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 초딩네명있었는데 광고타임내내 발로차고 떠들고 그래서 ‘얘들아 좀만 조용히해줘’ 첫번째 부탁함 변함없음 사람들도 다 찌푸리면서 웅성웅성함 ‘앞자리에 나 있는거안보이니? 발로좀 그만차고 영화보러왔음 얌전히 보자’ 순간 정적 하지만 또 반복 심지어 스포하면서 재밌어함 뫄뫄가 그랬는데 어쩌구 30분동안 바로 앞자리에서 고통받던 나는 진짜 더이상 견딜수가없었고 화가치밀어올라서 ‘야이 개xx들아 내가 시끄럽다했어안했어? 여기가 놀이공원이야? 앞자리는 왜 발로차는건데? 부모님이 그렇게 가르치디? 다른사람들도 다 불편해하잖아 아진짜 적당히해야지ㅋㅋㅅㅂ’ 이러고 그냥 나왔거든 도저히 못볼거같아서 근데 남친이 뒤따라나와서 왜 화를내냐 애들인데 좀 참지 니가 예민했다. 그렇게 화내고가면 나는 뭐가되냐 오히려 나한테 뭐라하길래..하 난솔직히 내편들어줄줄알았는데 자기 쪽팔린게먼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