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무슨 글 읽고 생각났는데 우리 엄마도 돈 받고 사랑해 거의 할아버지급 아재가 있는데 그 사람이 대학가 원룸건물 주인이였어 울엄마는 돈 없어서 나 버리고 거기서 생활했는데 그 할아재가 와이프있는 상태인데도 엄마한테 대시했어 엄마는 싫다하니까 빚 얼마냐고 묻더니 그 빚 다 갚아줄테니 자기랑 살자했대 그 아저씨 부인이 와서 깽판치고 결국 그 건물 그 부인분 주시고 지금 울엄마랑 같이 사는데 ㄹㅇ 싫어ㅋㅋ 놀라운건 이걸 자랑이라고 나한테 말했다는고야ㅎ 두명다 죄책감 1도없고 그 할아재가 지은 요양원에서 울엄마랑 그 할아재부인이랑 같이 일함ㅋㅋ 결론만 말하면 1.현재 그 할아재랑 와이프분 이혼 안하심 자식들은 이런 상황 아예 모름 요양원 직원들까지 2.현재 모든 건물 와이프분 명의로 바뀜 3. 와이프분이 할아재 불쌍하다고 대학가 건물 월세는 너 줄테니 알아서 생활하라함 4. 엄마랑 그 할아재 죄책감 1도 없고 당당함 5. 엄마랑 그 와이프분 같이 일함ㅋㅋ 6. 심지어 그 할아재 나 성추행하고 때린적있는데 엄마 아저씨쉴드만 쳐주고 신고한다하니까 합의 강요함 진짜 막장이쥬? 우리집 콩가루야 더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