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직원이 손님을 직장에서 해고하게 만들었는데

손님은 술 먹고 직원한테 욕하고 물건 던질려고 했었어.  

알보고니 그 손님은 직원의 아버지 회사에서 일하는 직원이야.  

직원이 화나서 아빠한테 부탁해서 그 손님이 해고 당했어.  

 

진상짓 한 손님이 나쁜걸까 아니면 직원이 나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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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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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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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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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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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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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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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부메랑

[익인11]

하지만 회사에서의 정당한 이유 없이 해고하는건 법에 걸리지 않나..?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해 본당

[익인8]

손님 선빵이 잘못이쥬..

[익인10]

인과응보

[익인12]

부메랑 인과응보라 하지만 해고는 좀 불쌍해ㅠ

[익인13]

22

[익인14]

개인적인 일을 회사에 끌고 오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싶다가도 호되게 혼나야 하니깐 짤리는거 꼬시다 생각도 들다가도 아니 근데 이건 좀 아닌데 이거 반복중

[익인15]

둘 다 비슷한 사람이다 라고 생각함

[익인16]

부메랑이라... 근데 저 이유(사적인 원한같은거)로 해고하는게 정당한 일이 아니기도 하고... 모르겠다... 꼬시다는 생각까지는 들긴 해..근데 나는 안그럴듯

[익인17]

손님. 술먹고 하는 행동이 본성이지. 회사에서 본성을 숨겼던거고 본성을 알게된 계기가 내 지인이라면 충격이 크긴할텐데 일적인 해고였으면 더 좋았을것같아.

[익인18]

손님이 백퍼 잘못이지만 부당해고...

[익인19]

꼬시다 인생은 부메랑~~~
그러게 왜 술먹고 욕하고 물건 던지려고 했대~~부당해고여도 진짜 하나도 안 불쌍함

[익인20]

직장인 익인데 그럴 경우에 품위유지의무 규정 위반으로 징계 처분 가능해
이건 위법행위 뿐만 아니라 회사내,외를 불문하고 체면을 손상시키는 행위(도덕적으로 옳지 못한 행동)를 했을 경우도 해당되거든
물론 해고는 좀 심했다고 생각하지만... 그냥 술주정이었다면 모를까 폭언에 물건을 던지려고 했으니까 징계는 가능하다고 생각함

[익인21]

내용자체로는 뭔가 사이다썰~ 이런느낌인데 따지고보면 부당해고라서 잘못됐음. 차라리 뭐라고하거나 눈치주면줬지..

[익인22]

근데 내가 직원이었음 아빠가 운영하는 회사에 저런 직원 다니는 자체가 회사 이미지 깎아 먹는다고 생각해서 부탁까진 아니고 이런 일이 있었다 정도로 얘기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