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랑 자꾸 연락문제갖고 다투는데

일단 사정상 3개월동안 장거린데 

나는 뭐 할때, 갈때마다 연락해주고 

조금 늦게자더라도 참고 나랑 연락했음 좋겠는데 (시차때문에 통화할 시간이 별로없어)
오빠는 자꾸 어디가서 뭐할때까지 연락없다가 물어봐야지 연락하고

운전할일도 많고 바빠서 잘 연락을 못함 해도 답장 한두시간후에 오거나 형식적인거? 뭐한다 뭐해 잘자 뭐 그런거만함

근데 내가 연락문제때문에 속상해하면 자기는 바쁜와중에 열심히했다고 생각해서 오히려 억울해해 ㅜㅜ 

이거 어떻게 해결못하나ㅠㅠ

[둥이1]

어음 글만 읽으면 쓰니가 좀 욕심내는거같아 보이는데ㅠㅠ

[둥이3]

어디 가기 전에 연락해주는건 설직히 노력하면 고칠 수 있어 이부분은 진지하게 얘기해봐도 될거같은데 운전도 하고 바쁜 일이고..퇴근하면 피곤하니까 쉬기도 해야하잖아 ㅠㅠ 근데 계속 연락해주고 늦어도 참고 연락해주고 이런 건 약간 욕심인고같아 합의점을 잘 찾아야할듯

[둥이2]

이거 진짜 못고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