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한 타투 부모님한테 밝힌다vs들킬때까지 숨긴다

부모님 타투 넘 싫어하셔서 몰래 두개 했거든 

너무 예뻐서 자랑하고싶고 옷도 타투 보이는 옷 입고싶은데...밝혔다가 뭔 욕 들어먹을지 몰라서 고민중...

[익인1]

선타투 후뚜맞... 최대한 기다렼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선타투는 이미 했는데 후뚜맞 용기가 없다..ㅎ...

[익인2]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

[글쓴이]

그치 그래서 질러버렸지만...감추기 너무 힘들어ㅋㅋㅋㅋㅋㅠ

[익인3]

난 걸렸을때 별말안들었어

[글쓴이]

와 부럽다

[익인4]

숨겨라

[글쓴이]

최대한 숨겨볼게..

[익인5]

선타투후뚜맞 진리의말씀임

[글쓴이]

맞아 그래서 선타투했지만 후뚜맞 용기가 없다..ㅋㅋㅋㅋㅋㅋ

[익인8]

외식할때 말해! 밖에서말하는게 좀 덜 뭐라캄

[익인6]

나 몸에 타투4개있는데 들키고나서 봐주는데 더 하지말라고욕먹ㄱㅎ 끝남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그정도로 끝났음 좋겠다ㅠㅠㅠㅜ

[익인7]

숨겨
난 그냥 들켯을때 별말 안했음

[글쓴이]

얼마만에 들켰어?

[익인9]

한달 좀 넘어서? 엄마는 타투 왜했냐 조곤 조곤 물어보셨고 아빠랑은 워낙 사이 안좋아서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는데 그래도 평소에 먼저 말 걸고 그러긴 했는데 요즘에는 먼저 말걸지도 않고 화도 안내고 때리지도 않으심

[익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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