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신기 있는 애가 나를 빤히 보면서 얼마 안남았네 이러면 기분 어때?

지금 너무 무서워

[익인1]

기분 진짜 나쁠 듯

[익인3]

2222

[글쓴이]

이게 기분 나쁘다기 보다는 오소솟? 거린다고 해야하나.. 진짜 뭔가에 홀린듯이 빤히 쳐다보다가 그러니까 무서웠어

[익인2]

지인이야? 진짜 걔는 천벌받을 인간이다 필터링이라는걸 모르나

[글쓴이]

내가 물어보니까 죽음 그런건 아니고 나중에 알게 되 좋은거야 이러는데 뭔가 무서워

[익인6]

아 놀랬잖오..ㅋㅋ

[익인4]

붙잡고 꼬치고치 물어볼 거 가탕....

[글쓴이]

좋은거라고는 하는데 무서워

[익인5]

처음에 기분 나빳다가 좋은일이라하니 헤벌쭉하고 다닐듯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글쓴이]

근데 상황이 너무 무서웠어 이래서 진짜 신기 있는 애들은 다르구나 라고 해야하나?

[익인9]

그렇게 엄청난 애가 좋은일이라고 하는거면 ㄹㅇ 더 좋아할거같애 ㅋㅋㅋ큐ㅠㅠㅠ 미안 나 속물이라 ...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냐 귀여오

[익인7]

좋은 일이면 괜찮음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진짜 느낌이 다르더라 걔가 마치 무언가에 접신한 느낌

[익인8]

좋은 일이라 다행이다ㅠㅠㅠㅜ 근데 보통 말 안 하지 않나 그렇게 입밖으로 꺼내나....?

[글쓴이]

내가 물어보니까 나중에 알게되 씁 나중에 나중에라고 한다 더 캐물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