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니까 노래 가사 적어줄랭

  글 내용 보기  

[닝겐1]

니로!

[글쓴닝겐]

네가 없는 시간 속에서 난 떠나버리고 싶어
잊어버린 기억 속에만 남아있는데

[닝겐2]

이즈미 미츠키

[글쓴닝겐]

내내 함께였고 내내 외로웠던 우릴 그만 보내주려 해
갖고 있기 너무나도 아팠었지만 그건 그만큼의 사랑이었어

[닝겐3]

긴토키!

[글쓴닝겐]

누구에게나 한번쯤 쏟아지던 여름비처럼 갑작스레 다가왔던 사랑이 있겠죠
빗소리에 잠도 못 잘 만큼 그땐 니가 내게 그랬죠

[닝겐4]

보쿠토!!

[글쓴닝겐]

그대의 표정도 예쁜 미소도 가끔 나를 웃게 만들었던 그대의 실수도 그대 목소리도 내겐 너무나도 생생한데

[닝겐12]

노래 지금 듣고있는데 진짜 좋다!! 고마워♡

[글쓴닝겐]

그거 진짜 띵곡👍🏻👍🏻👍🏻👍🏻👍🏻

[닝겐5]

에이대시

[글쓴닝겐]

허물어지는 모래성을 붙잡고 더 애를 쓰려 하지마
너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닝겐18]

헉 지금 듣고 있는데 목소리 완전 깨끗하다... 좋은 노래 알려줘서 고마워!!! >3<

[닝겐6]

사무

[글쓴닝겐]

기울어져 도는 지구가 태양과 제일 멀어질 때 잔뜩 젖은 공기 속에서 너를 처음 만났던 날

[닝겐7]

미야 아츠무

[글쓴닝겐]

너가 한번 안을 때 내가 두 번 안은 게 왜 죄가 돼

[닝겐8]

스나린타로 ><

[글쓴닝겐]

그렇게 자꾸 나를 밀어내지 좀 말아줘
나는 또 멍'청하게 흔들리잖아

[닝겐14]

그네라는 제목 맞아?!

[글쓴닝겐]

맞아요우><띵곡입미다

[닝겐15]

듣고 있는데 진짜 좋아하는 멜로디다 흑 ㅠㅠㅠㅠㅠㅠㅠ

[글쓴닝겐]

15에게
도입부 진짜 최고되지 않니.....

[닝겐16]

글쓴이에게
쿠으으으으으 너무 좋아 센치한데 갈수록 흥겨워지면서도 애절한 부분 있는게 느껴진다 후으넘조아

[닝겐9]

나나세 하루카💙

[글쓴닝겐]

손을 대면 느낄 수 있는 이 저릿하게 아픈 이유는 뭔지 기억하고 싶어서
자꾸 네게로 걷는 나

[닝겐10]

니시노야

[글쓴닝겐]

소중한 기억들도 다시는 오지 않을 시간일까
너무 두려워진다면 잠시 멈춰도 돼
소중한 그때로 다시

[닝겐17]

고마워!!

[닝겐11]

보쿠토!

[글쓴닝겐]

있잖아 내가 널 지금 좋아한다고 말해버리면 넌 어떡할래

[닝겐13]

우와악!! 어떡하긴 뭘 어떡해!!!!! 나도 좋아한다!! 보꾸또 나랑 겨론하자!!!! 갸아아악!!!
쓰니 고마워...^0^♡

[닝겐19]

야치 히토카!!!!!!!@!!!!얏짱!!!!

[글쓴닝겐]

언젠가 한번쯤 나를 알아봐줄까요
이대로 엔딩이 날 것만 같아 마음만 졸이죠
이름은 알까요 나는 cameo 빛나는 널 볼 때 너무 아파요

[닝겐22]

헐 이거 나 좋아하는 노래야 허엉 ㅠㅠㅜㅠㅠㅠㅠ

[글쓴닝겐]

하 이 노래를 알다니 닝 좀 들을 줄 아는 사람이구나

[닝겐20]

오이카와 토오루!

[글쓴닝겐]

되돌려보자 다 제자리로 우리 더는 정답 아닌 길로 가지말자

[닝겐21]

이거 샤이니 재연이야?? 나 이노래 너무 좋아해! 고마워 쓰니♡

[글쓴닝겐]

맞아욤!진짜 가사 하나하나가 다 시 구절 같아ㅠㅠㅠ

[닝겐23]

츠토무!!

[글쓴닝겐]

있잖아 넌 나의 세상 속에 제일 아름다운 공간에서 살고 있어

[닝겐24]

텐도

[글쓴닝겐]

아무도 몰라 지금 나 사라진대도
아무도 몰라 지금 진짜 내 가치를
아무도 몰랐을테니까 물을 돈 주고 사게 될 줄은

[닝겐25]

츠무

[글쓴닝겐]

사랑은 서툰 발걸음으로 잡힐 듯 다가와서 느리게 뒷걸음질 쳐

[닝겐30]

노래 찾아서 들어봤는데 짱젛다ㅠㅠ 고마워 쓰니!!

[닝겐26]

미코링!

[글쓴닝겐]

나를 바다라 불러주는 너
그 속에 언제 파도가 일어날진 알 수 없고
나도 모르게 니가 바람이 될 수도 있어

[닝겐27]

시라부챤~

[글쓴닝겐]

그댄 다시 사랑은 하지 말아요 너무 나쁜 사람이니까
날 버린 그 대가로 행복하지 말아요

[닝겐28]

나카하라 츄야 !!

[글쓴닝겐]

어차피 끝난 걸 나한테 무엇을 바라는지 모르겠는데
어차피 오늘 이 세상에 재미가 없으니 노래 부를래

[닝겐29]

아카아시!

[글쓴닝겐]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고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널 부를 땐 내 마음 속에 조용히 찾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