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잘못한다고 해서 그 상대방이 나쁘다고 코멘트 달거나, 인생이 안되길 바란다거나 그런 적 없었거든?
그렇게 교육받았고, 그래서 속에서 울화가 터져도 혼자 다독이면서 그래왔엇거든?
근데 이제는 안그럴려고.
너네가 나한테 한 행동, 결코 옳은 거 아니였어.
네들도 알면서 재밌으니까 그런 거 알아. 양심의 가책같은 건 버린 채, 말도 안되는 거 나한테 가져다 붙여서 그런 것도 알아.
근데 나한테 한 거, 이제 다 너희한테 돌아갈꺼야.
여태까지는 그런 마음을 갖는 게 나쁘니까, 그런 생각이 들어도 안하려고 의식하면서 스트레스를 더 받았거든?
근데 너네가 오늘 내 앞에서 앞담한 거 생각하면 진짜ㅋㅋㅋㅋ
너네가 뿌린 씨앗이니까, 결실이 어떻게 맺어질 지는 한번 지켜보자.
근데ㅋㅋㅋ 어제 오늘 말하는 거 눈빛 보니까 꽤 예전부터 그런 거 같은데,
커피랑 음료수 과자 공부팁 문제집 등등 그 비싼 거 왜 다 받아먹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신이 알아서 하겠지. 네들이 나한테 한 게 있는데, 안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