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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같은 이유로 애기 낳기 싫은 익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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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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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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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 글은 4년 전 (2019/7/22)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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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작년과 지금이 살아온 모습이 달랐듯이 앞으로 살아가면서 또 애기가 낳고 싶어질수도 있고 그럴거야 흘러가는대로 살자 우리
4년 전
글쓴이
고거 정답...흘러가는대로 살기 그게 참 어려워 😱
4년 전
익인4
그냥 나를 인정하고 살면 되는데 그게 참 힘들지 낳고 싶을 때 낳고 살면 되지 걱정말어!
4년 전
익인2
맞어.. 내가 우울증이 너무 심해서 내 자식들한테 이런 기분 안 느끼게 해주고 싶어ㅋㅋㅋㅋㅋㅋ 내 우울증 근본적인 원인이 내가 태어나서여서
4년 전
글쓴이
익 많이 힘들었겠다 착한 사람들에게 세상은 참 각박해...
4년 전
익인83
완전2222222222
4년 전
익인3
많은 사람들이 이런 이유야
4년 전
글쓴이
그래??? 보통 자기 커리어나 몸 망가지는 것 때문인줄 알았어 막 내 유전자 남기기싫다...이런얘기하면 좀 이상하게? 보는것같아서 ㅠㅠ 자기 닮은 애기 보고싶다는 사람들도 많고. 이상하지않다니 안-심...
4년 전
익인5
나도 그래.. 나처럼 살게 하고싶지 않아서..
4년 전
익인6
나도...태어날때부터 매순간 고통인데 내자식은 이런거 못느꼈으면 좋겠고...밤에 귀가하는것도 두렵고 고통이고 학교 친구 문제 이런것도 고통이고 진로문제도 고통이고 세상에 신경쓸 일이 너무 많아서...걍 애초에 이런 걱정 없게끔..
4년 전
익인7
헉 나는 쓰니랑 같은 이윤데 아기 낳고싶음 내가 별로인 환경이라 나는 더 좋은거 해주고 싶어서 낳고 싶어
4년 전
글쓴이
와 신기하다...그애가 삶에 대해서 고민하고 괴로워해도??? 나 시비거는거 아니고 그냥 궁금해서 그래
저번에 그런 고민들도 살아있기때문에 하는거라는? 그런 걸 봤거든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 것도 아닌데 그 애에게는 선택권없이 주어진 거잖아...? 혹시 기분나쁘다면 미안해
아이가 힘들어해도 익은 성장할수 있게 버팀목이 되어주는 좋은 부모가될거야!
4년 전
다른익인65
나는 고민과 그 과정에서 나오는 괴로움 마저도 감사해. 완벽한 사람이 아니지만 성장하는 과정이 정말 행복해. 물론 우울증일땐 세상모든게 다 지긋지긋하고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뿐이었지만ㅋㅋㅋㅋ...ㅎ
4년 전
익인8
돈과 시간이 부족해서 연애를 못하고
연애를 못하니까 결혼도 못하고
결혼을 못하니까 애를 못낳고
4년 전
익인9
난 내가 좋은 엄마가 안 될 거 같아서+신체 변화 두 가지인 듯 ㅠ
4년 전
익인10
비용 문제도 그렇고 내가 낳고 바르게 키울 자신이없어
4년 전
익인11
나
4년 전
익인12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좋은엄마가 절대로 못될거같아서
4년 전
익인14
나도 애초에 인생은 고통이라고 생각해서 아예 태어나지않는 게 더 나을 거 같아..
+임신하고 분만할때 겪는 신체적 문제들 겪기도 싫고
4년 전
익인15
난 내가 유전질병?이 많아서ㅠ
4년 전
익인16
나는 개인적으로 요새 여러가지 일들 진짜 많잖아ㅠㅠ 왕따문제도 그렇고 나쁘게 성장하거나 안좋은 일 당할까봐 애기 낳기 싫어ㅠㅠㅠ 애기는 진짜 좋아하는데 내가 제대로 키울수 있을까도 걱정이구....ㅠㅠ
4년 전
익인17
나도 비슷한 이유로 결혼도 자식도 생각없다... 그냥 외로워도 혼자가 제일 편한듯 머리아프고 평생 걱정하며 사느니 그냥 외롭고말래
4년 전
익인18
금수저아니면 힘들인생 ㅜ
굳이 ㅠㅠㅠ 부모도 자식도 둘다 고생하기싫다 ㅠ
4년 전
익인19
맞아 굳이 힘들게 살게 하고싶지 않음.... 잘 해줄 자신도 없고....
4년 전
익인20
나는 나 자신도 불완전한데 내가 아이한테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존재라는 게 무서워. 정말 열심히 키웠는데 애가 바르게 자란다는 보장이 없어서. 애기가 왕따당해서 맞고오면 정말 속상하겠지만 만약 내 애가 다른 아이를 왕따 시킨 주동자고 동시에 폭력을 휘두른 가해자라면 나 못 살 것 같아.....그게 너무 무서워
4년 전
익인21
아들이던 딸이던 내 2세가 이 세상을 살기는 너무 위험한것같음 집에만 두고 과보호 하는거 아니면 낳기 싫어짐 ㅜ
4년 전
익인22
공감.... 일단 난 제일 큰 건 나처럼 살까봐...^^ 나같은 애 키우기 싫다
4년 전
익인23
난 내 건강때문에...물론 쓰니같은 이유도 있겠지만 우선 내건강이 너무 망가져
4년 전
익인24
내가 낳은 아이가 세상에 상처받을까봐 그럼 맘이 너무 아플 것 같아
4년 전
익인25
내가 좋은세상을 살게 할 수있다면 모르겠으나 내 기준 별로 살고싶게하지 않은데 더군다나 내 몸도 망가지고 힘들어지니까 죽어도 싫음
4년 전
익인26
나도 같은 생각이야
4년 전
익인27
나는 그냥 애기가 싫어서 다 커서 나오면? 고민해보겠는데 그게 아니니깐
4년 전
익인28
나도 공감됨
4년 전
익인29
나는 절대 좋은 부모가 못 될 것 같아서..
4년 전
익인30
난 내 자식도 우울증 걸릴 것 같아서 절대 안낳을거야 우리집 외가쪽도 다 우울증이고 친가쪽은 분노조절장애여서 이런 환경에서 태어나게 하고 싶지 않아
4년 전
익인31
난 없이살아서 내 아이만큼은 나처럼 살게하고싶지않아 가난은 되물림이라는거 정말 싫다ㅜㅜ
4년 전
익인32
난 내 커리어랑 몸 망치기 싫어서 낳기 싫음 내가 제일 중요해서... 굳이 희생하면서 살고 싶지 않아
4년 전
익인43
22222 나두
4년 전
익인51
333
4년 전
익인96
4444 무섭다..희생할께 넘 마나
4년 전
익인33
아이를 훌륭하게는 아니더라도 바르고 행복하게 키우기 정말 힘들거같아
4년 전
익인35
돈 많아도 약간 별개라 생각해... 책임이 엄청 엄청 크고 하나라도 소홀히하면 안될거같고
4년 전
글쓴이
맞아 돈이 아무리 많아도...세상에는 돈으로 안되는게 있다고 생각해...
예기치 못한 일들이 너무 많은데 그 리스크를 감당할 깜냥이 안되는듯 ㅜㅜ 우울증 같은 건 내가 조심하고 예방한다해도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이니...
4년 전
익인34
나도나도 굳이 동양인이고 좋은 유전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돈도 안 많고 똑똑하지도 뭐 하나 뛰어나지도 않은 나라서 나는 행복하지만 애한테 굳이 세상을 주긴 싫어... 여기서 끊어내고 싶다
4년 전
익인36
나도 나랑 성격닮은애랑 절대못살거같엌ㅋㅋㅋㅋㅋㅋ울엄마 맨날 너도 너같은 딸 낳아보라고 하는뎈ㅋㅋㄲㅋㅋㅋ
4년 전
익인37
외국 노래가사중에 그런것도 있자나
You're so much like me I'm sorry
이런식의 가사
4년 전
익인38
나도 저래서 비혼 비출산
4년 전
익인39
나는 내가 잘해줄 자신이 없어...사랑과 행복을 준다는게 어떤건지도 모르겠고 괜히 망칠 것 같음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40
곧 대학교 졸업인데 취업 때문에 힘든데 내 자식한테 이런 힘든 거 겪게 하고 싶지 않아ㅠ
4년 전
글쓴이
나 이번년도 졸업했고 취준하면서 염세주의자 됐다...ㅠ ㄹㅇ 겪게하고싶지않아 ㅠ 고통의 연속 후...오늘도 공부 포기했음...
4년 전
익인47
하ㅠ 진짜 나도ㅠ 너무 우울하고 꿈도 없고 미래도 안 보여ㅠ 진짜ㅠ
4년 전
익인41
그런 이유 + 애들 커가면서 칠 사고들 수습할 때 들 비용까지 하면 비출산에 비혼 생각하게 되더라 그 사고가 경미하면 괜찮겠지만 큰 사고로 이어지면 결국 돈이 나가는데 내가 결혼한다 한들 내 가계가 나아질리 없으니 결국 그 비용 마련도 힘들거같아서 그냥 애초에 싹을 자르고 싶음
4년 전
익인42
나도.. 내가 사는게 좋다는 생각이 안들어서 안낳는게 좋을 것 같음
4년 전
익인44
나는 내 성취감이 제일 중요해서 애기 못낳음...
뭐든지 막힐거 같아서 내 몸 망가지는것 부터 싫어서..
4년 전
익인45
나도.....태어난 아이한테 모든걸 다 퍼부어줘도 결국 안낳아주는게 제일좋은 선물일거같아...
4년 전
익인46
나는 낳고 싶었는데 엄마가 쓰니같은 이유로 낳지 말라고 하셨어..ㅠㅠ
4년 전
익인48
헐 나도.. 그리고 돈같은거에서 풍족하게 키우고 싶은데 내가 재벌이 아니라 걍 .. 포기함 애한테 돈의 잔인함을 알게하고싶지 않아...
4년 전
익인49
나도 갈수록 외모지상주의 심해지는데 이 얼굴 유전자 물려주고 싶지 않다... 내 자식한테 몹쓸짓이야
4년 전
익인50
가난한데 왜 애 낳나싶어 그렇게 태어난게 나니까 ㅋㅋㅋ 진짜 죽고싶다 어디 도망칠데도 없고 진짜 가루가 되어서 사라지고싶다 빨리
4년 전
익인52
나도...인생 살아보니까 별로 재미없고 힘든일만 많아서ㅋㅋ 굳이 안 느끼게 하고 싶다
4년 전
익인53
나는 우리 엄마가 나한테 했던것처럼 나도 애한테 똑같이 할까봐 애 낳기 싫어
4년 전
익인54
ㅇㅈ 내가 부자가 아닌 이상 애 안 낳고 싶음
4년 전
익인55
난 유전병이 있어서.... 엄마 항상 나한테 너무 미안해 하시는데 그것도 슬프고 태어날 애기까지 병 가지고 태어나면 너무 슬플 것 같아... 난 부모님을 원망하지 않지만 애기가 커서 원망하면 진짜 가슴 찢어질 듯...
4년 전
익인56
나도. 내가 살아보니까 태어난 것 자체가 고통이라고 생각돼서
4년 전
익인57
내가 좋은 엄마가 될 수 없을 것 같아
4년 전
익인58
나도 내 성격 상 애한테 예술 강요할 것 같아서...
4년 전
익인59
중학생때부터 독신 작렬히 외치던 소신있던 난 지금 10살아들 1살아들을 둔 아줌마가 되어있더라고
4년 전
익인60
나는 내 몸 망가지는 것도 싫고 이런 환경에서 아이를 잘 키울 자신이 없어..
4년 전
익인61
나도 살면서 행복한 일도 있겠지만 갈수록 각박해지고 돈 벌기 어려워지는 세상에 애가 공부나 다른 무언가 때문에 심하게 스트레스 받고 걱정하고 힘들어 하는 걸 겪지 않았으면 해서 ㅠㅠ 그리고 난 평범하게 생겼는데 나중에 내 애가 자기 외모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수도 있고 여자 아이로 태어나면 더 많은 범죄 환경에 노출되고 그리고 우리나라 환경이 점점 더 썩어가는 거 같아서 ㅠㅠ 심한 황사, 미세먼지, 폭염, 한파, 태풍 등등...
4년 전
익인62
나는애초애 애를 안좋아해서
4년 전
익인64
나도! 힘들까봐.. 그리고 그 힘들어하는거 케어할 자신도 없어
4년 전
익인66
아 나는 세상이 너무 살기 힘들어서 안 낳고 싶다는 생각 꽤 했어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교육 때문에 애가 치여살 거 생각하니까 더 낳기 싫더라..ㅎ교육복지 잘되는 곳에서 살게 되면 몰라도 우리나라에서는 안 낳고 싶음..
4년 전
익인67
난 너무 아플 것 같아서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68
나는 아직까지 내 시간을 아이한테 투자할만큼의 가치를 못 찾았어..ㅎ
4년 전
익인69
애들을 잘 키울 자신이없어서 서로한테 고통일고같아서
4년 전
익인70
나도 같은 이유 난 내가 재산이 1조 되지 않는 이상 자식 안 낳을 것 같음 (그냥 안 낳겠다는 뜻)
4년 전
익인71
난 아프기 싫고 힘들기 싫어서 ㅠㅜ 희생하기 싫어
4년 전
익인72
가끔은 아이가 있는 삶을 살아보고 싶은데 그 삶을 내가 잘 적응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
4년 전
익인75
아이가 있다면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거지만 그게 아이와 나에게 행복일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ㅠㅠ
4년 전
익인73
난 내 애기가 학교에서 혹여나 왕따 당할까봐 ㅠㅠㅠ 너무 가슴 아플 거 같아 ....
4년 전
익인74
1. 우리나라같은 환경에서 내 자식이 살게하기 싫음
2. 내 몸이 망가지는게 싫음
3. 내 자식의 인생을 내가 책임질 자신이 없음
난 이래서 애기 안낳을생각 ㅠ
4년 전
익인76
나는 내가 엄마 없이 자라서 내 아이한테 좋은 엄마는 커녕 그냥 엄마라는 말도 못 붙여줄 사람이 될 것 같아서...
4년 전
익인77
나도야...거기다 내 몸 망가지는것도 싫구 나는 내 애기한테 헌신할만한 인성이 안될것같아...
4년 전
익인78
난 아플것같아서싫음
4년 전
익인79
인정 세상이 애기 살만큼 안전하지 않고 아름답지 않다고 생각해...
4년 전
익인82
나도 만약 태어나기 전에 선택을 할 수 입장이었다면 난 안 태어나고 싶다고 했을 것 같아.
4년 전
익인80
나도 이런 이야기 진지하게 말 한 적 있어 이 세상은 너무 살기 힘들다는 거... 내 소중한 아기가 이런 느낌 받아서 고통느낄 거 생각하니까 낳기 싫더라구
4년 전
익인81
나도 이런 사회에 나같은 경제력 밑에서 태어날 바에 그냥 낳을 생각조차 하지 않겠다파임 난 개인적으로 애가 원하는 진로에 고민없이 투자할 수 있는 상황 아니면 안낳고 싶어
4년 전
익인84
나는 내가 제일 소중해서... 얼굴 푸석푸석하고 머리 빠지고 살 트고 쳐지고 이런것도 싫고 내 커리어에 영향 가는게 제일 싫음
4년 전
익인85
나는 그 돈 나랑 내 남편한테 쓸래. 잘 키울 자신고 없고.. 제일인건 내가 몸 아프고 안 좋아지는거
4년 전
익인86
엄마가 엄청 헌신적인 분이신데 난 엄마만큼 내 아이를 보살필 자신도 없고......무엇보다 내 건강 닮아나오면 태어나서부터 병원비 감당 못할듯...
4년 전
익인87
난 걱정거리 느는게 싫어서... 내 맘대로 한다고 되지도 않고... 요새 세상이 무서워서 더 그런듯
4년 전
익인88
난 가정환경이 정말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내 성격에 애를 잘 키울 자신도 없고 뭔가 이런 가난? 가난까진 아니어도 풍족하지 않으니 이런 가정환경을 물려주고 싶지 않아 내가 정말 사랑 많이 줄 수 있고 경제적으로 괜찮은 정도면 낳겠지만... 글고 나같은 애 낳으면 환장할 듯....ㅎㅎ 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89
난 육아에 관심이 많아서 바른 육아법 현명한 엄마가 되고싶은 마음이 커서 낳고싶은데 유전적인것때문에 고민돼
4년 전
익인91
나는 돈과 나의 신체변화와 신체변화로 인해 진짜 스트레스 받을거 같아 그리고 내 자유를 더 누리고 싶어
4년 전
익인92
나도
4년 전
익인93
나는 내 아이를 행복하게만 키워주고 싶은데 세상이 그렇지 않으니까 아이 행복에 못미칠까봐 . .
4년 전
익인94
나는 이런 세상에서 살게하고싶지 않아서.. 옛날같이 밖에서 애들이랑 뛰어놀고 하던 시절이 아니라 이제는 기계만 보고 기계로 다 해결하잖아 앞으로도 더 발전될거고 그래서 약간 요즘 아이들도 보면은 걱정이 많이 되더라고 그래서 나는 이런 이유때문에 낳기 싫더라
4년 전
익인95
나도ㅇㅇ 이 세상을 후대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음
4년 전
익인97
난 내 몸 속에 다른 생명이 산다는게 소름돋아
4년 전
익인98
걍 난 내가 더 중요해서 낳기 싫음ㅋㅋㅋ 아픈거 ㄱ싫고 무서워
4년 전
익인99
나도 이런 험한 세상에서 살게하고 싶지 않을 뿐더러 내가 뭐 하나 잘난 것 없는데 이런 거 물려주기 싫어서(피부 안 좋고 키 작고 오다리고 등등) 그래서 난 안 낳을거야 ㅎㅅㅎ
4년 전
익인100
가난은 되물림된다는데 나는 내자식들 나같이 가난하게 키우기 싫어서 그리고 왜 가난하냐는 원망 듣기 싫어서..
4년 전
익인101
난 나중에 내가 경제적으로 여유가 많이 된다면 입양할 생각은 있어도 낳을 생각은 없음
4년 전
익인102
나도 그랬는데 시간이 또 흐르니까 날 닮고 내 배우자를 닮은 자식이 이씅면 좋겠다. 세상은 험하지만 나도 준비를 많이 했고... 내 스스로가 그다구나쁜사람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도하고... 그런데도 사실 아직도 잘 모르겠닼ㅋㅋㅋㅋㅋ자녀계획은 내년으로 잡았는데 모르겠내..
4년 전
글쓴이
겪어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것 같아 어떤 아이를 만나게 될지는 ㅜㅜㅋㅋㅋㅋ 사실 우리집은 자녀만 4명인데 나만 성향이 이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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