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평범한 고딩익이구 동생은 지금은 조금 안친하긴 하지만 어렸을땐 정말 귀여운 남동생이였고.. 걔는 이제 중학생이야 내가 자고 있는데 갑자기 동영상 찍는 띠링 소리가 들리는거야 그래서 깼어.. 근데 남동생이 내 바지 뒤를 살짝 내리면서 핸드폰을 들고있더라고 내가 바로 깨서 뭐냐고 물었더니 진짜 미안하다고, 잠깐 미쳤었나 보다 이런말을 하더라.. 엄마 아빠한테 바로 말해서 엄청나게 혼내긴 했어 나도 지금 맞고 혼나야 나중에 안그런다고 부모님께 말해서 더 혼났고 그래도 또 그럴까봐 무서워 어떻게 해야할까 .. 너무 실망했고 이제 얼굴 보고싶지도 않아 호기심에 했다지만 ㅠㅠ 나한테 이런 일이 일어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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