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048l
이 글은 4년 전 (2019/10/16) 게시물이에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이
고마워 정말
4년 전
익인2
아...진짜 너무 마음아프다...몇기 이신거야? 완치 하실수있으실거야 진짜 진심으로 바랄게
4년 전
글쓴이
얼마나 진행됐는지는 말을 안 해주셔
그래서 답답하고 속상해
완치하실 수 있을 거라 말해줘서 고마워

4년 전
익인3
우리엄마랑 똑같다 고생이란 고생은 다하고 행복할 줄 알았는데 암 걸리고 진짜 인생이 너무 슬퍼 근데 우리 엄마 지금은 조금씩 건강해가지그 계시거든 꼭 쓴이 어머니도 다시 건강해지실거야 쓴이가 꼭 옆에 있어줘야해 어머니가 해주신 거 처럼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4년 전
글쓴이
익인아 정말 다행이다 우리 엄마도 나을 수 있을 거라 믿을게 고마워
4년 전
익인4
요즘 위암은 완치율이 높대!! 너무 걱정말고 마음 단단히 먹고 엄마 잘 지키자!!!!너가 무너지면 엄마는 더 힘드실꺼야!!!힘들고 어렵겠지만 응원할게...!!🙏🏻
4년 전
글쓴이
다행이다 엄마 앞에선 아무렇지도 않은 척하고 있어!
정말 고마워

4년 전
익인5
응 나아 우리 아빠 나았어 암 그거 나아
쓰니도 어머님도 멀리서지만 응원할게

4년 전
글쓴이
익인이도 정말 다행이다 다 나으셔서!
우리 엄마도 완치 할 수 있을 거라 믿을게 고마워

4년 전
익인6
유방암 갑상선암 주변에서 많이 걸리셨는데 다 나으셨어!! 분명 완쾌하실 거야ㅠㅠ
4년 전
글쓴이
고마워 꼭 완쾌하실 거라 믿고 긍정적으로 생각할게!
4년 전
익인7
우리 할모니 완치되시구 20년은 더 사셨어!어머니가 익이니 아플때 돌봐주신것처럼 이번엔 익이니가 옆에서 사랑으로 돌봐드리자❤
4년 전
글쓴이
고마워 우리 엄마도 완치해서 오래오래 사셨음 좋겧다
4년 전
익인8
쓰니도 요즘 의료기술 많이 좋아진거 알지!?
이젠 암도 완치 가능하다구!!:)
그리고 특히 위암은 완치율도 높대!
꼭 반드시 완치하실거야🙂

4년 전
글쓴이
고마워 그렇게 믿고 우울해하지않을게!
4년 전
익인9
생각보다 암 완치율 높아!!! 익인아 너무 걱정하지 마.... 마음 아프다 어머님이랑 같이 으쌰으쌰 해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치료 받으시면 까짓꺼 금방 사라질거야 꼭 꼭 완치하실 거야 그렇게 될 거야 꼭
4년 전
글쓴이
고마워! 엄마 앞에선 긍정바이러스 마구 뿌려야겠다!
4년 전
익인10
우리아빠 위암 3기였는데 지금 2년 지났구 항암치료는 다 끝났오!! 운동도 자주 하고 지금은 건강하셔 쓰니 힘내!!!@
4년 전
글쓴이
익인아 정말 다행이야 우리엄마고 꼭 건강해지셨으면 좋겠다!
4년 전
익인11
울엄마도 다른암에 심장수술도 두번했는데 밝게 잘 지내고 계신당 나도 진짜 너무 괴로웠는데 긍정적으로 생각하는데 엄마한테도 쓰니한테도 좋을 것 같아 완치가능할거야!! 오래오래 같이 행복하자
4년 전
글쓴이
고마워! 나도 일부러 엄마 앞에선 장난도 치고 눈물 안 흘리는데 암판정 받고나니까 눈물 흘릴 것 같아서 걱정었는데 마음 굳게 먹고 긍정적인 모습 많이 보여드려야겧다!
4년 전
익인12
우리 엄마도 유방암 완치받으셨어! 나으실 수 있어 마음 강하게 먹고 완치할거라 생각하면 나을 수 있어! 그리고 보호자가 무엇보다 더 마음 굳게먹어야해 환자는 몸이 아파지면서 생각보다 흔들리고 마음약해지거든 엄마 약한모습 본적 없다가 갑자기 보게되서 마음힘들거 알지만 그럴수록 엄마한테 더 긍정적인 말해드리고 잘 챙겨드려야해
4년 전
글쓴이
오늘은 엄마가 강력하게 병원 오지말라고하셔서 안 깄ㄴ데 생각해보니까 오늘 암 판정 받으시고 엄마도 나 보면 마음 약해질까봐 오지 말라하신 것 같아 내일 갈 건데 내일 가면 긍정적인 모습 보여즈려야겠다 고마워!
4년 전
익인34
나도 살면서 엄마우는모습 암판정받고 처음봤었거든 이게 엄마가 그동안 고생하고 살았는데 결국 나한테 돌아오는게 이런거라니 하면서 인생 덧없다고 생각든다면서 혼자 많이 우시더라고..엄마가 티안내도 치료하면서 몸 힘들때마다 문득문득 무너지실거야 보호자가 힘줘야해 힘내 잘됄거야
4년 전
익인13
울 엄마는 유방암이셨는데 지금은 건강하심!!!!! 주변의 긍정적인 파워도 중요한 것 같아! 암환자라는 생각에 잠겨 부정적인 사고를 하지 않도록!
4년 전
글쓴이
고마워! 항상 완치 하실 거라 믿고 행동할게!
4년 전
익인14
울엄마 몇 년 전에 유방암이셨는데 수술하고 지금은 멀쩡하셔!!!!!! 어머님 별일 없으실 거야 옆에서 긍정적인 영향 많이 드리고 쓰니가 옆에서 응원하고 그러면 금방 나으실 거야!!!!
4년 전
글쓴이
익인아 완치하셔서 다행이다 우리 엄마도 완치할 수 있을 거라 믿고 있을게 고마워!
4년 전
익인15
쓰니야 분명히 완치하실 수 있을 거야 !! 그리고 더 도움 되기 위해서 어머니한테 건강에 좋은 호르몬 나올 수 있게 옆에서 재밌게 해드리면서 같이 즐거운 시간 보내자 ~!! 술 너무 많이 먹지말구 ~~ !!응원한다 내가
4년 전
글쓴이
입원하셨을 때는 금방 낫는 건줄 알고 장난 많이 치고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 게 가능했는데 암 판정 받았다니까 우리엄마 인생이 너무 불쌍해서 엄마 만나면 눈물 낳 것 같아가지고 집에서 혼자 울았는데 나부터 엄마한테 긍정적인 모습 보여드려애겧다 고마워!
4년 전
익인16
우리 이모도 위암이었고 완전 초기도 아니었는데
지금 완치판정받고 꾸준히 검사받으면서 건강하게 살고 계셔!! 주변에서 힘이 되어주고 의지가 강하다면 쓰니 어머니도 나으실거야! 나도 응원할게

4년 전
글쓴이
익인아 정말 다행이야 우리 엄마도 꼭 ㄹ완치했으면 좋겠다 고마워 긍정적으로 생각할게!
4년 전
익인17
우리 엄마 암이셨는데 작년에 돌아가셨어 우리엄마는 발견을 늦게하기도했고 전이속도가 빨라서 다른 사람들이랑 다른 케이스긴했어...!
쓰니글에 어두운 내용인거같긴한데 지금와서 보면 엄마한테 더 잘해줄걸 후회라 들더라고....
엄마가 심각한지 몰라서 그렇게까지 아픈줄 모르고 투정만 엄청 부렸어가지고 ㅠㅠㅠㅠ
지금도 그때 좀 더 엄마 아픈거 해아려주지 못하고 더 많은 추억 못 만드는게 아직도 속에 남아있어서 쓰니는 나같은 후회안하길바래!
쓰니 어머니는 무조건 회복하시겠지만 쓰니가 좀 더 긍정적인 말 해드리고 몸 많이 지칠실테니깐 짜증도 받아주고 👍👍👍지금 보면 사소한거 받아주지 못한게 제일 후회되더라궁
쓰니 어머니 꼭 나으실꺼야!!!기도할게!!!😍쓰니도 힘내구 😘

4년 전
글쓴이
익인아 나보다 훨씬 더 힘들었을텐데 위로해줘서 너무 고마워 진짜 우리 엄마 완치할 수 있을 거라 굳게 믿을게 정말 고마워 익인아!
4년 전
익인103
쓰니 어머니는 쓰니랑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다 ❤️
지금은 어머니도 많이 당황스럽고 걱정되시는데 가족들한테 티 많이 못내실거야 우리엄마도 괜찮은착해서 괜찮은줄 알았는데 다이어리보니까 많이 두려워했더라고 ㅠㅠㅠㅠ어머니 혼자 짊어가려고 하지말라고 해줬으면 좋겠다
쓰니랑 어머니 둘 다 마음 단단히 먹으며 꼭 이겨낼 수 있을거야!!!!!!!!
쓰니 힘내🙌🙌🙌🙌🙌🙌🙌

4년 전
익인18
거ㅐㄴ찮아 괜찮아 나도 엄마 유방암 3기 초? 정도 걸리셔서 작년 고삼일때 2학기 쭉 빼고 엄마 도와줬는데 지금 항암수술 받고 1기정도로 쭐이고 수술한 뒤에 잘 살고있당 오늘 새차도 사러갔어! 걱정마걱정마
4년 전
글쓴이
익인이는 학생 때 그런 일이 있어서 더 힘들고 괴로웠겠다 근데도 응원해줘서 고마워!
4년 전
익인19
나 암환자인데 나는 수술 필요없는 암이라서 정기검진 다니면서 확인만 해. 우리엄마는 국가건강검진에서 유방암이라고 해서 수술하셨고 지금은 직장생활하실 만큼 건강해. 요즘은 병걸리면 죽는 게 아니라 꾸준히 건강관리하면 더 건강하게 살 수있어. 걱정하지 말고 엄마곁에 있어줘.
4년 전
글쓴이
고마워 익인이도 항상 건강해야해 우리 엄마도 완치할 수 있을 거라 믿을게!
4년 전
익인20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ㅜㅜ 방금 짧게 상상만했는데도 가슴이 퍽퍽 막히고 아프다ㅠㅠㅠㅠㅠㅠ
근데 당연히 나으실거야
나으실건 분명한데 그동안 치료하시고 약드실게 걱정되는것뿐이야
그 시간동안 별탈없기만 바랄께 진심으로!!

4년 전
글쓴이
고마워 엄마 완치할 수 있을 거라 믿고있을게!
4년 전
익인21
우리엄마도 암이였어. 엄마 힘들지 않게 집안일 많이 도와드리고 몇기이신지는 모르겠지만 항암치료랑 하면 많이 힘드실거야ㅜㅜ 머리카락도 다 빠지고... 우울해 하실거니까 쓰니가 많이 챙겨드리고 해ㅠㅠㅠ
4년 전
글쓴이
익인이도 마음 아프고 힘들었겧다 우리 엄마도 잘 버틸 수 있게 힘낼게 고마워!
4년 전
익인22
우리엄마 2년전에 수술하시고 지금은 잘 지내신다! 검사받으러 병원가실때마다 긴장하시긴하는데 그래도 많이 좋아지셨어. 나도 처음 소식듣고 너무 놀라서 아빠랑 밖에 나가서 부둥켜안고 울고 그랬었어 어떤 위로를 해도 마음에 와닿지 않을거같아 내가 그랬거든... 엄마앞에서는 계속 응원해주고 수술 끝나고나서 병원에서 그리고 퇴원하고 집에 오신후 집에서도 잘 챙겨드려
얼른 쾌차하셨으면 좋겠다

4년 전
익인24
경험으론 수술 전~수술후 두달 이때가 아픈 엄마도그렇고 다른 가족들도 몸도 마음도 가장 힘들때였어 쓰니도 맘 잘 추스리고 밥 잘 챙겨먹어!!!
4년 전
글쓴이
고마워! 익인이도 정말 힘들었을텐데
위로 댓글 남겨줘서 너무 고마워 익인이 가족들 우리 가족들 모두 건강했으면 젛게ㅛ다

4년 전
익인23
우리 할아버지도 위암 판정 받고 수술 받으셔서 완치 판정 받으셨다! 쓰니 어머니도 나으실거야
4년 전
글쓴이
익인아 정말 다행이다 우리 엄마도 완치할 수 있을 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할 게 고마워!
4년 전
익인25
우리엄마 나 애기때 난소암이였다는데 지금 완치하고 20년 넘게 건강하게 사는즁 쓰니 어머니도 완치 하실꺼야!!
4년 전
글쓴이
익인이 어머니도 건강하게 오래 사셨으면 좋겠다 고마워!
4년 전
익인26
우리 아빠도 위암이었어
심지어 건강 엄청 챙기시는 분인데..
별거아니라고 말해주려고 전화했는데
목소리가 여태들어본적 없는 기운없는 목소리라 그때부터 너무 놀라서 나도 먹먹했다
근데 검사결과 나오고보니 위암까진 아니고 선종이어서 시술로 끝났어
그래서 암판정받아서 보험료라도 받았어야하나 하고 농담하시더라
아무튼 위암 생각보다 흔하니까 너무 걱정마
나는 내가 더 안무서워하고 똑같이 굴려고 열심히 노력했어!!!
그나마 위암 완치율이 높은가봐ㅠㅜ 잘챙겨드려라ㅜㅜ

4년 전
글쓴이
나도 엄마랑 통화했는데 울먹거리시는 거 참으면서 얘기하려고 하시는 거 듣고 진짜 가슴이 무너지는 기분이었어..익인이도 힘들었겠다 정말..익인이 가족들 우리 가족들 다 건강했으면 좋겠어 고마워!
4년 전
익인27
위암 초기면 수술만 하면 완치 될수있어 쓰니 힘내구 어머님께 잘 해드려
4년 전
글쓴이
완치 될 수 있다는 댓글 많아서 조금은 안심이 된다 꼭 잘해드릴게 고마워!
4년 전
익인28
위암도 초기면 시술만할수도있어! 컨디션 빌드업잘하자 앞으로 치료잘버티시게! 쪼끔고생하고 금방다나으실거야 쓰니도어머니도 힘내!!!
4년 전
글쓴이
고마워 꼭 나으실 거라 믿고 힘낼게!
4년 전
익인29
우리 어머니도 두 달 전에 암판정 받으셨어...! 수술 받고 지금은 약 잘 먹고 계신다 괜참ㅎ을거야
4년 전
글쓴이
익인이도 힘들었겠다 진짜..익인이 어머니 우리 엄마 완치 될 수 있을 거라 믿자 고마뤄!
4년 전
익인30
우리 할아버지도 최근에 위암 판정 받으셨는데 수술 하시고 완치율도 요즘 높아서 나중에 후에 식단만 잘 챙겨드시면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없고 완치도 가능해!
요즘 의료기술도 되게 발전해서 어머니 꼭 완치 되실거야 쓰나 너무 우울해 하지말구 위로가 될 지 모르겠지만
힘내야해 꼭!

4년 전
글쓴이
아니야 나 익인들 댓글만으로도 엄청 위로 됐어! 고마워 힘낼게!
4년 전
익인31
울엄마 되게 안흔한(?)암 걸렸고 치료해서 살아나는 사람 20%인데 항암치료 다 하고 지금 잘 살고 있어!!완치는 아니지만 이정도로도 너무 감사하고 위암은 요즘 기술 많이 발전해서 완치될거야 쓰나 힘내
4년 전
글쓴이
익인이도 많이 힘들었을텐데 나으셨다니 정말정말 다행이다 우리 엄마도 꼭 다 나으실.수 이ㅛ을 거라 믿을게! 고마워
4년 전
익인147
쓰나 정신이 건강해야하니까 진짜 멘탈관리 잘해ㅜㅜ나는 고딩때 일이라 정말 너무 힘든데 애들 앞에서 하나도 티 안내고 집 가거나 엄마 입원한 병원 갔다오면 울고 그랬거든?근데 긍정적으로 요즘 과학기술 생각하면서 엄마 옆에서 잘 지켜드려!!
4년 전
익인32
초기시면 완치 가능성이 높으실거야
꼭 완쾌하시기를 바랄게 -!!

4년 전
글쓴이
고마워 꼭 나으실 거라 믿을게!
4년 전
익인33
우리 친척분도 위암은 아니지만 대장암 거의 말기셨는데 지금 몸관리 열심히하고 치료도 잘받으셔서 ㅊ완치는 아니지만 다나으셨어!! 요즘 의학기술 발전돼서 위암은 더더욱 괜찮을거야 쓰니야
4년 전
글쓴이
익인아 완치는 아니더라도 많이 나아지셨다니 진짜진짜 다행이야 우리 엄마도 완치 되실 수 있을 거라.믿을게 고마워!
4년 전
익인35
나는 아빠가 암4기였는데 항암치료랑 방사선치료하니까 금방이더라 사실 본인은 금방이아니겟지만... 어쨌든 의료기술이 엄청발전해서 괜찮아
4년 전
글쓴이
익인이도 힘들었을텐데 정말 다행이다 우리 엄마도 나으실 수 있을 거라 믿을게 고마워!
4년 전
익인36
쓰니야 우리 이모 대장암 4기 판정 받았는데 지금 너무너무 잘 생활하고 계셔 진짜 주위에서 밝게 해 주는.게 도움 많이 되는 것 같아 어머니 앞에서는 꼭 밝은 모습으로 있고 잘될 거라고 자주 말씀해 드려 긍정적인 사고가 제일 젛아
4년 전
글쓴이
익인아 정말 다행잉야 진짜로..내일 엄마 약해진 모습 보면 눈믈 날까봐 걱정인데
마음 단단히 먹고 긍정적인 에너지 마구 뿜고 올게 고마워!

4년 전
익인37
우리엄만 정말 희귀하고 전이도 빨라서 생존확률도 낮은 암에 걸리셨어 처음엔 주변정리할정도로 상황이 안좋았는데 역시 걱정한만큼의 일은 안일어나더라 수술 하시고 전이된거 일년뒤에 알아서 재수술까지 했는데 매일 운동다니고 엄청 건강해 지금도 친구분들이랑 여행가셨어ㅋㅋㅋㅋ건강한 생활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좋은 일 일어날거야 힘내!!힘내자!!
4년 전
글쓴이
익인이도 정말 힘들었을텐데 어머니 건강해지셔서 너무 다행이다 진짜..나도 우울한 생각만 하지않읗게 고마워!
4년 전
익인38
잘먹고 스트레스안받으시고 마음건강해도 완치율 높일수 있어! 실제로 암환자중에 영양실조로 돌아가신분이 많다고해 그만큼 먹는게 중요하니까 옆에서 잘 먹게끔 도와드리면 분명 나아지실거야 쓰니도 힘들고 슬프겠지만 으쌰으쌰 힘내자!!
4년 전
글쓴이
응! 꼭 절 챙겨드릴게 고마워!
4년 전
익인39
우리 할아버지 우리나라에서 고칠 수 있는 의사 5명 밖에 없는 암 걸리셨는데(10년쯤 전이라 지금은 더 많을수도) 완치 하시고 멀쩡히 살아계신다 벌써 85세셔 70대 할아버지도 완치했는데 쓰니어머님도 당연히!! 완치하실서야 걱정마
4년 전
글쓴이
익인아 할아버지 완치 되셨다니 정말정말 다행이야 우리.엄마도 꼭 완치될 거라 믿을게 고마워!
4년 전
익인40
우리 할아부지도 수술 하셨는데 건강히 지내고 계셔! 식단조절만 하고 있을 뿐 쓰니 어머님도 괜찮을거야 ♥
4년 전
글쓴이
익인아 정말 고마워 힘낼게!
4년 전
익인41
우리 언니 난소암이었다가 지금 괜찮아! 언니는 아픈건 둘째치고.. 머리랑 털 빠지는거 때문에 많이 힘들어 했어ㅜㅜ 그래서 오빠도 똑같이 다 깎고 와서 다같이 껴안고 울다가 나중에는 오빠 넘 못생겨서 웃었너ㅜㅜㅋㅋㅋ꼭 이 방법이 아니더라도ㅋㅋㅋ그 부분에 대해서 가족들이 한번 생각해보는게 좋을것 같아! 화이팅하자!
4년 전
글쓴이
익인이도 많이 힘들엌ㅅ을텐데 댓글 남겨줘서 고마워 힘낼게!
4년 전
익인42
위암은 아니지만 우리 할머니 유방암 완치 되셨어!! 쓰니네 어머님도 건강하실거야ㅎㅎ 많이 걱정되겠지만 그래도 어머님한테는 좋은모습 보여드리고 힘내게 해드리면 더 빨리 나으실거야ㅎㅎ
4년 전
글쓴이
응 엄ㅁ마 앞에서 울지않도록 마음 단단히 먹고 힘낼게 고마뤄!
4년 전
익인43
우리 이모도 유방암이신데 지금 치료하시면서 잘 지내시구 아는 후배 어머님도 암 걸리셨다가 수술하시고 완쾌하셨어 쓰니네 어머님도 분명히 완쾌하실 거야 가족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
4년 전
글쓴이
정말정말 다행이야 우리 엄마도 꼭 완치하실 수 있을 거라 믿을게 고마워!
4년 전
익인44
우리 이모 위암은 아니고 유방암이었는데 지금 잘 살고 계셔!! 요즘은 완치율이 높다니까 너무 걱정말고 어머니랑 긍정적이고 행복하게 하루하루 보냈으면 좋겠다! 종교는 없지만 어머니 좋은 일만 생기도록 기도할게 ❤️
4년 전
글쓴이
잘 지내고 계신다니 정말 다행이야 꼭 긍정적으로 생각할 게 고마워!
4년 전
익인45
나 중삼 때 엄마 암이라는 이야기 듣고 진짜 엄청 울던 기억 나네 괜찮냐고 물어보면 울고 수업 듣다가 생각나서 울다가 보건실 가고 그랬는데 허허 4기여서 한동안 꿈만 꾸면 엄마 장례식 꿈을 꿔서 꿈 꾸기 싫어서 안자고 그랬는데 지금 완치 하신지 한 7년정도 된듯 근데 이건 어머님 마음가짐도 중요해 나중에 엄마한테 물어본 적이 있었어 힘든 시간 동안 어떻게 버텼냐고 엄마는 가족 생각하면서 버텼대 그런 가족이 건강해야 어머님도 더 빨리 회복 되시겠지? 그러니까 나쁜 생각 하지말고 좋은 생각 좋은 에너지로 어머님 곁에서 힘이 많이 되어드리길 바래! 꼭 완치하실꺼야 요즘은 많이 발달했잖아! 늘 웃는 모습 보여드리자! 어머님 건강하세요!
4년 전
익인51
익인이 어머님도 가족분들도 익인이도 다 고생많았다!!!
4년 전
익인106
고마워 ❤️
4년 전
글쓴이
익인이 그 여린 어린 나이에 너무 힘들고 슬펐겠다 난 성인인데도 막 눈물나서 미치겠는데 그래도 완치하시고 잘 지내고 계신다니 정말정말 다행이야 우리 엄마 나을 수 있을 거라 꼭꼭 믿을게 고마워!
4년 전
익인46
4기만 아니면 다 치료 가능해 병원 모시고 가 보자! 괜찮을거야 쓰나
4년 전
글쓴이
이미 입원해계셔! 꼭 나으실 수 있을 거라 믿을게 고마워!
4년 전
익인47
괜찮아 요즘 암 완치되는 경우도 많아 우리 할아버지는 연세도 많으시고 폐암 말기였어서 완치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 많이 나아져서 건강하셔!!! 쓰니 어머님은 꼭 완치되실거야!!
4년 전
글쓴이
익인이 할아버지 완치는 아니어도 잘 지내고 계신다니 다행이다 정말.. 우리 엄마도 나으실 수 있을 거라 믿를게 고마워!
4년 전
익인48
우리 엄마도 유방암 판정받으셨었는데 오랜기간 항암치료해서 완치됐어!!!!!! 쓰니 어머님도 꼭 완치되실거야 누구보다 어머님이 제일 힘드실테니까 너가 많이 챙겨주고 옆에 있어줘야해. 항암치료가 진짜진짜 고통스럽고 힘들대 너가 엄마 버티실수 있도록 옆에서 꼭 지켜줘
4년 전
글쓴이
익인이네.어머니 완치되샸다니 진짜 다행이야 진짜..익인이도 힘들어ㅛ을텐데 댓글 남겨줘서 고마워 나도 엄마 곁에서 힘 불어넣어줄게 고마워!
4년 전
익인49
우리 엄마 신장암 3기셔!!! 작년에 수술하시고 계속 통원 검사하시는 중이야 전이여부 확인 차! 처음에 나도 암이란 말 듣고 얼마나 놀랬는지 몰라 그래도 우리 엄마 생활도 잘 하시고 직장생활도 하고 계시니까 꼭 쓰니 어머님도 금방 쾌차하실거야💛 너무 크게 걱정은 하지말고 옆에서 기운 많이 북돋아드려 쓰니야 잘 될거야 😍
4년 전
글쓴이
익인이도 많이 놀라고 힘들었을텐데 어머님 잘 지내고 계신다니 정말정말 다행이야
나도 엄마 곁에서 좋은 기운 많이 넣어드릴게 고마워!

4년 전
익인50
암은 아니지만 나 초6 때 아빠 백혈병 걸리셨는데 완치되서 지금 운동 매일 하시고 건강하셔. 벌써 13년전 일인데. 다른 익들 말처럼 지금은 의료기술이 더욱 발달해서 꼭 완치할 수 있으실거야!! 쓰니야 힘내 걱정 당연히 되는거지만 쓰니 너무 우울해 하지말고 잘 살았으면 좋겠다. 어머님 진짜 완치되실거야!!
4년 전
글쓴이
익인이 저 어린나이에 그런 소식듣고 많이 힘들엏겠다 그래도 건강해지셨다니 너무 다행이다 진짜 나 되게 우울했는데 익인이들 댓글 보고 많은 힘 얻었어 고마워!
4년 전
익인52
외가쪽에 암 걸리셨다가 완치하신 분 계셔 쓰니 어머님도 완치하실 수 있어
4년 전
글쓴이
정말 다행이다 익인아 나도 꼭 엄마 완치될 거라 믿을게 고마워!
4년 전
익인53
꼭 다시 건강해지실꺼야 분명
4년 전
글쓴이
응 꼭 그렇게 믿을게 고마워!
4년 전
익인54
우리 아빠도 암이야.. 진짜 착하고 진짜 성실히 살았는데 보답이 이건가봐.. 그래도 밝게 잘 이겨내고 있다.. 쓰니도 힘내..
4년 전
글쓴이
나도 진짜 너무 화가 나 우리 엄마 진짜 악착같이 사셨는데 암이라니 그래도 익인이 아버지랑 우리 엄마 꼭 완치할 수 있을 거라 믿자 꼭 그렇게 될거야 댓글 고마워!
4년 전
익인55
우리아빠 10년전에 갑상선암수술했는데 작년에 갑상선암재발+대장암 이중으로 발견돼서 갑상선수술 2주후에 대장암수술했어! 엄마도 갑상선암인데 두분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계셔!!나도 작년에 너무힘들고괴로웠는데 의료기술 잘 발달돼서 수술잘되실거야 너무 안좋은쪽으로 생각하지말고 수술하시기전이나 후에도 항상 잘 챙겨드리자
4년 전
글쓴이
익인이 너무 힘들엌ㅅ겠다 그래도 잘 지내고 계신다니 너무 다행이야 익인이도 잘 버텨줘서 다행이고 나도 꼭 잘 챙겨드릴게 고마워!
4년 전
익인131
응응!형제자매가 있다면 아마 버티는데 많은힘이될텐데 혹시 없다면 언제든지 주저말고 인티에 글올려줘 좋은일이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하며 기다리고있을게☺️
4년 전
익인56
우리할아버지는 폐암3기 할머니는 재발률도 높고 완치하기도 어렵다는 담관암이셨어!벌써 13년 전인데 의료기술 발달해서 지금은 완치하셨다! 그렇지만 어머니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한것 같아ㅠㅠ 너무 절망하지 마시고 마음잡으시고 열심히 운동하시고 식단조절, 치료 받으시면 무조건 완치 하실거야! 우리할머니 할아버지도 항암치료 받으면서 힘드셨지만 운동도 꼬박꼬박 하셨어!!
4년 전
글쓴이
익인아 정말 다행이야 두 분 다 완치되셨다니 우리 엄마도 완치 되셨으먄 좋겠다 고마워!
4년 전
익인57
초기 발견이면 충분히 치료할 수 있어 너무 걱정하지마
4년 전
글쓴이
응 걱정에 사로잡히지 않을게 고마워!
4년 전
익인58
위암 완치율 높아! 요즘 암 완치율 높으니까 어머니 완치하실거야 쓰니도 어머니도 화이팅
4년 전
글쓴이
위암 완치율 높다는 댓글 많아서 괜시리 마음이 놓여 고마워 우리 엄마 완치 할 거라 믿을게!
4년 전
익인59
괜찮아 위암이면 다른 암에 비해서 완치확률도 높으니까 분명히 다 나으실거야.. 어머니 옆에서 간호 잘해드리구 슬픈모습은 덜 보여주고.. 맘 잘잡아줘..
4년 전
글쓴이
응 꼭 나으실 수 있을 거라 믿고 마음 단단히 먹고 행동할게 고마워!
4년 전
익인60
암 초기면 완치 가능성 진짜 높아 위암은 내가 알기론 희귀한 암 아니라서 분명 더 높을거야 진짜 걱정말고 병원 잘 다니시면 나을거야 많이 힘들겠지만 힘내면 좋겠어...
4년 전
글쓴이
응 꼭 나으실 수 ㅆ을 거라 믿을게 고마워!
4년 전
익인61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 다 위암판정 받으셨는데 완치하셨어!! 초기발견이면 완치 가능성 높다니까 너무 걱정하지마ㅠ
4년 전
글쓴이
익인아 너무 다행니야 완치 하셨다니 진짜 다행이다 우리 엄마도 꼭 완치할 수 있을 거라 믿을게 고마워!
4년 전
익인132
옆에서 쓰니가 꼭 힘이 되어줘!! 누구보다 제일 속상하고 힘드신건 쓰니어머니 이실거야
4년 전
익인62
우리 엄마도 결핵이셨는데 그 약 드실 때 약 때문에 머리도 많이 빠지시고 신경질적으로 이상한 데 화내시고 그런 거 많았거든
어머니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고 몸도 많이 망가지실 거야 그래도 꼭 완치 되니까 너익 쓰니가 옆에서 계속 사랑한다고 말해 드리고
응원해 드렸으면 좋겠어. 쓰니도 고생 많지 힘 내 ㅜㅜ

4년 전
글쓴이
익인이네 어머니도 익인이도 많이 힘들었을텐데 이겨내시고 완치되셨다니 정말정말 다행이다 나도 힘 낼게 고마워!
4년 전
익인63
꼭 나으실거야 우리 모두 부모님이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
4년 전
글쓴이
응 꼭 그러자 고마뤄!
4년 전
익인64
우리엄마 유방암 2기 말로 위험한 상황인데 요양원이나 병원 치료 하시고 지금은 완치했어!벌써 10년된 얘기다 ㅎㅎ 우리엄마 지금 너무 괜찮으시고 나랑 데이트도 완전 자주해! 재발률 같은 것도 너무 신경쓰지말고!
4년 전
익인67
그땐 너무 우울하고 심각했지만 지금은 웃으면서 얘기해 익이니도 그런날이 꼭 올거야 언제나 화이팅하고 맘 추스리고 어머니 잘 다독여드려!
4년 전
글쓴이
익인아 완치되셨다니 너무 다행이다 진짜로 나도 엄마 다 나으시면 데이트 지금보다 더 많이 하고 싶어 나 꼭 힘낼게 고마워!
4년 전
익인65
우리 할아버지 폐암 판정받으셨는데 완치하시고 지금도 건강하셔. 분명 잘 이겨 내실 거야.
4년 전
글쓴이
완치되시고 지금도 건강하시다니 너무 다행이다 진짜 우리 엄마도 꼭 이겨내실.거라 믿을게 고마워!
4년 전
익인66
우리 외삼촌 위암이셨는데 지금은 완치하시고 10년이나 더 지났는데도 건강하게 잘 지내셔! 분명 쓰니 어머님도 완치하실 수 있으실거야!!!
4년 전
글쓴이
건강하게 잘 지내신다니 너무 기분 좋다 우리 엄마도 꼭 완치 되실 거라 믿을게 고마워!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이
응 꼭 잘 챙겨드리고 힘이 되ㅣ어드릴게 고마워!
4년 전
익인69
우리 할머니 완치하셨어! 지금은 재활 치료 중이시구! 쓰니 어머니도 꼭 완치하실거야 내가 기도할게
4년 전
글쓴이
할머님 완치 되셔서 너무 다행이다 우리 엄마도 완치 될 수 있게 힘낼게 고마워!
4년 전
익인70
우리집 막둥이 10살에 암이었다가 일년 항암 받고 깨끗해졌어 두달 있음 열다섯살되구 항암이 힘들긴 하지만, 발견한게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지내는게 최고더라 저때보다 5년 지났으면 지금 더 기술 발전해있을거야 옆에서 쓰니도 쓰니 어머님도 모두가 힘든 길이겠지만, 분명 끝에 행복이라 생각하고 힘냈으먄 좋겠어 걱정마 너무
4년 전
글쓴이
익인이랑 익인이 동생 너무 힘들었겠다 동생 그 어린나이에 암이었는데도 이겨냈다니 내가 너무 나약하게 느껴져..그래도 이겨냈다니 정말정말 다행이고 우리 엄마도 꼭 나으실 거라 믿을게 고마워!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이
정말 다행이야 우리 엄마도 다 나으실 수 있을 거라 믿고 힘낼게 고마워!
4년 전
익인72
우리 큰 아버지 위암 되게 늦게 발견하셨는데 수술 2번 하시고 지금 위 일부는 없으시지만 재활 하시면서 완치하셨어! 요즘 의료 기술이 진짜 상상이상이라 전이됐어서 절망했었는데도 완치됐더라
4년 전
글쓴이
익인이네 큰 아버님 수술 두 번 하시느라 많이 힘드셨을텐데 완치 되샸다니 너무 다행이다 우리 엄마도 완치될.거라 믿을게 고마워!
4년 전
익인73
어머니 병원 가실 때 억지로라도 따라가서 진행상황이 어떤지 정확히 의사선생님한테 여쭤봐 어르신들 간혹 치료비 부담될까봐 치료 가능한데도 숨기다가 악화되는 경우도 있으니까 가서 어떤어떤 치료 필요한지 직접 의사쌤한테 들어봐 꼭 완쾌되실거야
4년 전
글쓴이
응 최대한 진행상황 들을 수 있도록 할게
완쾌되실 거라 해줘서 고마워!

4년 전
익인74
난 얼마 전까지도 난소암이었ㄴ데 항암치료 받고 수술도 잘 받고 지금은 건강해져서 학교도 다니고 있다! 걱정 마 나는 병원에서 심각하다고 이렇게 큰 암은 처음이라 그랬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건강하잖아 걱정 마 쓰니 어머님도 분명 강하게 이겨내실 수 있을 거야 쓰니가 옆에서 행복히게 해드리자 🥰🥰 쓰니 엄마랑 쓰니랑 앞으로도 행복하게 살기 기도할게
4년 전
익인79
익이니 고생 많았어 건강해져서 너무 기쁘다ㅠㅠ
4년 전
글쓴이
익인아 병원에서 심각하다고 얘기했을 때 많이 놀라고 마음 안 좋았을텐데 씩씩하게 이겨냈다니 진짜 멋있다 익인이랑 우리 엄마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어 고마워!
4년 전
익인75
쓰니 어머니 금방 나으실꺼야! 내 느낌이 치료 적절히 받으시고 완쾌할 느낌!
4년 전
글쓴이
고마워 꼭 완쾌 되실 거라 믿을게!
4년 전
익인76
의지 잃지않게 옆에서 잘 보필해드리고 식이요법 꼭 하시고 운동도 꾸준히 하시면 꼭 희망 되찾을거야! 힘내 쓰니야
4년 전
글쓴이
응 잘 챙겨드리고 힘낼게 고마워!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이
익인이 가족분들도 이겨내셨다니 정말 다행이야 우리 엄마도 잘 이겨내실 수 있게 힘낼게 고마워!
4년 전
익인78
익인이가 꼭 힘내서 어머니 완치까지 함께했으면 좋겠다 완쾌하실 수 있을거야 너무 걱정하지 말자
4년 전
글쓴이
응 엄마랑 나랑 꼭 힘낼게 완쾌하실 수 있을 거라 해줘서 고마워!
4년 전
익인80
우리 엄마아빠는 암 발견 같이 하셔서 일주일 차이로 수술하시고 지금 이겨내신지 벌써 3년째야 정말 하늘이 무너질꺼 같고 벌써부터 고아 될 상상하고 미칠꺼 같았는데 벌써 무너지면 너무 힘들겠더라구 그 누구보다 그 시기 엄청 바쁘게 살았던거 같아 오히려 그로 인해 가족들이 더 많은 시간 함께 보내고 같이 운동하고 하면서 더 돈독해진거 같아 쓰니도 어머님도 함께 잘 이겨내길 바래 좋은 날 분명 올꺼야
4년 전
글쓴이
익인이는 나보다 더 힘들었을텐데 두 분 다 이겨내셨다니 너무너무너무 진짜 다행이다 익인이네 가족들 우리 가족들 모두 오랫동안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 거라 믿어 고마워!
4년 전
익인81
우리 엄마 내가 초등학생일 때 난소암, 중학생일 때 대장암 까지 겪으셨는데 지금 마지막 항암하고 5년 넘게, 나 20대 되서까지 잘 지내고 계셔. 주변 가족들이 곁에서 든든하게 있어주는 게 정말 중요하고, 같이 힘내서 꼭 완치하실 수 있을거야
4년 전
글쓴이
익인이 어린 나이에 어머니께서 두 번씩이나 그런 일을 겪으셨다니 익인이랑 익인이 어머님 많이 힘드셨겠다 그래도 지금은 이겨내시고 잘 지내고 계신다니 정말 다행이야 익인이네 가족 우리 가족 오래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을 거라 믿어 고마워!
4년 전
익인146
나도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내 이야기가 쓰니한테 아주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고 걱정을 덜어줄 수 있다면 좋겠다..! 쓰니 가족들도 꼭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 행복하게 지내게 될거야 이렇게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 잊지말구 어떤 일에 관해서든 언제나 화이팅하길 바래!
4년 전
익인82
어머니 완치하실거야!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쓰니가 있어서 어머니 너무 든든할거야!!

4년 전
익인85
쓰니랑 어머니가 많이 웃을 수 있는 날들이 오길ㅠ
4년 전
글쓴이
응 꼭 완치하셔서 그런 날 왔으면 좋겠다 고마워!
4년 전
익인84
위암 완치율 많이 높아졌어 기운내
도움될까 해서 적어 윤지회작가님 사기병 책 추천할게 위암 투병기 적으신거야
항암제 부작용이나 우울함 극복기 자세히 나와있어

4년 전
글쓴이
응 기운 낼 게! 책도 꼭 읽어볼게 고마워!
4년 전
익인86
우리 엄마도 지금 유방암이야 처음 들었을 때는 진짜 아무 생각도 안 들더라 눈물부터 나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덤덤하게 받아들여졌어 울고 싶었는데 엄마가 나 몰래 우는 모습 보니까 나까지 슬프게 하고 싶지 않더라 수술하셨는데 다행히 생각했던 것 보다 심각하지 않아서 몇 개월마다 건강검진 계속 받고 약도 꾸준히 드시고 계셔 암이라는 게 빨리 완치되는 건 아니더라구 10년동안 꼬박 약을 먹어야 완치가 가능하대 요즘 우리 엄마 매일 운동하러 나가시고 식단도 건강식 위주로 많이 바꿨어 가족이 아프니까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 건지 알았어 평소에 가족 위해 사느라 본인 건강 잘 챙기지 못 하셨는데 아프신 뒤로 누구보다 건강 열심히 챙기시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하고 싶은 거 하시는 것 같아서 엄마에게도 암이 인생의 전환기를 만들어준 것 같아 그러니까 쓰니도 너무 걱정하지 말고 옆에서 안 좋은 생각 하지 않도록 잘 챙겨드리자! 너무 걱정하지 말고 알겠지?? 힘들겠지만 오늘 쓰니가 걱정 훌훌 털고 편하게 잘 수 있었으면 좋겠다
4년 전
글쓴이
익인이도 많이 힘들고 어머님도 많이 힘드셨을텐데 아프신 뒤로 건강하게 지내시고 특히나 하고싶은 거 하면서 지내시게 됐다는 게 정말 기쁘다 우리 엄마도 이겨내시고 하고싶으신 거 하고 사샸음 좋겠어
나도 힘낼게 고마워!

4년 전
익인87
우리 친할머니는 심장병에 대장암 3기에 방광암 2기셨는데 지금은 심장병은 계속 약만 드시구 암은 완치되셔서 1년에 한번씩 검진만 받으실 정도얌! 쓰니 어머니도 다른 암이시긴 하지만 충분히 완치 되실거야!! 우리 할머니는 대학병원에서 임상실험을 했었는데 약이 잘 맞으셨어서 항암치료도 잘됐고 그랬어서 쓰니가 잘 알아보고 병원 모시고 다니구 먹을거 조심해서 드시게 하구 약 제때 챙겨드리구 하면 이겨내실수 있으실거야! 화이팅이얌 쓰니 ㅜㅠㅠ
4년 전
글쓴이
익인이네 할머님도 잘 이겨내신 것 같아 다행이야 다른 암이어도 가족이 암 걸렸다하면 힘든 건 마찬가지니까..아무튼 나도 꼭 엄마 잘 챙겨드릴게 고마워!
4년 전
익인88
쓰니 마음이 많이 안좋겠다 그치..... 사실 나는 꼭 완치되실거야, 괜찮을거야 라는 말보다 걱정스럽고 답답하고 이 상황에 이해가 되지 않는 쓰니를 위로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 나도 여름부터 아빠가 갑자기 투병중이신데 우리 아빠는 원인도 모르고 완쾌도 없는 병이라고 하더라고... 그래도 차도가 보이기는 하지만, 나는 투병중인 가족을 둔 자식의 마음을 내가 겪는 중이라서 나한테 필요했던 말을 꼭 해주고 싶어! 쓰니야 갑자기 이런 일이 왜 일어난 거지 하면서 너무 당황스럽고 혼란스럽고 막막하고 답답하고 슬퍼도 지금 쓰니는 충분히 잘 버텨내고 있으니까 앞으로도 지금까지 그래왔듯 어머님 손 꼭 붙잡아드리고, 내내 버티다가 약해지고 싶을때 울고 싶고 이야기하고 싶은데 그럴 사람이 없는 것 같다고 느껴지면 언제든 여기로 들어와 :) 진짜 힘든 사람한테는 힘내자는 말 하는거 아니라는거 아는데, 그래도 우리 상황에는 이게 제일 맞는 말인 것 같아..,! 힘내자 우리! 너를 잘 알지도 못하고 앞으로도 그럴테지만, 멀리서나마 마음으로나마 너도 나처럼 나도 너처럼 잘 버텨내고 꼭 다 이겨내길 기도해 :)
4년 전
글쓴이
익인이는 어쩌면 나보다 더 힘든 상황일텐데도 나 위로해줘서 너무 고마워 윗 댓글들 보면서 힘 얻고 눈물 좀 그챴었는데 익인이 댓글 보고 또 눈물 나려해
익인이네 가족들 우리 가족들 모두 건강하게 행복했으면 좋겧다 고마워!

4년 전
익인89
완치되실거야 어머님두 쓰니도 아자아자!!!!💪🏻💪🏻
4년 전
익인90
우리 엄마는 위암이고 이모는 갑상선 암인데 이모는 꽤 오래전에 수술해서 완치받았어 엄마는 올해초에 초기인데 위치가 너무 안좋아서 위 전체 절제했는데 만약 어머니가 수술하시고 위 전체 절제하면 한동안 음식 애기 숟가락으로 시작해서 점점 늘려갈거야 우리엄마 지금 반년 지났는데 숟가락 크게해서 두숟가락 드시는 정도인데 그거먹어도 속 안좋다고 하는 경우 많아 그리고 수술하고 난뒤로 방귀같은거 진짜 많아진다고 엄마 담당의가 그러셨어 엄마도 왜이랗게 방귀가 많지? 이럴정도야 그리고 어머님보고 꼭 완치할거라고 걱정말라고도해줘 그리고 만약 수술하시고나면 시간날때마다 어머니랑 운동 자주가줘 나는 요즘 일하느라 힘들어서 운동못가는데 가볍게 동네라도 한두바퀴.도는거라도 운동가줘 나도 엄마 암이라는 소식듣고 엉엉울어서 그런지 쓰니가 엄마 걱정하는 마음 느껴진다...
4년 전
익인91
쓰니야 너무 걱정마! 요즘 많이 발전해서 암 완치 가능해 분명 다 나으셔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실거야
4년 전
익인92
완치하실거야 분명히
행복했으면 좋겠다 쓰니야 우리 행복하자

4년 전
익인93
꼭 완치되실거야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기운내자 쓰니! 💪
4년 전
익인94
나도 아빠가 바람 피우고 엄마가 너무 힘들어 하시다가 이병 저병 다 걸리셔서 너무 공감되고 마음 아프다........ 어머니 꼭 완치해서 건강해지실거야 힘내..ㅜㅜㅜ
4년 전
익인96
우리아빠도 췌장암 좀 많이 진행됐을 때 발견했는데 수술 잘됐고 장기 절반이나 잘라냈는데 요즘 나보다 더 잘먹어 첨에 진짜 홀쭉해져서 걱정했는데 이제는 자꾸 음식 많이 먹어서 걱정...ㅋㅋㅋ 쓰니 어머니도 완쾌하실거야
4년 전
익인97
쓴아 거짓말 안치고 우리 할아버지 나 태어날때 폐암이셨는데 완치하고 나 성인 될때까지 사셨어 극복할수있어 낙심하지말고 지금 할수있는 모든걸 해보자 암은 질병과의 장기전인거 같아 어머님이 지치지 않게 힘이 되어주자 힘내 쓰니야 어머님 좋아지길 기도할게
4년 전
익인98
우이 항아버지 완치하셨어
4년 전
익인99
고모 두 번 걸리셨는데 두 번 다 이겨내시고 지금 농사지으면서 겁나 잘살구 계신다!!! 이게 10년도 더 전 얘기인데 지금은 의료기술이 더 발전했으니까 쓰니 어머님도 분명 이겨내실거야!
4년 전
익인100
우리 아부지도 암이셨는데 완치 판정 2년차다 나 심지어 그때 재수중이어서 진짜 힘들었는데 아빠 지금은 건강하심! 쓰니 어머님도 쾌차 하실거야!
4년 전
익인101
가족이 아프다는 얘기를 처음 듣게 됐을 때만큼 막막하고 우울하고 화나고 미안하고 복잡한 감정이 드는 때가 없는 거 같아 쓰니도 지금 마음이 많이 복잡하고 힘들겠지만 너무 걱정하지 말고 엄마 마음 편하게 치료 받으실 수 있게 옆에서 잘 도와드리고 같이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 어머니 건강해지시깅 바랄게!!! 잘 이겨내실 수 있을거야!!! 쓰니도 마음 잘 추스르고 힘내구!!!
4년 전
익인102
요즘 의술이 좋아서 낳으실거야!!
우리엄마도 지금 수술받고 너무 건강하게 잘 살고계셔

4년 전
익인104
고모 위암이셨는데 위암은 다행이 초기에 발견되면 수술 잘 받고 병원에서 하라는 대로 하고 운동 열심히 하면 완치률 높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ㅜㅜㅜ
4년 전
익인105
의술이 많이 발달해서 암 완치율이 70% 정도 된대! 응원할게 쓰나 어려운 고비 잘 이겨낼 수 있길 바라
4년 전
익인107
친척중에 유방암걸리고 무슨암? 걸리고 그러셨는데 그 두분다 수술하시고 지금 괜찮으셔!
4년 전
익인111
위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수술하고 금방 좋아진대!
4년 전
익인108
우리 엄마 위암은 아니지만 난소암이었어 완쾌하셨고
요즘 의료기술 좋아서 당연히!!! 쓰니 어머님도 꼭 완쾌하실 거야!
엄마 대학병원에서 수술하신지 8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정말 꾸준히 주기적으로 항상 병원가셔서 검진 받으시고 수술 이후로 어디 아프지도 않고 진짜 많이 괜찮아졌어!
옆에서 어머니 잘 도와드리면 어머니도 정말 많은 힘이 될 거 같아!

4년 전
익인109
우리 아빠도 위암이셨어! 3기 판정 받고 복강경 수술로 암덩어리 떼어냈는데 수술하다 보니 전이가 하나도 없어서 2기 B로 내려왔고, 수술 받고 경과가 너무 좋아서 2기 A로 내려와서 최종판정 받았어. 위암이 진짜 아프고 먹지도 못하는 거라 살은 쪽쪽 빠졌지만.. 항암은 하지 않고 지금까지 운동하고 몸에 좋은 음식들만 먹으며 건강히 살고 계셔! 다 지나온 지금 생각해보면 그럼에도 감사한 것들이 너무 많더라. 처음 3기 판정 받았을 때는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거든.. 그래서 쓰니 맘이 어떤 지 알아.
우선 전이여부 꼭 확인하고, 항암 받아야하는지 꼭 꼭 여쭤봐! 이 두가지에 따라서 치료 방법, 치료 기간, 비용.. 등등 천차만별이니까!!
분명히 잘 되리라 믿어! 암은 정말 환자가 너무 힘든 병이니까 가족들이 간병할 때 힘을 많이 내야해. 잘 치료 받으시길 기도할게 쓰나!!!!🙏🏻

4년 전
익인110
어머니랑 꼭 백년해로하자!!힘내자!!
4년 전
익인112
우리 엄마도 위암이었고 이번년도에 완치판정 벋으셨엉!! 나도 되게 쓰니랑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내가 더 힘들어하고 약한모습 보이면 엄마도 그러겠다는 생각 들어서 더 막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하고 그랬어!! 쓰니도 많이 힘들테지만 조금만 더 견디고 힘내자!! 분명 쓰니네 어머니도 완치 판정받으실거야!!!
4년 전
익인114
우리 언니 친구 분들 어머니께서 위암 말기셨던 분이 계시는데 수술하시고 나서 완치하셨대 ! 분명 익인이 어머니께서도 완치되실 거야 기도할게
4년 전
익인115
우리 엄마 위암이셨는데 위 절제 수술 하고 예전만큼은 못 먹고 살도 많이 빠졌지만 건강해! 걱정하지마 쓰니야 쓰니 어머님도 곧 나으실거야
4년 전
익인116
우리 엄마 유방암이랑 임파선암 같이 왔었는데 치료하고 잘 지내고 계셔!! 대학병원에서 수술했구 아직 4년 째라 1년정도 경과 지켜봐야되지만 너무 걱정하지마 요즘 의료기술 짱짱이야! 쓰니가 어머니 웃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좋으실거야 잘 이겨내자!! 너무 걱정하지마ㅠㅜㅠㅠ
4년 전
익인117
쓰니야 어머님 완치하실 거야!!!!!!!
댓글 따숩다 모두 모두 행복하자!!!!!!!!

4년 전
익인118
위암은 아니고 피부암이셨는데 완치 되셨어
4년 전
익인119
우리아빠 1월에 대장암 3기판정 받으셔서 수술 두번 받으셨어
4년 전
익인121
3기까지는 괜찮은데 전이되면 힘들다고 하는데 우리아빠 이겨내시고 두번 수술 11차 넘는항암치료 받으시면서 극복하셨어 할수있어
4년 전
익인124
막상 할 수 있는게 없고 힘들고 한데 당장 신청할꺼 찾아서 신청하는게좋을꺼야
사는곳 보건소 들어가서 얼마나 지원하는지 알아봐봐 할수있어 나는 논문까지 뒤져서 좋은 음식 알아봤었어
불안할꺼야 힘들꺼야 눈물 울컥울컥 날꺼야 하지만 할 수 있어! 이겨낼수있어 엄마랑 산책 많이 다녀야해 체력이 정말 중요해

4년 전
익인120
헐 나도 그마음 알아서 마음 아프다ㅠㅠ 나는 아빠가 중2때 위암 초기 선고 받으셨었거든 그래서 아빠 위 절제수술 도 받으시고 했는데 지금은 완치선고 받으시고 엄청 건강하셔! 익인이 상황이랑 똑같았어서 눈물 날려그런다ㅠㅠ 나는 내가 첫째라 아무내색안하고 아빠 옆에서 그냥 괜찮다고 평소처럼 그랬어 아빠도 좋아하셨구! 쓰니 어머니도 분명히 완치되실꺼야! 이럴때일수록 힘내야지! 나도 멀리서나마 응원할께ㅠㅠ
4년 전
익인122
아니야아니야 정밀검사는 꼭받아봐 !!! 나으실거야
4년 전
익인123
우리 아빠는 흉선암이라는 희귀암 4기이신데 지금 항암 받으면서 암크기 줄이는 중이야
요즘 약도 다양하고 의술 많이 발전했으니 너무 걱정 마
그리고 보호자의 역할이 정말정말 중요하니까 네이버 카페 이런 데 가입해서 다른 환우분들이랑 정보 공유도 하고 쓰니가 공부 많이 해야돼!

4년 전
익인128
아 그리고 암은 전이가 정말 무서운 거니까 조금이라도 이상있다 싶으면 바로바로 교수랑 상담하구 전이 됐는지 안 됐는지 검사도 적극적으로 받길 바라!
4년 전
익인125
우리엄마도 9년전에 유방암 초기 진단 받으셨는데 재발 안하고 잘 계셔! 10년까지는 완전 완치라고 진단을 내리기가 힘들고 매번 건강검진 받을때마다 같이 맘 졸인다,,ㅠㅠ 그래도 암 생각보다 너무 무서운 병은 아니니까 익인이도 옆에서 엄마 잘 도와드려ㅠㅠ
4년 전
익인126
지금 댓글을 달아도 쓰니가 볼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달아 볼게! 우리 아빠는 내가 8살때 암에 걸리셨어 그리고 매일 지방에서 서울 병원까지 가서 수술하시고 엄마도 간호한다고 일도 못하고 병원에 계시고 나는 그냥 할머니 손에서 우리 언니 오빠만 보고 컸거든 근데 그 암이 다른 곳에도 전이가 되면서 내가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학년? 까지 수술만 몇십 번 받으셨거든 근데 이제 마지막 수술 받고 병원 잘 다니면서 항암 수술 꾸준히 받으시고 하니까 지금은 좀 괜찮아지신 거 같아! 우리 쓰니네 어머니도 치료 잘 받으시면 진짜 괜찮아지실 거야 우리 쓰니 지금은 많이 충격이고 힘들더라도 옆에서 어머니랑 같이 있으면서 좋은 시간들 보내자! 어머니도 쓰니도 꽃길 밟으면서 일어설 일만 남았으니까! 항상 행복하길 바라 쓰니야
4년 전
익인127
우리 엄마 유방암이었고 수술했는데도 다른 장기에 전이까지 되고 항암부작용으로 1달넘게 중환자실에서 호흡기달고 살았어 의사 선생님도 마음의 준비 하라고 오늘 못넘긴다는 말 듣고 주변 사람 마지막으로 얼굴 보겠다고 찾아오고 했는데 다행히 괜찮아지셔서 우리 가족 곁에서 살아계셔 그게 벌써 3년전이고 아직도 항암부작용으로 고생하지만 그래도 완치 판정 받고 점점 괜찮아 지시는 중이야
그러니까 쓰니 어머니도 이겨내시고 쓰니 옆에 오래 계실수 있을거니까 괜찮을꺼야
어머니도 착잡하시고 힘드실거야 그럴수록 쓰니가 옆에서 힘이 되는 말도 많이 해드리고 병원도 꼭 같이 치료받을때 다닐수 있으면 같이 다녀드리면 좋을것 같아

4년 전
익인130
타히보,삼채건초,모링가잎파우더 이거 모두 암에 좋은거래. 나도 할아버지 암걸리셔서 뒤늦게 찾았던건데.. 검색해보면 먹는방법도 다 나올텐데 아마 물에 달여먹거나 섞어먹으먄 될거야 .. 우리 할아버지 3기판정 받으시고 매일 물처럼 드셨는데 지금은 엄청 씩씩해지셨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4년 전
익인133
지나가던 익인데 혹시 모링가잎파우더 같은거 초록마을 같은 유기농마트 가면 살 수 있니..? ㅠㅠㅠ
4년 전
익인134
우리 엄마 대장암 말기에 전이까지 됐고 길어야 2년이랬거든. 그런데 지금 8년 8개월 지났고 잘 살고 있어
한 번 아팠던 몸이니깐 좀 약하긴 한데 일상생활에 지장없이 잘 지내서
누가 그러더라 암은 암에 걸려 죽는게 아니라 내가 암에 걸려 죽는다 생각해서 죽는거라고.
진짜 우리 외가가 8남매인데 우리 엄마, 큰 이모, 셋째 외삼촌, 큰 외삼촌이 암 걸렸고 심지어 이모부까지 암걸리셨더라고....ㅋㅋㅋㅋㅋ... 그런데 한 분 빼고 다 생존하셔. 돌아가신 한 분도 20년 되셨나.. 옛날에 그렇게 되신거고.
진짜 암 별거 아니야. 암보다 사람이 더 강해. 쓰니야 걱정하지마. 암 치료 기술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고 엄마는 생각보다 강하더라고. 우리 엄마도 암 이긴 이유가 자식들 두고 갈 수가 없어서 버텼대. 쟤네 두고 내가 어떻게 가냐고 꾸역꾸역 버텼대. 엄마 있던 병실에서 엄마가 제일 심각했는데 엄마만 생존했대. 그래서 병원에서 우리 엄마보고 신기하다고 비법 좀 알려달랬대. 진짜 암 별거 아니야.

4년 전
익인135
쓰니야 어머니 꼭 완치하실거야 !!!!!어머니 간호 잘 해드리고 어머니랑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 !!!!❤️❤️
4년 전
익인136
우리아빠 대장암 4기셨는데
대장암은 3기까지는 생존 확률이 높은데
4기가 되면 생존 확률이 급격히 떨어진다고 했어

의사 선생님이 아빠한테 대장 반을 잘라내야해서 생존 확률이 4%만 된다고 하셨는데
우리 아빠 진짜 이 악물고 버티셔서 항암치료 무사히 마치시고 지금 언제 그랬냐는 듯 멀쩡하게 살아계셔 ㅠㅠㅠ

갑자기 쓰니 글 보니깐 우리아빠 생각나면서 울컥하다..나는 내가 고3때 아빠가 수술 받으셨는데
솔직히 우리 아빠 완치 하시기 까지 1년 동안
너무 너무 힘들었어

아빠한테 나중에 어떻게 버텼냐고 하니깐
하루하루 살 수 있고 극복할 수 있다고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 하셨다고 했거든???
쓰니 어머니도 진심으로 본인과의 싸움 이기셔서
쓰니랑 어머니랑 평생 행복만 했으면 좋겠다

너무 우울한말 하지말고 그 전과 다를 것 없이
하루하루 서로 사랑만 나누면 어느새 다 나아있을거야 아니 꼭 그럴거야 ❤❤❤

4년 전
익인137
우리 엄마도 나도 암이었어
엄마는 유방암 나 중1 때 갑작스럽게 어학연수보내서 다녀왔더니 이미 수술받으신 상태도 치료 진행중이셨고
나는 중2 때 난소암이었어 수술 2번하고 치료만 10번했어
그리고 나 대학생때 엄마 재발하셔서 또 수술하시고 폐까지 문제생겨서 폐 수술하셨거든
근데 나도 엄마도 지금 너무 건강해 엄마는 여전히 일하시고 최근에 엄마 평생꿈이셨던 이사도 하셨다
나도 대학생활 완전 잘하고있어
암은 불치병이 아니야 치료과정이 두렵고 조금 힘들 뿐이지 이겨내실거야 쓰니가 어머니 치료하는 내내 힘드실텐데 잘 챙겨드리면 더 빨리 나으실거고
사실 기본적으로 면역력싸움이기도해서 긍정적이게 건강하게 생각하실수록 빨리 나으실거야

4년 전
익인138
어머님 꼭 완치하실거야 쓰니야 너무 우울해 ㅎㅏ지마ㅜㅜ 쓰니가 우울해하면 어머님도 너무 너무 우울하실거야...ㅠㅜ!!!
4년 전
익인139
친구 아버님 암이셨는데 수술하고 잘 살고 계셔 걱정하지말자. 지금이라도 발견한게 정말 다행인거야. 진짜 천운인거고
4년 전
익인140
우리 아빠도 암이었는데 지금은 수술 잘 받고 거의 나아가는 중이야 재발 관리도 잘 해야하지만... 나도 처음엔 막막하고 계속 찾아보고 슬펐는데 암 그거 나을 수 있어 너무 걱정하지 말고 가족들이 주변에서 잘 도와주는 게 중요한 것 같아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자... 쓰니 홧팅 꼭꼭 나으실거야
4년 전
익인141
우리 엄마 아빠 두분 다 완치했어!
4년 전
익인142
우리 할아버지 나이 여든살이실때 위암 2기 판정 받았는데 깨끗하게 완치 되셨어 꼭 완치 되실꺼야
4년 전
익인143
우리 엄마도 완치했어 분명할수있으실꺼야 쓰니야 절대 우울해하지말고 어머님께 힘이 되어드려 가족으로써 자식으로써 힘들어도 어머님을 위해 힘내자 당자 힘들지 몰라도 파이팅!
4년 전
익인144
울 엄마도 암이었는데 나았어!!!!!!!
4년 전
익인145
우리 동생도 암이었어 초기도 아니였고 골수이식도 했고 재발도 두번인가 세번인가 그랬어 중환자실도 많이 가고 지금은 완치되서 학교도 잘다녀 솔직히 엄청 힘들었어 쓰니도 많이 힘들꺼야 마음도 몸도 경제적으로도 요즘 의학 우리 생각보다 많이 발전했더라 완치 가능할꺼야 힘들어도 이겨내보자
4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한국이 아니시네요
이런 메뉴는 어떠세요?
익명여행 l 익외거주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너네 진짜 사소하게 타고난거 뭐있냐1399 04.25 21:1477892 6
야구/알림/결과 2024.04.25 현재 팀 순위133 04.25 21:4625267 1
일상헬스를 20분만 하고가는 사람들은 뭐야..?156 11:575021 0
일상너네 카톡 깨끗함? 포렌식당해도 개당당할수있음?139 9:266705 1
이성 사랑방30대 짱예짱잘 vs 20초반 귀염예쁘장101 04.25 21:0225718 0
영상만 보고 기가 빨릴 수 있구나 13:49 2 0
디자인과 익들아 4대엔터계는 꿈의 직장이지? 13:48 8 0
지방사립대 칼졸업 vs 24살 서성한 입학 누가 더 미래가 밝아???6 13:48 16 0
퍼컬 겨쿨 다크인데 이 머리색1 13:48 12 0
수습 근무 이틀 남았다...!!!!! 13:47 5 0
얼굴 트는 이유가 뭘까나....? 1 13:47 6 0
옷장 보니까.. 진짜 색 다 빼앗긴 사람같음ㅋㅋㅋㅋ1 13:47 9 0
내가 쓰레기인가1 13:47 6 0
밥먹으면서 짱구 보는 중인데3 13:47 26 0
민감성 익들 피부 뒤집어졌을때 진정 세럼 vs 수분 세럼??1 13:47 4 0
여름에 여자 면접 복장1 13:47 9 0
카페 알바가 불친절한거 그냥 어쩔수 없다 이런 의견3 13:47 13 0
엄마 맨날 아프다아프다하는데 걱정되면서도 듣기 싫어.. 13:47 5 0
이성 사랑방/이별 여익들 질문좀1 13:47 12 0
사주 보는데 이거 왜이리 아프니.. 13:46 24 0
회사에서 푸룬 먹었는데1 13:46 14 0
캠프 스태프 어제 30분만에 써서 냈는데 서류합 13:46 6 0
잠 안자면 원래 얼굴 누렇게 뜨나?2 13:46 11 0
엄마가 30만원짜리 블라우스를 손세탁해버림…6 13:46 41 0
제로네이트 해본 익? 13:46 3 0
전체 인기글 l 안내
4/26 13:46 ~ 4/26 13:4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