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가 개인회사에서 법인회사로 변경이 되었는데(대표자는 다름), 거래 업체에서 결제를 개인회사 계좌로 보내줬음.
법인회사로 바뀐지 1년이 넘은지라 경리부서에서도 개인회사에 관련된 계좌에 이제 접근 할 권한이 없음.
다른부서 상사가 개인회사때 대표님이랑 법인회사 대표님이랑 가족관계니깐 우리 보고 처리를 하라고 함.
우리는 접근 권한이 없어서 법인회사 대표님한테 보고를 드렸는데, 거래처의 입금 잘못이라고 다른부서 상사한테 처리를 하라고 경리부서가 전달하라고 함.
경리부서가 이것을 전달하고, 다른부서 상사랑 법인회사 대표님이랑 이와 관련해서 연락을 함.
일주일이 지나도 이와 관련된 내용을 전달을 못 받아서 내 후임이 다른부서 상사한테 연락을 함.
다른부서 상사가 경리부서가 처리를 해야지 웅앵웅해서 후임이 대표님이 경리부서는 개입하지 말라고 답을함.
그 상사가 그러면 왜 물어보냐고 뭐라고해서 후임이 미수이기 때문에 확인은 해야해서 전달했다고함.
상사는 왜 말장난을 하면서 물어보냐고 언성 높이면서 화내다가 이런일은 대표님과 먼저 확인하고 자기한테 물어보는거라고 일 처리 그딴식으로 할거면 손때라고 화를냄.
내 후임은 우선 대표님한테 상황 물어보겠다고하고 전화를 끊었음.
나는 이 건에 대해서 대표님하고 면담을 할 예정인데 내가 생각하기에는 내 후임은 할 일을 했고, 다른부서 상사가 소리지르고 화내는게 잘못했다고 생각하거든
원래는 내가 이 상사랑 일했는데 업무적인 부분 외에도 몇번 나한테 언성 높이고 화를낸적이 있어서 퇴사하려다가 대표님 권한으로 내가 담당을 안 하고 있는 상황이야
이 상사는 새로운 직원이 업무 백업을 해주니깐 일처리를 못한다고 나한테 이간질을 하고, 대표님한테 나를 배정 시켜달라고 그랬다는데 다시 돌아가면 난 퇴사할거거든
이번 기회로 저 상사 제대로 깨지게 하고 싶은데 저 상사가 잘못한게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