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유미의 세포들 전개 너무 뜬금인데...(ㅅㅍ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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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런듯 이유없는 친절은 없다고 하는거보면

[익인2]

동건씨가 남자심리를 너무 현실적으로 잘 그려낸거 같아서 현타 더 오지게와..

[익인3]

ㅇㅇ 그니까 바비 스스로도 알아채지못한 감정이었던거 같아 알바생에 대한 호감 이런거

[익인4]

자기는 그저 친절 배려로 대해준거지만 사실 알고보니 그동안 그런건 다 이유가 있었던거라는거. 과거 얘기부터 쭉 연결되는건데 마지막에 자기가 알바생한테 잠바 빌려준것도 단순히 호의가 아닌 호감+감기걸릴까봐걱정 이었던거 같음. 결론은 걍 유미한테는 권태기를 느끼고 마음이 다은이한테로 간듯..

[익인5]

바비.......... 믿었건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배신감드러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익인6]

진짜 암걸려ㅠㅠㅠ

[익인7]

난 약간 동건이형 독자통수치기 같은데... 설마...ㅠㅠㅠ 하...

[익인8]

난 이게 복선같음. 자영이랑 사귈때 유미한테 호감가진거. 난 이때부터 유바비한테 그렇게 호감있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