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멍.청비용..

오천원짜리 넣었는데 지 혼자 피융~ 하고 튕기더니 저 기계밑에 들어감... 너무 얼탱없어서 2분동안 멍때리다가 천원어치만 부르고 옴 ㅣㅠㅠㅠ아까워

[익인1]

헐 말하지 ㅜㅜ...

[글쓴이]

카운터에 사람이 없었어ㅠㅠㅜㅠㅠ

[익인2]

카운터에 전화번호라도 찾아보지ㅠㅠ

[익인3]

헐 카운터에 사람 올 때까지 존.버타지ㅜㅠㅠㅠ

[익인4]

헐헐ㅠㅠ 보통 저녁 되면 코노에 직원 출근하던데
완전 당황스러웠겠다ㅠㅠㅠ

[글쓴이]

뭐야 이거 조회수 왜이려.....????!! 돈 아깝지만 걍 액땜 한거라 생각 하려고... ㅠ 익들도 이런 일 없게 조심해잉ㅠㅜㅜㅜㅡ

[익인23]

카운터에 번호 적힌가 없어?? 말해 ㅠㅠㅠ

[익인6]

쇠자 겁나 얇잖아 쓰니 언제 한번 다시 가서 쇠자로 한번 훑어보면 안돼?!

[글쓴이]

종이 넣어서 휘적휘적하고 별 노력 다해봤는디 안나오드라... 나중에 갈 일 있으면 쇠자로 함 해봐야겟다ㅜ

[익인10]

그 휴대용 손풍기같은거로 바람 불게 해서 나오게 할 순 없나?...ㅍㅍ퓨ㅠㅠㅠㅠㅠ 청소기같은거 쓰면 인데

[익인7]

아 상상하니까 뭔가 웃프다

[익인8]

웩슈웅억

[익인9]

헐 그럴땐 가게에 적혀있는 전화번호로 전화걸어서 자초지종 설명하면 되는데 ㅠㅠㅠㅠㅠ

[익인11]

엥 돈을 버리고 왓자구?? 카운터 직원이나 없느면 존화당연히해여지

[익인12]

자같은거에 테이프나 더럽지만 껌 같은거 붙여서 휘적휘적해봐ㅠㅠㅠ

[익인13]

헐 아이구ㅜㅠㅜㅜㅜ

[익인14]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해

[익인15]

너무 아깝당ㅇ.....

[익인16]

근데 그럼 카운터 직원이 오처넌 줘야되는거야??

[익인17]

헉 ㅠㅠㅠㅠㅠ

[익인18]

와 너무 아까워,,,,

[익인19]

헐 500원도 아니고 오천원 너무 아까워

[익인20]

하 좀만 보태면 국밥먹을 수 있는데...아깝다ㅠㅠㅠ

[익인22]

국밥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ㄱ
뜨~끈한 국밥

[익인21]

와 진짜 아깝다 .. 와 나였으면 소리지름ㅜㅜ

[익인24]

근데 저럴때 얘기하면 카운터에서 어케해줘? 돈을주고 들어간 돈은 저기서 알아서 빼나?

[익인25]

저거 관리자 번호 있을걸? 거기에 전화해봐! 아까워 ㅠㅠㅠㅠㅠ

[익인26]

헐 근데 뭔가 노래방 기계밑에 돈 많을거같아..

[익인27]

하 내가 다 아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