍼 이유가 있음 5년 전
	익인199 내 친구 생각나는데 내 친구도 그런 소개 비슷하게 받아서 만나서 연애하다 결혼했는데 자기 여가 생활 하면서 잘 살고 있어..! 걔는 로스쿨까지 다녔고 공부도 진짜 많이 했는데 직장 생활 하지 말라고 해서 처음에는 좀 아쉬워했는데 지금은 스트레스 안 받고 좋다더라. 가끔 우리 만나서 수다 떠는데 인생 편하게 잘 살고있옹 5년 전
	익인200 한번쯤은 만나봐도 괜찮은듯 혹시몰라 진짜 인생역전의 기회일지ㅋㅋㅋ 5년 전
	익인201 의문인게 내 주위 부자집들은 집에 사람 들일때 얼굴만 이쁘다고 들이진 않고 2세까지 고려해서 얼굴은 물론이고 대학정도는 보던데... 집안도 잘사는 것보다는 적어도 교육자집안을 원하고... 아니면 어차피 우리집 돈 많으니 결혼할 사람 널렸다는 식으로 거절하더라고. 그런데 그정도 집안에서 그냥 얼굴만 보고 오라고 하는 거는 뭔가 남자쪽에서 결함이 있을 수도 있을 거 같아. 가령 한번 갔다왔다던지 뭐 그런??ㅠㅠ 그리고 그분들 말씀 들어보니까 좀 간섭이 있으실 것 같긴 해. 나는 물론 물질적인 여유도 좋지만 내면적인 여유가 더 중요해서 거절할 거 같긴 하지만, 쓰니는 아쉬움이 남을 거 같으면 만나보긴 해봐. 근데 어떤 남잔지 제대로 파악할 시간은 충분히 가져야될듯 5년 전 익인211 ㅇㅈ 근데 지방이면 저럴수도 있을듯. 나도 지방러인데 백수일때 부잣집 선들어왔었고 아는언니도 백수였고 암껏도 없고 얼굴도 그저그런데 지방 유지한테 시집가서 잘삼 ㅋ 지방이고 어른들 생각이 좀 가부장적이면 여자는 애낳고 살림만 잘하면된다고 생각하는듯 5년 전
	익인202 와 추가로 쓴글 보니까 쓰니 멋있다 화이팅❣❣❣❣❣❣ 5년 전
	익인203 난 연애라도해볼듯ㅋㅋㅋㅋㅋ 5년 전
	익인207 쓰니 마인드 멋지다 나도 인생을 그렇게 내 걸로 만들고 싶어 응원할게 5년 전
	익인208 자존심이고 뭐고 갈래ㅠㅠ 쓰니는 마인드 굿이다 진짜 성공할거야 5년 전
	익인210 만나보고 안좋으면 더 안만나면 되는거지! 만나지 않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5년 전
	익인212 근데 뭔가 저분들도 쓰니 상황 어느정도 아시지 않을까? 쓰니가 말한대로 쓰니 열심히 공부했고 정규직 되기 위해 노력 했다며 쓰니 외모만 보고 제안한게 아닐수도 있어 만나보는거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나는 5년 전
	익인213 어떤 길을 선택하든 쓰니가 원하는 대로 좋아하는 대로 됐음 좋겠댜♥ 5년 전
	익인214 오 나였으면 일단 만나는 보고 그게 인연이 되면 결혼도 할듯 만약에 아니면 헤어지면 되는거고 5년 전
	익인215 쓰니 어떤 일 행???? 5년 전
	익인216 일단 만나는봐..!! 근데 직장 그만두라고 하는거면 좀 그렇다 남편이 돈걱정 없이 벌어도 돈은 벌어야 주체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5년 전
	익인217 추가글 보면 쓰니는 만날 생각 없대요❗️ 쓰니 인생 진짜 응원해❤️❤️❤️ 5년 전
	익인218 근데 쓰니 무슨일하는지 알려줬어????궁금해 그냥 일반회사야?? 5년 전
	익인219 나는 저런 제안 받으면 현타올거같아 그 사람들은 나의 어떤 점도 모르고 내 얼굴만 보고 나를 원하는거잖아 인형팔리는 기분이라서.. 5년 전
	익인220 내가 길지는 않지만 인생 살면서 느낀간 대가 없는 건 없다라는거...? 그걸 초월하는게 사랑이나 혈연인데..그거 아닌거면 대가는 다양하게 돌아온다고 해야하나...? 만나보되 의존하면서 그 남자에 미래를 걸고 시작하지는 말자!! 5년 전
	익인222 절대 안만나 말만 번지르르하고 실제로 들여다보면 인성이나 어디 하자있는거일수도... 그리고 잘난 집안이면 이것저것 따져서 보내려고함 현실조건 아무나 안만나 찝찝해 쓰니 마인드 진짜 좋다 여자도 돈많고 경제력 있어야해 5년 전
	익인224 부모가 연락한다는걸 너무 나쁘게 볼필요는없어 나 아는 분도 며느리 들일때 연애결혼보다는 선봐서 결혼시키려고도 하셨고 5년 전
	익인225 정직원인줄 알고 그런거 아냐? 은행 공기업같은 이미지좋은 직장에 이쁜 직원은 간혹 그런 제안 들어오더라. 내 친구도 은행원인데 vip 고객들 자제들이랑 전문직고객들이랑 선 여러번봤어 근데 결국 연애결혼했어. 싹 다 별로였대. 5년 전 글쓴이 나는 계약직이라고 다 말했지!! 자기 아들 만나라고 하면서 물어보셔ㅋㅋㅋ 어디지점에 있다가 왔냐, 몇년일했는데 내가 못봤지?, 아버지 성함이 어떻게 되시냐 등등ㅠㅠ 5년 전
	익인226 밥하고 육아하라 한다고...?안 만나는 거 추천ㅜ...시댁에서 간섭 엄청 해댈 것 같은데 5년 전
	익인227 일단 한번 만나보면 안돼? 기회일 수도 있잖아 돈많으면 쓰니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재밌게 살 수 있을텐데 5년 전
	익인229 그냥 경험으로다가 만나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뎅ㅇㅅㅇ 만나보고 별로면 쳐내면 되지 뭐 5년 전
	익인230 나같으면 한번 만나는 볼듯 5년 전
	익인231 쓰니가 하고 싶은 일 있으니까 싫은 거 아니야? 쓰니가 싫으면 하지마 5년 전
	익인232 우리 집도 되게 잘사는데.. 우리 엄마가 정말 괜찮은 아가씨한테 결혼 안한 우리 오빠, 만나보라고 했다.. 그리고, 우리 새언니가 되었지...!! 5년 전 익인234 다른 집들도 그렇지만, 먼저 제안하는거 별로 경우 없어. 그정도 잘 사는 집안이면 솔직히 말해서 선봐서 비슷한 집안 아가씨랑 조건부 결혼해도 되고, 다른 방법 많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쓰니에게 그런 이야기 했다는 것은 쓰니가 정말 너무너무너무 괜찮은 사람이라는 거 같음!!! 우리 엄마도 정말, 바르고 인성으로 따지면 아인슈타인급 인성이라고 우리집 며늘아기 되었으면 좋겠다고 주책맞게 그랬었다...ㅠ 만날 생각 없으면- 그냥, 쓰니가 그정도로 멋진 사람이라는 거로 기억하면 좋을거 같아:) 쓰니 마인드 너무 멋져ㅠㅠㅠㅠ 쓰니야! 자격증 준비 화이팅 하구, 하는일 다 잘 풀리길 바라♥ 5년 전 글쓴이 😘고마워😘 꼭 합격할께 5년 전
	익인233 나도 연애도 아니고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싶진 않아 나이 좀 더 많았다면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지만 5년 전
	익인235 근데 솔직히 내 생각에는.. 부모가 직접 나서서 결혼 전제로 아들 좀 만나보라는게 의심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 같음 쓰니가 정말 맘에 들어서 며느리 삼고 싶어서 그런 것일수도 있는데 혹시 모르잖아 아들한테 어떤 문제가 있다거나..ㅜㅜㅜ 쓰니 추가글 보면 안만날 것 같아서 다행이야 5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글쓴이 맞아ㅠㅠ 아들은 돈 벌러 일하는데, 며느리가 돈쓰러 다녀봐ㅠ 아들 하나라고도 어필하셨는데, 극단적으로 내가 불임이거나, 아들 못낳으면?????? 애들 케어 잘 못하면? 남편 밥 잘안챙겨주면? 남편이랑 싸우면?? 5년 전
	익인242 쓰니 글 수정한거야??왜 앞에 익들이 하는 얘기를 나는 모르겠지....? 은행 얘기는 어디에 나와?? 5년 전 글쓴이 아는 사람이 볼까봐 수정했다ㅠ 은행이야기는 안했는데, 댓글에서 은행권은~이런이야기 나온거 같아 ㅋㅋ 은행권 다니는건 맞아! 5년 전
	익인243 음 대충보면 그냥 애 낳아줄사람 구하는걸수도...시집살이 힘들건 뻔하고 그냥 식모살이해줄 어린여자 구하는거같아..; 5년 전
	익인244 내 주변엔 계속 공시하다가 그만두고 헬스다녔는데 그 10살차이나는 사장이랑 만나서 25에 결혼했어 그 사람 평생 월세만 받고 여행다니면서 산다! 너무 다른사람말에 귀기울이지마 너상황은 너가제일 잘 알잖아? 그사람에 대해서도 니가 젤 잘알거고 5년 전 글쓴이 당연하지! 나는 안만나ㅋㅋ 1번 연애했을때 남자친구가 엄청 너무 잘해줬는데, 사소한거에 내가 감정을 너무 쏟아부었어. (전화마지막에 손하트 안해준걸로 속상했다ㅠ 변했다고..;) 나는 사람관계에서 내가 을이 되었다 느끼는 순간 감정이 팍식어 ( 항상 관계에 갑을이 있다는게 아니라, 뭔가 ...) 그래서 저런 제안은 별로야ㅋㅋㅋ 5년 전 익인247 너는 너자신에 대해서 잘알구나 그럼 어떤 결정을하든 후회없는 선택일거야 좋아좋아 5년 전 글쓴이 🥰고마워 🥰 5년 전
	익인245 아앗 나도 쓰니랑 동갑ㅠㅠ 내가 서너살만 더먹었어도 생각해볼텐데 열살 차는 좀 고민되겠다 5년 전
	익인246 물론 그런곳에 시집가서 잘 사는사람도 있겠지만...현실은 남편이 바람피거나 뭣같이 굴면 다 니가 참아야됨ㅠㅠ 왜냐 그 집안은 부잣집이니까 글고 시집간 나는 커리어 다 포기한 사람이고... 쓰니 청춘 그렇게 날리기 싫으면 안가는거 추천해 글고 그정도 집안이면 며느리감 알아서 잘 구할텐데 처음보는 사람한테 결혼제의라 뭔가 이상함 5년 전 글쓴이 당연하지 🐶 서러워ㅠㅠ 부부싸움해도 결국 자존심 상하는거는 나일테니까! 5년 전
	익인248 오우 시댁 감당 안됨 절대 안해 나는 5년 전
	익인251 울 쓰니 똑부러진다! 궁디팡팡 5년 전
	익인252 부모님이 이래라저래라 하는것도 주선하는것도 맘에 안들고 그거에 휘둘려서 만나고 하는것도 맘에 안듬..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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