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해 하겠지만..
가정폭력을 당하는 사람들도 고소안하고 뭐해? 신고안하고 뭐해?
이러지만 그게 태어날때부터 가부장적인 아빠가 있었고 그게 당연한거로 커와서
잘못된건지 모르고 그리고 알더라도 몇십년동안 세뇌를 당해온거이기 때문에 선뜻하기 힘들고
알고있어도 돈도 없고 익숙해져서 몸이 본능적으로 수그리게 들어가는거..
솔직히 벗어나지 못하는거..
그리고 보통 가부장적인 아빠인곳은 돈도 아빠가 벌어오기 때문에
돈문제도 솔직히 있고.. 신고를 하면 바로 길바닥에 가는 신세고..
어른인 엄마한테 말하라고 해도 엄마는 자식들보다 더 오래 계속 그렇게 지내왔고 세뇌를 당해왔기 때문에 도움이 못되는거..
그게 문제라는걸 인지했으면 벌써 이혼을 했겠지..
그래서 다들 성인이고 돈을 벌수있을때까지 하염없이 기다리는거..
진짜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