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남 울집 사업 망해서 난 태어나고 5-6살 때부터 몰락했다는데 글서 내 기억상의 우리집이란 가난하다 여서... 엄마가 브랜드 안 사주고 그냥 시장에 흰색 운동화 사줬거든 근데 알고보니 나이키 짭이었나봄 난 몰랐지 월요일 운동장 조회 시간에 뒤에 있던 남자애가 어 나이키다! 이러더니 주변 여자 남자 다 쳐다봤는데 어떤애가 야 저거 짭이자너,,, 아래서 귓속말하고 풉킥대고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충격 받음 상처야 근데 이젠 잘 살아 다시 집안 일으켜 세웠거든 흥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