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내 사정 얘기해도 다 핑계로 알아듣는건지 진짜 진지하게 받아들여주는 애가 없더라고.... 난 좀 장이 예민해서 ㅜㅡㅜ 엄마아빠랑 가는 여행 아니면 절대 못가거든... 너무 배가아프고 계속 sulsa 하거나 아니면 화장실을 아예 못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심각할정도로 배가 아프거든 ??? 저게 너무 괴로워서 난 수련회도 한번 안갔었음... ㅜ 근데 진짜 저걸 이해를 못해 아 진짜 너무 짜증나ㅜㅜㅜㅜㅜ 여행 얘기나올때마다 스트레스받음 그래서...... 지금까진 그냥 겨우겨우 피해갔는데 얼마전에 여행 얘기 또나옴.. 진짜 너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