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8월말부터 알바를 구하고있었어 알바 진짜 구하기 힘들어서 면접만 수십번 문자는 백통 넘게 지원을 했어 내가 22살인데 경력이 없는 것도 아니야 일년동안 꾸준하게 한 알바가 두군데고 고등학생때도 짧게 알바를 했어 알바가 안 뽑혀서 열받는데 그저께 면접하나 더 봤는데 붙어서 문자가 왔어 근데 여기는 면접볼 때 좀 나를 꼽주는 식으로? 말해서 붙어도 안 간다 이러고 있었는데 붙었어 진짜 안 가고싶은데 이제 면접보는 것도 귀찮고 그게 붙을지 안 붙을지도 모르니까 아아아아아아 진짜 면접 볼때 최악이었는데 그냥 자존심 버리고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