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진짜 무섭당  

어떤 할머니가 우리집 문고리 흔들고있어.. 

문좀 열라고 ㄷㄷㄷ.. ㅊㅁ신가벼

[익인1]

조심해!!

[글쓴이]

아부지가 경찰불렀는데 ㄷㄷㄷ당황스러워.

[글쓴이]

경찰오니까 갑자기 아들 나타나서 어머닌데요 이럼ㄷㄷㄷ

[익인4]

엥????정신병자 아님?

[글쓴이]

넘 이상해ㅠㅠㅠㅠ으

[익인5]

글쓴이에게
엄청 위험한 사람이네!!!쓰니네 가족 엄청 놀랬겠다

[글쓴이]

5에게
완전 무서워... 동생이 문열지말라해서 안열고 신고했는데...으어

[익인6]

글쓴이에게
ㅠㅠ에..... 완전 두근세근이잖아!!! 경찰분은 가셨어?

[글쓴이]

6에게
응응 진짜 이상한게 막 문열어달라고 할머니가 계속 문고리 잡아당기고 어떤 아저씨가 경찰이랑 같이 엘베타고 올라왔는데 갑자기 저희 어머닌데요 디게 태평한 목소리로 말하고 데려가시더라ㅠㅠㅠ 새벽에 이게 진짜 뭔일이여

[익인7]

글쓴이에게
진짜 염병할일이다 이새벽에ㅠㅠ 놀랬겠다 진짜ㅠㅠ 마음 추스리고 코코낸네해

[글쓴이]

7에게
ㅠㅠㅠㅠㅠ들어줘서 고마웡 정말 넘 놀라서 썼다..ㅠㅠㅠ익인이 오늘 좋은하루보내길!❤

[익인8]

글쓴이에게
응 쓰니도!! 언능 코코낸내해

[익인3]

헐!!!! 괜찮은거지? 되도록 문을 안여는게 좋겠다.... 아부지도 위험할 수 있으니까

[익인2]

소름끼쳐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