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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53l
이 글은 4년 전 (2019/10/15)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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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애기 강쥐도 무서워해? 진짜 막 걸음마 시작한 강아지!
4년 전
글쓴이
웅ㅠㅠ 그런 애기 강아지 만날 일이 거의 없기도 하고 일단 강아지가 내 근방 몇 미터 안에 있으면 일단 내가 무조건 도망부터 가고 봐서ㅠㅠㅜ
4년 전
익인3
나도...!! 다른 이야기이지만 이 공포증은 못 고치려나 너무 힘들어
4년 전
익인5
힘들겠다ㅠㅠ 요즘 강아지 키우는 가구도 많이 늘어났는데..ㅠㅠ
4년 전
익인2
함 만져바......ㅎㅎ 나 첨에 우리집에 강아지 들어올 땐 엄청 반대했는데 지금은 침대위까지 놓는다 !!!
4년 전
글쓴이
내 무의식은 강아지를 만지고 싶어하나 바,,, 꿈에 진짜 자주 나와 내가 강아지 만지는 거ㅜㅜㅜㅜㅠㅠㅜㅜ
4년 전
익인4
보드랍고 따뜻하고 살아 움직이는게 느껴지는 것이 너무나도 신기하고 예뻐 진짜 힐링이야
4년 전
익인6
강아지는 단단한데 꼬양이는 완전 따뜻한 젤리같오 쓰다듬거나 안아주면 난 강아지 고양이 둘다 엄청 무서워해서 걔네 지나가면 무서워서 내가 길건너서 돌아가고 울고 그랬는데ㅠㅠㅠㅠㅠ 지금은 ㅠㅠ 괜찮아져서 다행이야... 나는 강아지랑 고양이 둘다 친구네 집에갔다가 마주쳤는데 강아지는 내가 보고 울고 난리치고 방으로 숨었는데도 되게 순하게 있고 나한테 와서 애교부리고 그래서 점점 안무서워졌고 고양이는 친구네집에 들어서자마자 쌩까고 자기혼자 걸어다니는거야 ㅋㅋㅋ 그때도 너무 무서웠는데 보통 동물은 내가 친구집 가면 반응을 보이는데 정말 관심0프로 ㅋㅋㅋㅋㅋㅋㅋ 라서 오기가 생긴거같아 무섭지만 간식으로 유혹도 해보고... 그러다가 애기가 나한테 꾹꾹이 해주고ㅜㅜㅜ 그때도 무서웠는데 살짝 안아줬는데 너무 따뜻하고 귀엽고... 그렇게됐오.... 조금씩 자주 접해보면 쓰니도 극복될지몰라ㅜㅜㅜ 나 2n년 만에 이 두려움증 고쳐진거거든...
4년 전
글쓴이
앗 근데 나도 그냥 사람 제외하고 모든 동물은 절대 나한테 만질 수 없는 존재였는데 사촌언니네 집에 고양이 있는 거 진짜 현관 앞에서 중문 닫아놓고 나 40분동안 끙끙대다가 진짜 겨우 친해졌어,, 그래서 고양이는 좀 만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까 그냥 그 집 고양이 빼고 다른 고양이는 보면 무조건 도망가는 내 모습 발견...⭐️
4년 전
익인10
ㅎㅎ나도 그랬었아ㅠㅠㅠㅠ 딱 그친구네 고양이만ㅋㅋㅋㅋㅋ 근데 걔네짖 자주가다 보니까 고양이라는 생물 자체에 두려움이 사라지더라고....!! 언니랑 자주 놀아봐 ㅎㅎ
4년 전
익인11
참고로 친구고양이만 이뻐보이지 길냥이들 귀엽다고 생각한적 없어 ...ㅎㅎ 넘 가까우면 무서워 다만 전처럼 내가 길을 돌아가지 않을뿐........
4년 전
익인7
나도 쓰니정도로 강아지 근처에 오기만 하면 소리지르고 도망갔었는데 강아지 키우고 나서부터 얘가 날 안물걸 아니까 다른강아지도 그렇겠지 하고 안무서워하게됐어
4년 전
글쓴이
나는 내가 만질 수 있는 동물 사촌언니네 고양이뿐이야 나도 고 애기 만지고 나서 아 이제 고양이는 안 무섭겠다! 했는데 막상 길냥이 마주치니까 바로 도망갔서,,, 도륵
4년 전
익인9
나도 길냥이는 귀여운데 갑자기 달려들어서 할퀼까봐 쩜 무섭다,,
4년 전
익인8
강아지들 너무 귀여운건 쓰니도 그건 알고있는거같애 나만보면 좋아서 방방 뛰고 꼬리 세차게 흔들면서 안아달라고 점프하고 침대에 누워있으면 내 어깨에 같이 기대서 쓰담쓰담해주면 기분 좋다고 콧소리 피유융내고 잠깐 화장실이라도 갔다오면 잠깐 못봤던게 또 반갑다고 쫄랑쫄랑 따라오면서 안아달라고 애교부리고.. 하 우리 강아지들 없었으면 인생이 재미없었을거야... 뜬구름 잡는 소리지만 그냥 주절주절 해봤다 ㅠㅠ 울 갱얼쥐들ㅠㅠ
4년 전
글쓴이
나두 사촌언니네 고양이가 새벽 4시에 내 무릎에 앉아서 한참 있다가 간 거 생각하면 넘 귀엽긴 한데 강아 더 활발한 편이라 막 나한테 못 달려들어서 안달인 게 무서운 것도 같아ㅠㅠㅠㅠㅜ 사람 아닌 다른 생물이 움직이는 게 순간적으로 이상하게 느껴질 때도 있어서ㅠㅠㅠㅠㅠㅠ 내가 강아지 안고있다가 순간 놀라서 해칠까 바 못 만지는 것두 이꼬ㅠㅠㅠ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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