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세남남 남주처럼 정신 나간것도 좋고 감정이란게 없어서 사람들을 학살해놓고도 죄의식 1도 없는것도 좋고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서 광기에 휩싸여있는 거나 사랑 하나때문에 스스로 죽어가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거 자기가 바라는 대업을 이루기위해 자신조차 희생되어도 좋다고 생각하거나 멘탈 어디 한군데 거하게 나가있는 캐릭터가 너무 좋아.. 내 취향 뭐지... 심지어 소장용으로 쓰고있는 소설에도 사랑이란 감정이 감정회로에 존재하지 않고 자기의 흥미대로만 살아가는 여캐, 그런 여캐를 사랑해서 여캐가 시키는 건 뭐든 하는 남캐와 그 여캐를 위해서 뭐든 하는 남캐, 피만 보면 미쳐 날뛰는 이중인격자 남캐 등등 한군데씩 맛간 캐릭터 많음 캐릭터 설정만 보면 별거 아닌것처럼 보이는데 소설 속에서 하는짓 보면 미쳐있는 애들 많이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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