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하이큐공포연애시뮬레이션] 학교괴담

"아아- 마이크테스트! 고교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이곳에서 일어나는 괴담들을 모두 파헤쳐주세요- 그러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도?

그를 잠재울 수 있는 방법은-

괜찮아. 나갈 수 있을거야.

정말 나갈 수 있을까?

ㅎ, 히이익?! ㅈ, 죽어버릴거야...

무서워도 이겨내야만 해

... 믿고있어.

무서워. 배구를 못하게 될까봐.

내려찍으면 된다는 거지?

내가 성공할 수 있을까

...

이길 수 있어

젠장... 왜 하필...!

이겨낼 수 있어야만 해

어떻게든.. 할 수 있을것 같아...

확신이 없어

괜찮아. 나갈 방법만 찾으면 돼.

다 포기하고싶어

진정하세요. 괜찮을겁니다.

진정이 안 돼. 무서워

헤이헤이헤-이!! 내가 있잖아!

옆에 있어줘 제발...

이런 곳 따위는 빨리 해결하고 나가자고.

제발 나가게 해줘

정말 나갈 수 있을까...

스구루만은 내가 지켜.

더러워. 빨리 나가야겠어.

이거 나갈수는 있는거야?

...도망치자.

어디를 가든 따라오지 않을까.

내 믿고 따라온나.

내가 과연 믿을 수 있는 사람일까

희망은 아직 있어.

내가 지켜줄게 아이들아

있지, 친구가 필요해.

무슨 선택을 하든, 죽음 뿐이다.

피아노는 언제나 아름답지.

나의 동생을 찾아줘.

더, 더 예뻐져야만 해.

너희들도 나와 똑같이 되야해.

너무 심심해서 그랬어.

잘못한 것은 한사람이었고, 또 모두였다.

이곳에서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세요.

누군가가 죽을 수도, 다칠 수도 있지만.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방법을 찾아주세요.

당신들의 선택에 모든게 달렸어요.

*선택지에 따라 캐릭터가 죽을 수도, 부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연애가 가능한 시뮬입니다. 호감도가 많으면 엔딩에도 유리해집니다.

*다이쇼 스구루, 야마카 미카의 공략은 불가능합니다.

*첫 시뮬이라 서툰점이 많습니다. 웃어넘겨주세요.

[닝겐1099]

그럼 2교무실??

[닝겐1100]

2교무실!!

[글쓴닝겐]

2교무실로 향하는 당신과 일행. 2교무실에 도착했지만 문이 열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부술수는 있을 것 같은데요. 누가 부술까요?

1. ?
2.?
3.?

[닝겐1101]

2

[닝겐1102]

22

[글쓴닝겐]

>> 2. 보쿠토

보쿠토는 비장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몸통박치기를 시전합니다. 효과는 굉장했습니다! 문이 부셔졌습니다. 뭐부터 조사해볼까요?

1. 책상
2. 전화기
3. 파일

[닝겐1103]

전부다 3부터

[글쓴닝겐]

쓰읍 앞으로 힌트 없습니다 그러면

[닝겐1105]

그냥 3이요♡

[닝겐1106]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1104]

하앙 보쿠토

[닝겐1107]

하앙

[글쓴닝겐]

>>파일

파일을 열어보니 카나히나 유카에 대해 적혀 있습니다. ... 수술중 사망이라고 적혀있는데, 무슨 수술이었을까요? 의문이 들어 생각하던 중, 전화기가 울립니다. 받아볼까요?

[닝겐1108]

넹

[닝겐1109]

헉 수술??

[닝겐1110]

넵

[닝겐1111]

더 예뻐져야해랑 관련있는건가..?

[닝겐1113]

아 근데 친구들 다죽은애가 성형하는건 말이 안될거같고..

[글쓴닝겐]

당신은 떨리는 손으로 전화를 받아봅니다.

[나 메리씨. 지금 복도에 있어.]

소름이 끼칩니다. 유명한 괴담이었습니다. 메리씨 괴담.

[닝겐1112]

헐

[글쓴닝겐]

당신은 보쿠토와 사쿠사를 잡고 교무실에서 나가 달립니다. 하지만, 확인해보지 않아서 있는지도 까먹었던 당신의 폰이 울립니다. 받지 않았지만, 자동으로 목소리가 흘러나옵니다.

[나 메리씨, 지금 계단에 있어.]

[닝겐1114]

헉 괴담

[글쓴닝겐]

당신은 계단을 피해서 아무 곳에나 가서 숨기로 합니다. 어디에 숨어볼까요?(회의)

[닝겐1115]

계단에서 멀리가야되나ㅠㅠ 화장실은 열어보면 들키나..?

[닝겐1116]

보건실??

[닝겐1117]

아아악

[닝겐1118]

보건실!!

[닝겐1119]

와아

[글쓴닝겐]

보건실로 가시겠습니까?

[닝겐1120]

넵

[글쓴닝겐]

보건실로 들어간 당신과 일행은 가만히 숨을 죽입니다. 그때 다시 울리는 진동.

[나 메리씨. 지금 보건실 앞에 있어.]

아. 이미 늦은 것 같습니다.

[닝겐1121]

헉

[글쓴닝겐]

보건실의 문이 열렸습니다. 그러자 보이는건... ... 작은 인형입니다. 눈부신 금발에 예쁘장하게 생긴 외모, 아.

이 아이가 마리아씨의 동생이구나.

[닝겐1122]

헉..

[글쓴닝겐]

정말 닮은 외모가 눈에 띕니다. 당신은 떨림을 감추고 말을 겁니다.

뭐라고 말을 걸까요?

[닝겐1123]

네 언니 이름이 마리아지? 언니에게 널 데려달라고 부탁받았어

[글쓴닝겐]

"네 언니 이름이 마리아지? 언니에게 널 데려달라고 부탁받았어."
"... 우리 언니를 알아요?"
"알아. 같이 갈래?"
"안되요. 못가요."

메리의 표정이 안 좋아보입니다. 뭐라고 말할까요?

[글쓴닝겐]

(오늘은 여기까지 해도 될까요?? 저 넘 피곤해서 오늘 일찍 자고싶은데...)

[글쓴닝겐]

(호출 꾹꾹 해주심 낼 올게요! 낼도 저녁쯤에 오지 싶어요!! 낼은 오랫동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닝겐1124]

피곤하면 일찍 자야죠!!

[닝겐1125]

꺄 기다릴게요

[닝겐1126]

넹 잘자요!!!!

[닝겐1127]

넹!!

[닝겐1128]

기다릴게요!!

[글쓴닝겐]

(헤이헤이헤이)

[글쓴닝겐]

"네 언니 이름이 마리아지? 언니에게 널 데려달라고 부탁받았어."
"... 우리 언니를 알아요?"
"알아. 같이 갈래?"
"안되요. 못가요."

메리의 표정이 안 좋아보입니다. 뭐라고 말할까요?

[글쓴닝겐]

(다들 다른 시뮬 하러 갔나,,,, 힝구)

[닝겐1129]

꺄

[닝겐1130]

유후

[글쓴닝겐]

(오 있다 닝타치들)

[닝겐1131]

헤이헤이헤이!!!

[글쓴닝겐]

(근데 오늘 화력 별로네용... 다음에 올까요...)

[글쓴닝겐]

(오늘 다른 시뮬 있던 것 같은데...)

[닝겐1132]

으음ㅠㅠㅠㅠㅠ

[닝겐1133]

그랬나ㅠㅠㅠ

[글쓴닝겐]

(저도 다른 시뮬 대기타면서 적고있는데 다른 닝들이 다른 시뮬 간거면 담에 올게용)

[글쓴닝겐]

(멀티가 가능한 쓰니는 다른 시뮬 뛰면서 시뮬 적을 생각이었지만,,, 닝타치가 마니 없따,,, 힝구힝구,,,,)

[닝겐1134]

하고싶은데 화력이 저번보다 적다ㅠㅠㅠ

[닝겐1135]

힝구

[글쓴닝겐]

(그으럼 낼이나 모레 보고 올까요??? )

[닝겐1136]

그래야 되려나ㅠㅠ

[글쓴닝겐]

(쓰니쓰니 방학이라서 새벽에 할 수 있으니까 낼이나 모레 보고 올게용)

[닝겐1137]

ㅠㅠㅠ네 기다릴게요!!

[닝겐1138]

기다릴거야~~~

[글쓴닝겐]

(호출 꾹하고 가면 올 때 호출할게용)

[닝겐1139]

예아

[닝겐1140]

넹!

[글쓴닝겐]

(그럼 쓰니는 다른 시뮬 대기타야겠따 닝타치 오늘 미리 잘자용)

[닝겐1141]

네 센세도요!!

[닝겐1142]

센세 ㅠㅠㅠㅠㅠㅠㅠ헐레벌떡 들어갔는데 동접자수 한 명이라서 깜짝 놀랐어유.... 담에 다시 오시길 기대할게여 ㅠㅠㅠㅠㅠ

[닝겐1143]

기웃

[닝겐1144]

기웃기웃

[닝겐1143]

기웃........

[닝겐1145]

ㄱㅇㄱㅇㄱㅇ

[닝겐1146]

기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