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술 마시면 항상 혼자 마셔서 맨날 옆에 붙어있는데 했던 얘기 또 하고가 2시간 째 반복이야
아직 술을 못 마시는 나이라 맨정신에 걍 듣고 있는데 취하면 말이 많아지는구나... 그냥 무념무상으로 있어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