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댓망 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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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와 함께 놀아주세요..... 

역시 광역계는 안되는 것 같아.... 쿠니미 스나 키타 사쿠사 스가로 할까... 다른 캐는 보고서 맞춰갈게요

[닝겐1]

헉

[닝겐2]

하하

[닝겐6]

쿠니미ㅠㅠㅠ쿠니미로 하고 싶은데 어떤 상황 좋아하세요 센세!!!

[글쓴닝겐]

음... 어.... 아무거나.... 괜찮을듯요? 권태기는 맴이 아프고... 일상적인 거...?

[닝겐10]

오옹 그러면 쿠니미랑 같이 손잡으면서 쇼핑하고 맛있는거 먹는걸로 할게용!

-
(너를 발견하곤 뛰어가 너의 품에 안겨) 아키라, 많이 기다렸어?

[글쓴닝겐]

(제 품에 뛰어들듯 안기는 너에 약한 신음을 흘리다 네 어깨를 한 팔로 안으며) 별로... 기다리는건 괜찮은데 왜 뛰어 와요. 안 뛰어와도 됐는데. 조심해야죠.

-
쿠니미 연하인거 괜찮을까요?

[닝겐14]

글쓴이에게
넹넹 젛아요!
-

그래도! 아키라가 기다리는 걸 (너의 손을 잡고는 쇼핑몰로 이끌어) 오늘은~ 아키라한테 어울리는 옷 내가 골라줄거야!

[글쓴닝겐]

14에게
나 의외로 기다리는 거 잘하니까 제발 조심해서 오시라구요. (말하다 말고 네게 이끌려 백화점으로 들어서는) 그래요. 누나 센스 믿어봐도 되는 거죠?

[닝겐26]

글쓴이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남성복 매장으로 들어서는) 그럼! 누나만 믿으라구! (시스루 셔츠를 건네며) 어때 아키라? 이런거 입으면 되게 섹시하지 않을까? (웃으며 너에게 옷을 대보는)

[글쓴닝겐]

26에게
(보기에도 아찔한 시스루 셔츠를 제몸에 대보는 너에 표정관리가 안 돼 인상을 찌푸리며 작게 투덜거리는) 대체 이런 옷이 왜 백화점에 걸려있는 거야... 저는 이런 옷 안 입어도 섹시하니까요. 그냥 평범한 옷으로 골라주세요, 누나.

[닝겐39]

글쓴이에게
에- 뭐.. 아키라 이런거 안입어도 섹시하긴 하지만.. 그러면 이건 어때? (무난한 디자인의 셔츠를 골라오는) 나는 아까 그 셔츠가 더 마음에 들긴 하지만.. 이것도 아키라가 입으면 예쁠것같아!

[글쓴닝겐]

39에게
(이번엔 제대로 심플한 디자인의 셔츠를 골라와 안도의 한숨을 쉬곤 네게서 셔츠를 받아드는) 입고 올게요. (이내 단정하게 옷매무새를 다듬으며 나오는) 어때요, 괜찮아요?

[닝겐49]

글쓴이에게
(옷을 갈아입은 너에게 가까이 다가가 볼을 살짝 꼬집는) 누구 남자친구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슨 연예인같네~ (옷을 갈아입은 네 주위를 돌며 이상한 부분은 없는지 확인하는)

[닝겐3]

와

[닝겐7]

저 사쿠사요!! 어떤 상황이 편하세요?!

[글쓴닝겐]

아무 상황이나... 아 생각없이 해서 모르겠어요... 어떻게든 와주세오... 같이 맞춰봅시다

[닝겐16]

그러면 그냥 사쿠사랑 방과후에 데이트하는 거요!

키요오미! 빨리 영화 보러 가자! (네 반 문을 열고 가방을 싸고 있는 네게 웃으며 다가가는)

[글쓴닝겐]

아, 맞다. 잠시만. (가방을 다 싸고 네 손을 잡고 일어나는) 뭐 보기로 했더라. 뭐보고 싶댔지?

[닝겐25]

글쓴이에게
공포 보자! 내가 방금 오면서 자리 알아봤는데 지금 딱 사람이 별로 없더라. 너 사람 많은 거 싫어하잖아. (핸드폰을 켜 네게 영화관 좌석을 보여주는)

[글쓴닝겐]

25에게
할거면 이 자리. (뒤쪽에서 세번째 중앙자리를 손가락으로 콕 집으며) 근데 너... 공포 볼 수 있겠어? 저번에 울지 않았나...

[닝겐32]

글쓴이에게
그,그땐 좀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었고... 지금은 준비가 되어있어서 괜찮아! 그리고 이거 엄청 무섭대. 너야말로 울지 마~ (네가 고른 자리를 예매하다가 흠칫거리는)

[글쓴닝겐]

32에게
내가 너냐. (아무래도 자꾸 흠칫거리는 네가 수상해 미간을 찌푸리며 널 보다 잠시 고민하다 네가 좋아하는 코미디 영화를 떠올리는) 우리 그냥 다른 거 볼까. 그거보다 다른 게 1위던데. 코미디 영화. 제목이 뭐였지...

[닝겐43]

글쓴이에게
너 무서워서 그러지? 그럼 어쩔 수 없이 코미디 봐야겠네~ (네 핑계로 은근슬쩍 코미디 영화를 예매하는) 팝콘도 내가 살게! 평소엔 너가 돈 많이 썼으니까.

[닝겐4]

꺄

[닝겐5]

하하

[닝겐8]

저 스가여!! 어떤 상황이 괜찮으신가여??

[글쓴닝겐]

아무거나 오면 최대한 맞춰드리리..... 일상적인거? 나중엔 상황을 짜와야겠어요....

[닝겐17]

그러믄 제가 1살 연하고 후배인데 제가 짝사랑 하는 중이였는데 스가가 눈치채서 얼떨결에 고백하는 상황이여!!

.
(복도에서 걷는중에 앞에서 걸어가는 널 보고 너에게 다가가서 어깨를 톡톡치며) 스가선배! 어디가세요?

[글쓴닝겐]

(아무 생각없이 걷다 누군가 제 어깨를 침에 놀라 뒤를 도는데 보이는 너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곤) 아, 뭐야. 닝이었어? 놀랐네. 나 이제 배구부실에 가려고. 닝은 어디가는 중?

(일단 지금은 들키기 전인거죠?)

[닝겐23]

(놀라서 뒤돌아 보는 너에 널 올려다보며) 아! 이제 배구부연습 가시는 거에요? 저는 도서관에 들리려구요! 그러면 저 연습 구경하러 가도 돼요....?

(네!!)

[글쓴닝겐]

23에게
음? 닝 도서관 들릴거라면서-. 연습 보러 오는 건 괜찮지만 난 오늘 경기 나가지 않아서... (약간 시무룩한 얼굴로 땅바닥을 쳐다보다 다시 고개를 들고 널 바라보는) 뭐, 닝이 보러와주면 좋지. 사기가 오를지도?

[닝겐33]

글쓴이에게
책 반납하려고 가는 거라서요! 아즈마네 선배한테 맨날 네거티브하다고 하더니 선배가 그러면 어떡해요!(시무룩한 널 보며 나도 시무룩해졌다가 날 바라보는 너에 널 올려다보다 내가 오면 사기가 오를지도 모른다는 네 말에 웃으며) 선배가 그렇게 말한다면 당연히 가야죠! 그럼 이따가 봐요 선배!

[닝겐9]

하핳 선착 있나염

[글쓴닝겐]

엄써여

[닝겐13]

(어 음 그러면 쿠니미랑 사귀는 사이인데 애가 너무 무심해서 질투유발하려고 막 하는 걸로 할게요!)

아키라. 오이카와상 진짜 잘생겼지 않아? 중학교 때도 인기 진짜 많았지?

[글쓴닝겐]

아. 잘생기셨지. 중학교 때도 인기 많으셨고. 왜. 오이카와 선배가 마음에 들어? 근데 오이카와 선배 가끔 재수없으신 면이 있으셔서 넌 감당 안될걸.

[닝겐19]

아니- 마음에 든다기 보다는 그냥 그런 얼굴 매일보면 인생이 즐겁겠다 싶어서? 에이- 선배한테 너무 신랄한 거 아냐? 그리고 그 얼굴에 그 성격정도는 돼야 공평하지!

[글쓴닝겐]

19에게
흐음. 닝 취향 좀 별나네. 난 네가 오이카와 선배를 그렇게 좋아하는 지 몰랐어. 팬심을 넘은 것 같은데?

[닝겐37]

글쓴이에게
(입꼬리가 씰룩거리는 걸 손으로 가리며) 큼. 아니야. 당연히 완전 팬심이지. 나한테는 아키라가 있고, 아키라도 완전 예쁘니까! 아직도 내 취향이 별나다고 생각해?

[닝겐11]

대박 관음이여 가능하면 하고싶지만

[닝겐12]

헐 선착이 없 오?!!!’ㅠㅠ (광광

[닝겐15]

스나랑 썸이나 쌍방 좋아하는 닝 할게요 썸 연애가 좋아여 아님 닝이 좋아하고 있는데 스나가 닝 좋아하는지는 모르는 닝이 좋나여 ^_^

[글쓴닝겐]

후자로 할까요? 먼저 와주세요.

[닝겐21]

좋아요!!! 스나 닝 짝꿍인데 닝은 스나 좋아해서 순수한 팬심+짝사랑+짱친의 마음으로 원래 스나 짝이었던 애랑 자리 바꿔서 어찌저찌 짝 돼서 지내는 거죵 상황은 점심시간 종 쳐서도 움직이지 않고 책상에 고개 붙인 채 스나 손만 잡는 닝으로요! 닝 스킨십 좋아함미다 근데 스나가 혐오스럽다거나 꺼지라는 표현 일체 없어서 그게 생활이 된 닝으로...,,,

(책상에 얼굴 한쪽을 붙인 채 창가 바로 옆에 앉은 너를 바라보며 네 손을 만지작거려) 움직이기 귀찮다... 그치? (대답을 바라는 눈빛으로 눈을 동글하게 뜨며 옆에 앉은 너와 시선을 마주쳐)

[글쓴닝겐]

21에게
(너와 같이 책상에 엎드려 네 쪽을 마주보곤 네 눈을 맞춰보는) 응. 노곤하네. 덥지 않아?

[닝겐24]

글쓴이에게
(허리를 펴고 앉아있다 허리를 숙이며 맞은편에 엎어져오는 너와 순식간에 시선이 가까워지자 순간 얼굴에 열이 오르는 것이 느껴지며 아랫입술을 괜히 윗입술로 꾹 눌러) 더워? 창문 열어서 바람 들어오는데? 더우면... 벗든가 (장난스레 씨익 웃어)

[글쓴닝겐]

24에게
(장난스레 씨익 웃으며 벗으라고 하는 너에 작게 피식 웃다 제 손을 만지작거리는 네 손을 깍지 껴 잡곤 엄지손가락으로 네 손바닥을 느릿하게 문질르는) 나 말고 너. 네 손 지금 엄청 뜨거워.

[닝겐35]

글쓴이에게
뭐? 나? 아... 내가 좀 핫해. (도도한 척하며 머리칼을 쓸어넘기다 무표정인 너를 보며 멋쩍어하며 웃어) 뭐, 왜. 내가 핫하다는데. (제 손등을 문질러오는 손가락에 괜히 손을 빼고는 허리를 세우며 똑바로 앉은 채 두 손으로 네 오른손을 아프지 않게 꾹꾹 누르기도 하고 만져 '아... 얼굴 화끈하네.'생각하면서)

[글쓴닝겐]

키패드 왜 이렇게 안 먹을까.....ㅂㄷㅂㄷ......

[닝겐18]

센세 진죵해 (토닥토닥)

[글쓴닝겐]

진정할 수 없어.....기껏 다썼는데 뒤로가기 눌렸단 말이야....내가 누른 게 아니었다구....ㅂㄷㅂㄷ

[닝겐22]

센세 많이 화나쪄... 우구 그래쪄 키패드가 잘못했네 앙??? 👊👊🔥

[글쓴닝겐]

키패드 뿌시고 싶다.... 하....

[닝겐28]

글쓴이에게
최고야 센세 키패드따위 우리의 댓망을 막을 수 없다구 ❤️❤️

[글쓴닝겐]

28에게
사랑둥이들....

[닝겐36]

글쓴이에게
쪼옵 😘

[닝겐29]

센세 천천히 해주셔도 돼요!!! 댓망만으로도 행복한걸요 쭈왑쭈왑

[글쓴닝겐]

요 귀여운것덜....(썩은 윙크를 날리며 콧잔등을 튕긴다)

[닝겐38]

센세 너무 귀엽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20]

헐 선착이 없다니....!!!ㅠㅠㅠㅠ늘 광탈당하던 닝은 기쁜 마음에 그저 웁니다 사랑해요....키타랑 소꿉친구인데 서로 호감이 생긴 상태 괜찮을까요!!

[글쓴닝겐]

좋아요- 아 오늘 너무 느릿느릿하게 가는데 양해부탁드려요....안 잇진 않습니다ㅠㅠ

[닝겐27]

아앗 이어주시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걸요!! 너무 무리하지만 않으셨으면 해요❤❤❤
ㅡ
(교실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너에 미소를 지으며) 신스케, 좋은 아침! 오늘도 아침 연습 했지? 고생 많았어!

[글쓴닝겐]

(아직 다 마르지 않은 머리를 손으로 털며 물기를 없애고 있는데 교실로 들어오는 네가 미소를 지으며 다가옴에 자신도 모르게 옅은 미소를 지으며) 아아. 고맙다, 닝. 니는 이제 오는 기가? 아슬아슬하게 왔네.

[닝겐40]

아, 그..게...오늘은 조금, 늦잠을 자 버려서...(네 시선을 슬쩍 피하며 대화의 화제를 돌리려 해) 어, 머리 아직 다 안 마른거야? 슬슬 덥긴 하지만 에어컨 틀면 추우니까,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해. 알았지? (네게 다가가 조금 물기가 남아 있는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리는)

[닝겐30]

저요..늦었겠뎌?

[글쓴닝겐]

오세요오 느릿하게 굴러가는 댓망이 감당이 되신나면....후후....

[닝겐42]

꺄항 이어주시기만 하면 감사합니다ㅠㅠ

저는 쿠로오 괜찮으실까요? 쿠로랑 신혼으롷ㅎㅎㅎ

(현관문 열리는 소리가 들려 앞치마를 맨 채로 뛰어나가) 쿠로!!!!오늘도 고생많았어(너에게 폭 안겨 얼굴을 너에게 부비며)

[글쓴닝겐]

오야? 우리 아가씨가 웬일이래. 오늘따라 내가 많이 보고 싶으셨나? (제 품에 안겨 얼굴을 부벼오는 너를 꼭 껴안다 네 허리를 꽉 붙잡고 올려 제 눈높이에 맞추곤 네 입술에 촉-하고 입맞추고 떨어지는) 다녀왔어, 닝.(여전히 널 끌어안고 구두를 벗고 주방으로 들어서며) 흐음- 맛있는 냄새 나는데. 오늘 저녁은 뭐야?

[닝겐47]

(갑자기 허리를 잡아오는 너의 행동에 놀라 몸을 파르르 떨다 이내 너의 입맞춤에 보답이라도 하는 듯이 연신 쪽쪽 거리다 품 안에 안겨 붕엌까지 걸어가며) 쿠로가 좋아하는 꽁치찌개! 사실 이거 오늘 처음 만들어 봐서 맛은...보장못하겠어..

[닝겐31]

앜아아쉬 괜찮을까여 엄청 늦었지만ㅠㅠ

[글쓴닝겐]

아까아시- 좋다 오시지요...오늘따라 텀이 길겠지만....감당이 되신다면....

[닝겐34]

완전 괜찮죠ㅠㅠ상황 어떤거로 할까요?

[글쓴닝겐]

뭐가 좋을까요.... 웬만하면 다 맞춰드리는데 음.... 알아서 와주시면 안될까요...? 전 상황 잘 못짜서....8ㅅ8

[닝겐41]

넵!!!그럼 닝이 엄청 플러팅 날리는 상황으로 할께요!!!닝은 궁도부 선배로 할께요

어? 어카아시!!!(너에게 달려가며) 어제말고 오늘은 처음보네! 오늘도 아름답네 아카아시? 어디가? 부활동 가는거야?

[글쓴닝겐]

41에게
네. 닝상도 부활동 있지 않으신가요. 궁도부 주장이시면 먼저 가있으셔야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가보셔야죠.

[닝겐48]

글쓴이에게
(너의 말에 우물쭈물 거리다) 그..렇긴 한데 아직 시간도 많이 남았고 우리 부원들은 내가 없어도 알아서 잘 해서 괜찮아!!!!!그나저나 아카아시, 오늘 나 처음 보는데 안 보고싶었어? 난 아카아시 보고싶었는데..(너의 손목을 살짝 잡으며) 아직 부활까지 시간 남았는데 내가 아이스크림 사줄께 가자

[글쓴닝겐]

잠시 쉬었다 올게요....핸드폰도 나도 열사병에 걸린 것 같은.....8ㅅ8

[닝겐44]

아이구 센세 푹 쉬고 오세요ㅠㅠㅠㅠㅠㅠ

[닝겐45]

쉬고 오세요!! 센세 건강 소중해...

[닝겐46]

아카아시요..!!! 아카아시한테 햄스터의 귀여움에 대해 설명해주고 싶습니다 센세 흑흑
관계는 센세 편하신대로....친구여도 좋고...썸이어도 좋고....연인이어도 좋아요 호호

아카아시, 너 햄스터가 얼마나 귀여운지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