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복이 없어.. 인간관계가 너무 최악이야...ㅠㅠㅠㅠㅠ

중학교때 무리지어다니면서 그무리에서 소위말하면 튕겨서 항상 혼자였고 근데 아무이유 없이 튕긴거야.. 내가 튕기고 난 이후 그 무리중에 한명이 비슷한 쳐지라 물어봤었는데 정말 아무이유 없이 선동자한명이 나 튕구자고 해서 그랬었다 라고 들었고 고등학교때는 학원도 같이다니고 정말 친했던 친구가 그냥 아무말없이 멀어지고 지금 대2인데 또 믿었던 한명이랑 싸우고 또 다른한명이랑은 진짜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이게 반복이 되니까 지금 반에서 친한 친구 두명이랑도 또 멀어져서 혼자 될까봐 너무 두려워..

[익인1]

쓰니가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구나... 근데 내가 생각했을때는 쓰니를 무시하고, 힘들게했던 친구들과는 멀어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왜 널 무시하고 힘들게 하는 사람때문에 쓰니가 겁먹고 숨어야해?
원래 사람 관계가 다 잘지낼수는 없는거잖아.
지금까지 쓰니가 노력하지 않았다는건 아니지만 이번 반친구들과는 오래 유지하도록 노력해봐!
인간관계에 너무 목메지는 말구!
너에게 좋은 사람이 다가오기를 기도할게. 응원해! 홧팅💚💚

[글쓴이]

익인아 너무 고마워 더 좋은 사람 만날려고 걸러내진거라고 생각하면서 지금 사람들과 잘 지내야겠다 고민들어줘서 진짜 고마워ㅠㅠ

[익인2]

응ㅎㅎ 너는 소중한 사람이니까 소중하게 다뤄져야해! 무시하는 사람때문에 너무 고민하지마! 꼭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