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수습기간에 6시간 근무 하루 30분씩 휴게시간 돈 뺌(따로 휴게시간 주진 않음) 수습기간에는 10프로 돈 빠졌었구 드디어 수습기간 끝나고 정상시급 받는데 갑자기 이제 휴게시간 6시간 일하니까 45분을 뺄거래 그럼 전보다 2시간이 더 빠져 계산해보니까 돈은 수습기간 월급보다 겨우 2만원 더 받음.. 여기서 1차적으로 기분이 나빴음 근데 내가 아침시간대라 시간대가 마음에 들고 사람이 별로 없고 진상이 없음 하는 일도 별로 없었는데(매장청소, 매대닦기, 담배재고 확인, 가끔 분리수거 정도) 갑자기 이번달부터 매주 과자랑 라면 재고를 파악해서 일일이 확인하고 적어서 보여달래..오늘 해보니까 처음이라 그런건지 한 3-4시간 걸렸어...하나하나 다 세봐야해서 힘든데 이걸 매주하래...여기서 2차적으로 기분이 좀 그랬음.. 근데 내가 그 전에는 너무 편하게 일해서 그런건가 싶어서... 익인이들은 어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