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안 좋은 일 생기면 혼자 괴로워하고 친구들한테 그 사건 알리고 욕하고 막 온갖 것들 다 했는데 이제는 그냥 상대방이 잘못한 일이라면 '응 그래라 언젠가 다 너한테 부메랑처럼 되돌아갈거야~' 이런 생각하고 말아버림 한 두번 할 때는 적응 안 됐는데 이렇게 생각하는게 욕하고 화내고 하는 것 보다 훵워어어엉ㄹ씬 편하길래 이제는 익숙하다! 확실히 반박이나? 뭔가를 해서 상황을 바꿀 수 있는게 아니라 어쩔 수 없는 방법이라면 그냥 저렇게 생각하는 게 좋은 것 가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