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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141l
이 글은 4년 전 (2019/10/20)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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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우울증이더찾을수있지 달고맛난거먹으면 잠깐이라도기분업될텐데 그건 무신소리람
4년 전
익인2
그런 사람 진짜 싫다 우울증이면 집에만 박혀있어야되고 기분도 좋아지면 안되고 맛있는 것도 사먹지 말아야하냐고
4년 전
익인3
어휴..
4년 전
익인4
...? 언니 너무하신데...? 아니 뭐 우울증 걸린 사람은 왠종일 죽상하고 있고 밥도 거르고 그래야 됨? 알지도 못하면서 ㅋㅋㅋ
4년 전
익인5
헐 언니 꿀밤 먹여주고싶다
4년 전
익인6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시지
4년 전
익인10
우울증 겪은 사람으로써 그런 사람들 싫다
4년 전
익인8
언니랑 걍 마주치지말자...도움이 안될듯 휴
4년 전
익인9
말 너무 심하게 하시네
우울증에 대해 잘 모르면서 막말 하시는 듯...

4년 전
익인11
말을 왜 그렇게 해..ㅠㅠ
4년 전
익인12
너무 기가 차서 말도 안나온다 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13
아주 우울증 감별사 나셨다...무시해쓰니야
4년 전
익인14
그런 사람들이 사람 정신상태 더 악화시키는데 본인은 절대 모름
4년 전
익인15
언니한테 공부 좀 해보는게 어떻겠냐고 좀 나쁘게 말해버려
4년 전
익인16
대꾸하지마 걍
4년 전
익인17
정말 딱 말그대로 우울증은 우울하기기만한줄아나보네..
4년 전
익인19
음... 그렇지 않으면 우울증이 말기 암 같은 거 돼버리는 건데.. ㅎ 공부가 필요하신 듯
4년 전
익인20
와 진짜...
4년 전
익인23
쓰니언니라나쁜말하고 싶진않은데ㅠ너무해 ㅜㅜ
4년 전
익인21
자기가 안겪어봤으니 모르지... 에휴
4년 전
익인22
저런 사람들이 아픈 사람들 더 무너지게 만드는 거야
4년 전
익인24
나두 우울증인데 밤마다 따뜻한 차랑 쩰리 먹는데... 뜨개질하면서... 그게 내 유일한 취미생활
4년 전
익인25
너무 상처받지 마 쓰나
4년 전
익인27
ㄹㅇ 띠용이당... 너무 고정관념 아닌가... 그걸 어떻게 그리고 당사자 앞에서 대놓고 저렇게 말하지
4년 전
익인28
ㄹㅇ 무식하다 무식해 알지도 못하면서 막말 지겨움 뭘 알고자 하는 사람한테나 설명해주지 저런 사람은 상대할 가치도 없음.. 애초에 본인 생각이 맞다고 못 땅땅 박은 사람이라 그냥 무시해버려 그게 답이야
4년 전
익인30
언니분이 사람 우울하게 만드는데 일조하는 사람인건 잘 알겠다......
4년 전
익인31
언니는 자기가 상대방 상처받게 하는 워딩이라는 걸 모르나....
4년 전
익인32
저정도 공감능력결여가 정상인가? ㄹㅇ화나네
4년 전
익인33
어떻게 그렇게 상식이 없지? 책 좀 읽으라고 받아쳐줘...
4년 전
익인34
우울증이 항상 우울한 상태로 나타나는 게 아닌데...
4년 전
익인35
언니라는 사람잌ㅋㅋㅋㅋㅋ가족이 그럼 안되지
4년 전
익인36
으이구 인간아
4년 전
익인37
우울증이라고 맨날 방에 틀어박혀서 우울해하는거 아닌데..
4년 전
익인38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4년 전
익인39
신경 쓰지마 진짜 신경 쓸 필요 없어 무시해
4년 전
익인40
진짜 공감능력 없다 ㅋㅋ..
4년 전
익인41
와.. 이거 진짜 엄청난 상처인데... 진짜 화난다
4년 전
익인42
이해가 안된다 다독거리진 못할 망정...가족맞나
4년 전
익인43
우울증이랑 대인기피증이랑 구별을 못하시는듯..
4년 전
익인44
우울증은 사람이 365일 우울한게 아니라 속이 텅비어있는거임... 상식이 제대로 안잡혀있네
4년 전
익인45
우울증을 잘 모르시는듯...
4년 전
익인46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말 함부로 하네...
4년 전
익인48
머리에서 텅텅 소리날듯
4년 전
익인49
인간 연기 좀 하지 말라고 해 사탄 직장 잃을 듯
4년 전
익인50
뭐 우울증이면 집밖에 안나오고 누워서 멍때리고 울기만 해야돼????? 진짜 세상 편협하다 편협해
4년 전
익인51
연기하지 말라니 누가 우울증을 연기를 해.....아무것도 모르면서 말이 심하시네 내가 직접 들은 것도 아닌데 화난다 언니말 무시하고 쓰니 좋아하는 거 하면서 잘견뎌내자
4년 전
익인52
생각이 많이 모자라신거같네.. 잘 모르시나봄
4년 전
익인53
그 우울증 언니도 원인이라는 거 느끼는 날이 있었으면 참 좋겠다...
4년 전
익인54
우리언니도 그랬는데 ㅋㅋㅋ나보고 엥? 우울증 맞아? 근데 왜 지금 웃으면서 치킨 먹어? 이러길래 너무 어이없어서 뭐라했더니 우울증은 무슨~ 넌 그냥 성격파탄자네~이럼
4년 전
익인55
나도 오빠한테 비슷한 말 들었어 진짜 우울증 걸린 사람 봤는데 웃지도 못한다곸ㅋㅋㅋㅋㅋ아니 그럼 우울증 환자는 웃지도 마? 웃으면 안돼?
4년 전
익인56
우울증이 뭔지 잘 모르시는 듯 하다... 모르면 차라리 말을 않는 편이 좋은데 말이지. 쓰나 너 하고싶은거 다 하고살아.
4년 전
익인57
우울증이 뭔지 잘 모르는 듯
4년 전
익인58
어ㅏ우..
4년 전
익인59
?우울증익 머랭쿠키덕에사는데 당황
4년 전
익인60
나도 우울증걸렸을때 엄마가 덕질은왜하냐고 우울하면서 니네오빠는보고싶냐고했었음 ㅋㅋㅋ
4년 전
익인61
바깥 생활 잘하고 집와서 우울감 느끼는 사람도 얼마나 많은데.. 내 친구도 진짜 세상 밝고 사람도 웃으면서 잘대해서 몰랐는데 우울증 심해서 약물치료까지 받고 있었어
4년 전
익인62
우울증이면 뭐 아무것도 안 해야하나
증상이 하나만 있는게 아닌데

4년 전
익인63
우울증은 언제 어떻게 펑 터질지 모르는거라구요ㅠㅠㅠ
우울증이라고해서 전부 24시간 내내 집 밖에 안나오고 그러는게 아니라는걸 알았으면 좋겠다

4년 전
익인64
아니 우울증이면 하루종일 방에 틀어박혀서 아무것도 안 해야 되나..
4년 전
익인65
이런 얘기 볼 때마다 영상 매체가 사람 참 망쳐놓는구나 싶음..우울증하면 다 계속 우울해하고 행복은 없고 집에만 박혀 있는 것처럼만 표현되니까 다들 그건 줄만 알지...
4년 전
익인66
나 옛날에 무기력증 있었을 땐 거의 일주일 내내 삶의 의미도 못 찾겠고 우울하고 밥 먹을 이유도 모르겠어서 굶고 그래서 4 5키로 빠졌었는데 우울증은 기분 괜찮았다가 우울해졌다가 계속 반복이라고 들었어 언니가 우울증에 대해서 잘 모르시거나 무기력증이랑 혼동했거나 하셨나봐 그렇다고 해도 저렇게 사람 상처 주는 말을... ㅠㅠ 글쓴이 힘내
4년 전
익인67
죽고싶지만 떡볶이는 먹고싶다는 책도 있는데 하ㅠ
4년 전
익인68
진짜 무식하다 우울증이면 방구석에만 박혀서 무조건 히키코모리처럼 사는건줄 아는건지 ㅋㅋ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가는건데 무식한걸 저렇게 티를...
4년 전
익인70
우울증인 사람이 자살 했을때 주변에서 몰랐다거나 놀란경우들은 못봤나보네 티 안나는 사람들도 많은데 우울증이라고 사회생활 못하는거 아닙니다
4년 전
익인69
우울증이라 저런걸 더 찾는걸수도 있는데 말한마디가 사람 힘들게 하긴 쉽지 진짜
4년 전
익인71
힘빠진다
4년 전
익인73
진짜 남 가족한테 함부로 말하는거 아닌데..너무 무식하고 예의없다...
4년 전
익인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짜증나 가족들이 내 우울증 원인 80퍼인 입장으로서 진짜 가족들이 더해 더이상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당신들 때문에 우울증 있다고 하면 그거 가지고 더해 자해 흉터 없다고 “에게” 소리도 들어봤고 “정신병자”소리도 들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가족들이 왜그러냐 쓰니야 우리 보란듯이 살자 진짜
4년 전
익인75
진짜 암 것도 모르시네
4년 전
익인76
가족이라는 이유로 말 함부로 하고 막 대하고 나중에 후회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다.. 자신이 겪어보지 않는 이상 이해 못 하는 경우가 많지
4년 전
익인77
무슨... 우울증이면 아무것도 안해야하는 줄 아나...
4년 전
익인78
들을가치가 없다. 쓰니야 많이 우울할때는 단게 최고잖아? 맛있는거먹고 자기관리하면서 조금이나마 힐링가졋으면좋겠다! 쓰니 기분푸는방법은 쓰니가 제일 잘 아니까 그런 상처만 주는 말은 잊어버리자!
4년 전
익인79
우울증은 매일 우울한게 아닌데
4년 전
익인80
와 입에서 찐으로 무식소리 나왔다
4년 전
익인81
찐으로 생각이 짧다
4년 전
익인82
쓰니가이해해라...언니가 철이없는듯....어휴..환자는 그런 치킨도못먹고 영화도 못보나 참...철이없다없어 아픈동생 토닥여주지는못할망정!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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