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흑흓흫ㅎ흫ㄱ흑 난 수가 공 몰래 뭐 하다가 들키는게 너무 시러

내가 다 부끄럽고 민망하고 수치스러어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문을 꼭 잠그고 하던가ㅠㅠㅠㅠㅠㅠㅠ엉엉ㅇ엉

[쏘니1]

ㅋㅋㄱ뭐봤는데 그래??

[글쓴쏘니]

아니 별 장면은 아니고...수가 새벽에 ㅁㅈ하고 속옷빨러왔다가 공 면도기보고 자기도 해보는데 거울에 공이 나타나서 들킴ㅠㅠㅠㅠㅠㅠ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별 장면은 아닌데 너무 부끄러

[쏘니5]

앜ㅋㅋㅋ쏘니글 보기만해도 내가 다 부꾸럽닼ㅋㅋㅋㅋㅋ

[글쓴쏘니]

다행히 잘 지나갔다...^-^....

[쏘니12]

ㅁㅈ가뭐야??

[글쓴쏘니]

어..어.....그거...남자들이 밤에....잘때..꿈에서 뭐 보면 하는..자연스러운 신체 현상...

[쏘니2]

뭐보고있는데??

[글쓴쏘니]

ㅇㄷ ㅠㅠ

[쏘니4]

제목알려죠ㅜㅜ알고싶다..

[글쓴쏘니]

제목은 나를 사랑할 수 없는 그대에게!

[쏘니3]

나도ㅠㅠ공감성수치... 들키지나 말지ㅠ

[쏘니6]

완전 태의 생각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쏘니9]

ㅋㅋㅋㅋㅋㅋㅋㅋ태의는 이제 뭐만 하면 아...태또...하게 된닼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

[쏘니7]

ㅈㅇㄹ야 이북이야? 영업당해부럿는데..?;

[글쓴쏘니]

이북ㅌㅌㅋㅌㅌㅋㅋㅌㅋ갱장히 재밌읍니다...
이복형제 근친물이며...
무심공 다정공 으른공 × 병약수 적극수 조합..
수가 많이 아파서 이러다 얘 죽으면 어쩌지 이거 새드였나...?? 싶었지만 햎삐엔딩...
공이 천상계 다정공...이렇게 다정할 수 업다... 수는 병때문에 학교도 제대로 못다니고 엄마랑 유모랑만 살아서 세계가 좁습미다.... 아는 것도 적고..근데 귀엽습니다...
엄마가 돌아가신 후 아버지의 집으로 오게된 수.. 거기에서 자신의 형이라는 공을 보게되는데ㅜ첫눈에 폴인럽..
수는 사랑을 이뤄낼 수 있을까..!

[쏘니8]

영업당해버렷다

[쏘니10]

지나가다 영업당해버림 ,,,,,

[쏘니11]

아 진짜ㅠㅠㅠㅠ쓰니 완전 나야......제발 문잠가줘 두번세번 확인해줘 제발ㅠㅠㅠㅠㅠ저 장면 진짜 너무 수치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