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안된애 데리고와서 정성으로 키운지 이제 세달쯤 지났고 외출도가급적 안하면서 하루종일 얘랑 붙어서 하루에 세시간 넘게 사냥놀이 등등 다해주는데도 뭐가 불만인건지 잘때랑 아침에 자꾸 내발이랑 팔 내몸들을 너무 심하게공격해 장난감처럼 초반에는 참을만 했는데 이제 스트레스다.. 파양할마음은 없어 너무 화나고 속상해서 그냥 적은거뿐이야.. +대댓글 하나하나 달아주고싶은데 못그래줘서미안해 사실난 위로가너무 듣고싶었어 ㅠㅠㅠㅠ 내고양이만 특이한줄 알았는데 다들 그랬었다고 하니까 뭔가 짊어지고있던 짐을 조금은 내려놓은 느낌이든다 ㅠㅠ 언젠간 고쳐지겠지 ㅠㅠ 시간이 답인거같아 그때까지 정성으로 열심히 키울게 고마워다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