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허세?부리는 사람.. 예를 들면 어떤 친구가 비싼화장품 사서 학교에 들고와서 이렇다 이렇다 얘기해주면 옆에서 헐? 그거 되게 별로야 나도 그거 집에 5개있는데 별로라서 버렸어 약간 이런식으로..? 뭔가 과시한다해야되나.. 그리고 대학 입시철인데 내가 등급이 막 높은 편이아니라서 지방에있는 간호학과 지원했는데 얘기하면서 내가 넣은 대학 간호학과 말해주니까 거기를 왜가냐고 교수들 별로라고 막 그냥 부정적으로?얘기해 아니 자기가 교수를 직접 만나서 얘기해본것도아니고 수업해본것도 아니면서.. 그래서 너는 얼마나 대학 잘가는지 보자 했는데 5등급이면서 인서울이랑 높은곳써서 3개 다 1차 탈락했는데 왜 자기를 떨어뜨린지 모르겠대... 세상물정을 모르는건가...