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나 최저 빡신 애들은 걔들 대로 마음 급한데 최저 필요없는 애들은 조용히 한다고 해도 8교시 내내 조용히 있기는 걔들 나름대로 힘들고 결국 애들 끼리 뒷담 오지게 까고 가끔 말다툼 할 때도 있음.. 쌤들도 중간고사는 쳐야하니까 진도나가는데 듣는 애들은 없어서 제대로 현타 오시는 분들도 있고 결론적으로 지금 학교 가는 거 진짜 의미없다.. 학교 분위기에 따라 다 다르지만 우리학교는 예체능 포함 결석 절대 안되고 병결로 슬쩍 안 오려고 해도 안 봐줌.. 폰도 다 내야하고 안 내면 검사 일일히 다함 최저 없는 애들은 물론이고 있는 애들까지 분위기에 휩쓸려서 8교시 중에 4교시는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