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오시리스이해안가는게

그럴거면 차라리 처음부터 세트랑 결혼하고 했음 된거아닌가 ㅠㅠ 신화에선 형제자매들도 다 결혼하고 이집트신화는 동성애도 아예 이성애처럼 인정되던데

[투니1]

세트는 일단 오시시스를 성애, 연애적인 감정이 전혀 없이 오직 형제로만 느끼고 있었고, 세트 성향상 오시리스가 구애한다고 해도 받아들이지 않ㅇ앗을듯.. 오시리스가 두려워하던것도 그거고.
세트는 권능이 모래이고 존재 자체가 자유로운 신이기 때문에 오시리스는 계속 세트를 잡을 구실이 필요햇던거고 온전히 붙잡기 위해 계략을 판거. 오도가도 못하게..
생명을 서서히 죽여 모래를 넓혀가고 그걸로 멍에와 수호의 신이라는 명예를 주었다가 그럼에도 세트가 자유로운 더 먼 곳을 바라보니 전쟁을 일으켜서 전쟁의신이라는 이름을 주고 전쟁에 따른 평화로 세트를 잡기 위한 수단으로 네프니스랑 혼인시킨거야. 세트를 잡기 위해..

[투니2]

꺄아아아아아아아앙나앙아아악 나 계략공 좋아하는데 얘는 너무 싫어어어어어터ㅓ어엉어어어어어어엉엉엉엉ㅇ 진짜 사라져라 ㅠㅠㅠㅠㅠ 초괴야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